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휴암 가보신분이요

어휴 조회수 : 1,889
작성일 : 2015-09-22 16:11:17
황어는 왜 거길 다시 돌아오는걸까요?

궁금하네요

그리고 왜 갈매기들은 잡아 먹지 않을까요
IP : 182.219.xxx.1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션
    '15.9.22 4:20 PM (112.151.xxx.100)

    아마도.....
    먹이를 주기 때문아닐까요...?

  • 2. ...
    '15.9.22 4:57 PM (180.229.xxx.175)

    글쎄요...
    그물고기가 황어구나...
    거기 동부그룹하고 땅문제는 해결됐나요?
    절가운데 울타리 쳐놓은것 흉하던데...
    선물같은 미니 해변...
    거기서 애들 발담그고 놀고 했는데...
    또 가고 싶네요...
    천수관음상도 멋지고...

  • 3. 오션
    '15.9.22 5:17 PM (112.151.xxx.100)

    올해 부처님 오신 날에도 그 울타리는 쳐져 있었어요..
    그곳에서 콩국수를 먹었네요..
    다른 절은 비빔밥이지만...거기서는 커다란 가마솥에 국수 삶아 시원한 콩국수를 내 더라고요..
    남편이 휴휴암을 좋아해서 작년까지는 거의 2주에 한번 꼴로 자주 다녀왔었는데..
    그 황어가 신기해서 황어의 습성을 찾아보기도 하고요..
    황어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 서식한다더라고요..
    휴휴암 황어는 저녁시간이 되면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다음 날 다시 등장한다더라고요..
    어떤 분은 황어의 출.퇴근이라 말씀하시던데..
    글쎄...
    제 생각엔 먹이 주는 관광객 때문에 모이는 게 아닐까 해요...

  • 4. 오션
    '15.9.22 5:25 PM (112.151.xxx.100)

    참...저 강원도 해안 도시에 살아요...

  • 5. 여름에
    '15.9.22 6:48 PM (221.138.xxx.31)

    여름에 잠깐 들렸는데 좋았어요.
    황어 이야기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댓글 읽다 보니 저녁시간이라 퇴근했었나보네요.
    동부그룹 울타리 쳐 놓은 것 보기 흉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422 선생님과의 관계 도에 지나친가를 읽고... 66 이해가 안가.. 2015/09/25 5,648
485421 박원순 시장 페이스북입니다. 1 맘아프다. .. 2015/09/25 745
485420 해몽 잘 하시는 분 계실까요? 13 바람처럼 2015/09/25 1,444
485419 다시마 간식 믿을만한 것 소개 좀요!! 1 /// 2015/09/25 898
485418 세월호528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올해안에 가족품에 안기시게.. 9 bluebe.. 2015/09/25 599
485417 약국 낼 문 2 약국 2015/09/25 693
485416 강아지는 1년지나면 더이상안자라나요? 9 성견 2015/09/25 1,574
485415 미국라디오 매일들으면 영어 느나요 5 궁금 2015/09/25 3,460
485414 어린아이들 데리고 꼭 성묘가야할까요? 12 걱정 2015/09/25 1,645
485413 후두염 약을 먹어도 열이 안떨어져요 정상인가요? 4 아프냐 2015/09/25 1,736
485412 나와 남편의 입장차이 누구의 생각이 맞는지 알려주세요 49 2015/09/25 4,839
485411 찹쌀은소화가 되고 멥쌀은 소화가 안되요 1 ㅇㅇ 2015/09/25 842
485410 송편 얼마나 사가야... 7 ^~^ 2015/09/25 1,348
485409 시누이와 동서 누가 더 힘든가요 5 ㅇㅇ 2015/09/25 2,803
485408 죄송해요, 총선에 대해서 여쭈어요 6 /// 2015/09/25 592
485407 뽕쟁이 남자친구 데려와서 울며불며 결혼한다고 하면? 2 뽕간도 2015/09/25 2,278
485406 돈 많이 안들이고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거 있나요 37 2015/09/25 13,764
485405 드라마'연애의발견 ' 같은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8 추천 2015/09/25 4,327
485404 공부방선생님께 명절선물 보냈는데ᆢ 말한마디 없네요 20 미랑이 2015/09/25 5,651
485403 기술이민 가능할까요 6 ;;;;;;.. 2015/09/25 1,857
485402 괜찮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겪어보니 정말 아니더라구요 21 000 2015/09/25 10,267
485401 전월세 재계약 때도 부동산에 30만원을 줘야 하나요? 9 [질문] 2015/09/25 2,441
485400 커피 시음알바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4 마트 2015/09/25 1,735
485399 가수김원중이부른 직녀에게를 작사한 문병란 시인 타계 2 집배원 2015/09/25 1,691
485398 "문재인 안철수 수도권 험지인 강남 출마하라".. 5 도랐나 2015/09/25 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