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에서도 돈에 따라 차별해요

돈돈돈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15-09-22 15:32:15

있는 집은 알아서 자식들한테 고루 나눠주고 편하게 살게 해주려는 경향이 강하고

아닌 집은 자식이 돈을 얼마 버느냐에 따라 대접이 달라지는 거 많이 봤어요,

부모가 인성이 덜 된 경우는 대놓고 무시하기도 해요, 사회까지 나갈 필요도 없어요

IP : 59.7.xxx.2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한거요
    '15.9.22 3:35 PM (221.149.xxx.234) - 삭제된댓글

    가정에서도가 아나고
    차별이란 감정이 인간 본성이요.
    요건 좋고 저건 싫고
    둘이 모이면 그랬다가 셋이 모이고 넷이 모이고
    백이 모이고 천,만...으로 확대 된게 사회현상이죠.
    사회 문제의 시발점은 엄마와 아기 사입니다.
    거기서 차별이 생겼고 형제간,친척간,친구간,동료간,집단으로 확대 된거죠.

  • 2. 원래 대개
    '15.9.22 3:36 PM (203.247.xxx.210)

    ?????????????????????????

  • 3. 당연한거요
    '15.9.22 3:37 PM (221.149.xxx.234) - 삭제된댓글

    가정에서도가 아니고
    차별이란 감정이 인간 본성이요.
    요건 좋고 저건 싫고
    둘이 모이면 그랬다가 셋이 모이고 넷이 모이고
    백이 모이고 천,만...으로 확대 된게 사회현상이죠.
    사회 문제의 시발점은 엄마와 아기 사입니다.
    거기서 차별이 생겼고 형제간,친척간,친구간,동료간,집단으로 확대 된거죠.
    기호가 너무너무 뚜렷하면 내 자신이 피곤한거죠.
    기호가 뚜렷하니 얘는 좋고 쟤는 너무 싫고
    그래서 내가 괴롭고....차별하는 사람이 제일 괴로울거에요.
    속이 자글자글 끓으니.싫은 자식 보면 죽이고 싶겠죠.

  • 4.
    '15.9.22 3:37 PM (182.224.xxx.183) - 삭제된댓글

    엄마는 도인이 아니죠 그냥 철없던 20대가 나이먹어 엄마가 된것 뿐

  • 5. 철없이 아이를 낳을거면
    '15.9.22 3:40 PM (110.47.xxx.241)

    엄밀한 의미의 부모가 아니죠.
    개도 교미하면 강아지를 낳습니다.
    낳는다는건 위대하지 않아요.

  • 6. ㅌㅊ
    '15.9.22 3:52 PM (123.109.xxx.88)

    그런 부모들 있어요.
    열손가락 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없다 라는 말이 무색하죠.
    친부모에게까지 차별받는 가난한 자식..
    그 설움은 타인에게서 받은 것보다 더할 듯 싶네요.

  • 7. ㅁㅇㄹㄴ
    '15.9.22 5:38 PM (1.229.xxx.49) - 삭제된댓글

    못난부모 많아요..
    자식이 돈을벌면 그때부터 부모입장에선 자식이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우리집은 폭력에 폭언에 그런 아빠란 인간이였는데
    언니가 직장잡고 돈잘버니 갑자기 아양을 떱니다..언니가 아빠한테 차도사주고 그랬죠
    역겨워요..욕하고 때리던 폭군이 이제는 아부쟁이로 늙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848 소녀상옆 한복입은 아이들... 1 ㅠㅠ 2015/12/31 1,133
513847 서정희- MBC 사람이 좋다 촬영중이라네요 15 헐~ 2015/12/31 7,541
513846 부엌 한면을 파벽돌 인테리어하는건 어떨까요??? 49 ㅇㅇㅇ 2015/12/31 3,692
513845 죽고싶네요 1 한계 2015/12/31 1,179
513844 대학캠퍼스 선교단체들은 5 ㅇㄷ 2015/12/31 869
513843 가입인사. 5 인사 2015/12/31 450
513842 싸이월드.. 공개된 정보를 수정할수가 없다네요. 49 .. 2015/12/31 2,310
513841 에베레스트산 세파데리고 가는거요. 19 산악인 2015/12/31 4,487
513840 결혼을 자본주의로만 바라보면 이거 아닐지 1 신의한수 2015/12/31 957
513839 궁핍하고 인생 안풀리고 답답한 분들 또 계세요? 8 2015/12/31 3,269
513838 애셋데리고 신랑 눈썰매장 갔는데 9 마이 2015/12/31 2,549
513837 한일 협상 폐기외치는 대학생들 2 희망찬하루 2015/12/31 581
513836 부모님 장례식후 2 ㅇㅇ 2015/12/31 2,596
513835 근데 합의할때 당사자들 데려가야 하지 않나요 2 ㅇㅇ 2015/12/31 486
513834 떡국 육수로는 뭐가 최고인가요? 28 육수 2015/12/31 6,980
513833 베이비파우더 향나는 화장품 좀 알려주세요. 3 편두통 2015/12/31 1,723
513832 와~ 이거 보셨어요? 2년전 김어준의 유시민 추궁 인터뷰 5 미리 예견!.. 2015/12/31 2,833
513831 [속보] 대학생들, 한일 협상 반대 일본 대사관 기습시위 20 장하다 2015/12/31 3,008
513830 하와이 여행 가보신 분~ 일정 추천 부탁드려요~ 1 봄봄 2015/12/31 892
513829 신년특집 여론조사, 수도권과 호남권에서 안신당 지지도 1위 8 여론조사 2015/12/31 740
513828 안 지지세 꺾여... 대선주자 지지도 문 1위 3 글이날라가 2015/12/31 1,018
513827 아시는분 혹시계실지 4 중년.. 2015/12/31 1,938
513826 행운의 편지 돌아다니네요 2 추워 2015/12/31 712
513825 노트북 추천부탁드려요 5 예비고 2015/12/31 976
513824 리스인거 애인만들때 문제점은 어떻게 하나요 8 답답 2015/12/31 3,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