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네요
그리고 왜 갈매기들은 잡아 먹지 않을까요
아마도.....
먹이를 주기 때문아닐까요...?
글쎄요...
그물고기가 황어구나...
거기 동부그룹하고 땅문제는 해결됐나요?
절가운데 울타리 쳐놓은것 흉하던데...
선물같은 미니 해변...
거기서 애들 발담그고 놀고 했는데...
또 가고 싶네요...
천수관음상도 멋지고...
올해 부처님 오신 날에도 그 울타리는 쳐져 있었어요..
그곳에서 콩국수를 먹었네요..
다른 절은 비빔밥이지만...거기서는 커다란 가마솥에 국수 삶아 시원한 콩국수를 내 더라고요..
남편이 휴휴암을 좋아해서 작년까지는 거의 2주에 한번 꼴로 자주 다녀왔었는데..
그 황어가 신기해서 황어의 습성을 찾아보기도 하고요..
황어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 서식한다더라고요..
휴휴암 황어는 저녁시간이 되면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다음 날 다시 등장한다더라고요..
어떤 분은 황어의 출.퇴근이라 말씀하시던데..
글쎄...
제 생각엔 먹이 주는 관광객 때문에 모이는 게 아닐까 해요...
참...저 강원도 해안 도시에 살아요...
여름에 잠깐 들렸는데 좋았어요.
황어 이야기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댓글 읽다 보니 저녁시간이라 퇴근했었나보네요.
동부그룹 울타리 쳐 놓은 것 보기 흉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