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휴암 가보신분이요

어휴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15-09-22 16:11:17
황어는 왜 거길 다시 돌아오는걸까요?

궁금하네요

그리고 왜 갈매기들은 잡아 먹지 않을까요
IP : 182.219.xxx.1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션
    '15.9.22 4:20 PM (112.151.xxx.100)

    아마도.....
    먹이를 주기 때문아닐까요...?

  • 2. ...
    '15.9.22 4:57 PM (180.229.xxx.175)

    글쎄요...
    그물고기가 황어구나...
    거기 동부그룹하고 땅문제는 해결됐나요?
    절가운데 울타리 쳐놓은것 흉하던데...
    선물같은 미니 해변...
    거기서 애들 발담그고 놀고 했는데...
    또 가고 싶네요...
    천수관음상도 멋지고...

  • 3. 오션
    '15.9.22 5:17 PM (112.151.xxx.100)

    올해 부처님 오신 날에도 그 울타리는 쳐져 있었어요..
    그곳에서 콩국수를 먹었네요..
    다른 절은 비빔밥이지만...거기서는 커다란 가마솥에 국수 삶아 시원한 콩국수를 내 더라고요..
    남편이 휴휴암을 좋아해서 작년까지는 거의 2주에 한번 꼴로 자주 다녀왔었는데..
    그 황어가 신기해서 황어의 습성을 찾아보기도 하고요..
    황어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 서식한다더라고요..
    휴휴암 황어는 저녁시간이 되면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다음 날 다시 등장한다더라고요..
    어떤 분은 황어의 출.퇴근이라 말씀하시던데..
    글쎄...
    제 생각엔 먹이 주는 관광객 때문에 모이는 게 아닐까 해요...

  • 4. 오션
    '15.9.22 5:25 PM (112.151.xxx.100)

    참...저 강원도 해안 도시에 살아요...

  • 5. 여름에
    '15.9.22 6:48 PM (221.138.xxx.31)

    여름에 잠깐 들렸는데 좋았어요.
    황어 이야기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댓글 읽다 보니 저녁시간이라 퇴근했었나보네요.
    동부그룹 울타리 쳐 놓은 것 보기 흉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928 두살 아기 앞으로 비과세 예금 넣어둘수 있나요? 2 이자가 형편.. 2015/09/25 1,602
484927 [이덕일의 천고사설] 사도세자 사건의 진실 8 사도세자 2015/09/25 3,275
484926 요즘 중고딩들 연애 많이하나요 8 ㅇㅇ 2015/09/25 1,831
484925 김밥천국같은 데 시급이 얼마인가요? 3 .. 2015/09/25 1,896
484924 화장실 타일 수리 비용 알려주세요.. 3 화장실 2015/09/25 2,207
484923 명절이 우울하네요 남편이 20년 다닌직장을 29 ... 2015/09/25 11,865
484922 음식가지고 창렬스럽다, 혜자스럽다..가 무슨뜻인지? 8 궁금해서 2015/09/25 3,150
484921 추석 전날 친정 아버지 제사 49 추석 2015/09/25 3,187
484920 명절당일저녁밥까지 먹고 5 명절 2015/09/25 1,541
484919 차기 대통령에 물려줄 건..국가부채 730조 5 창조경제결과.. 2015/09/25 1,073
484918 무쇠칼에서 비릿한 냄새가 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2 무쇠칼 2015/09/25 1,310
484917 서울대 사범대 박사과정 가기 힘든가요? 6 ... 2015/09/25 2,427
484916 공부안하는 자식이 밉습니다...ㅠㅠ 81 12345 2015/09/25 18,368
484915 조선시대 성범죄 처벌 5 참맛 2015/09/25 2,204
484914 홍어무침 할때 홍어 막걸리에 안 재우기도 하나요?? 1 홍어사랑 2015/09/25 1,123
484913 뭘해야 미모 업그레이드.. 32 ddd 2015/09/25 10,542
484912 여러부운~ 여러부운~ 5 노세노세 2015/09/25 773
484911 여자아이 문과나와서 할만한 직업? 9 ㅇㅇ 2015/09/25 4,291
484910 홀린듯이 핫핑크 가방을 샀어요..ㅜㅜ.. 11 어찌해야 2015/09/25 3,221
484909 기내 좌석지정 아이와 떨어져 있을때 7 ㅇㅇ 2015/09/25 1,917
484908 어린이집 선생님께도 추석 선물 해야할까요?? 4 에고 2015/09/25 1,413
484907 일진 전도사 ,,,도 있네요 mm 2015/09/25 798
484906 이럴때 아이를 야단쳐야할까요 49 ㅇㅇ 2015/09/25 679
484905 전업 주부인데 애 어린이집에 보내고 나면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49 .. 2015/09/25 5,783
484904 제사는 왜 근대로 들어서면서 없어지지 않았을까요 13 궁금 2015/09/25 2,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