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와서 검색하고 묻고 결정해 왔는데
화장품의 유해 성분을 알려주는 사이트라고
자기네 화장품은 유해성분이 없다고 사라고..
아모레 것 봐라 얼마나 많으냐 - 정말 많네요
제가 쓰고 있는 로드샵 것두요
이 회사가 재무분석 들어가면 적자나는 회사라고
주식하는 친척이 말해주네요
그런데 장영실상은 왜그렇게 많이 타고 있는지...
여튼 방판사원이 얼마나 광고를 해대는지
- 그런데 그분 피부가 바뀌는 것을 제가 5년째 보고 있어요
쓰고 싶은데 비싸서리...
유해성분 몇가지 들어가 있어도 죽지는 않지 않느냐 하면서 그냥 보내고
마음이 안 좋으네요
그 제품 쓰고 좋아진 분들
화장품은 바꿔주는거라고 하는데
그 제품만 5년 6년 계속 쓰면서 피부 광나는 동료도 몇명 보았구요
한방 화장품인데... 저는 찔끔찔끔 쓰니 뭐...
오늘은 '화해' 앱을 깔아주면서
봐라 우리 제품은 이렇게 2만원짜리도 해가 없이 만든다
그런데 에센스와 크림 두 병이 육십만원 헐...
설화수 쓰던 동료가 이 제품 쓰고 훨씬 좋다고도 하드라구요
여튼 화해 앱
이곳 맘님들 잘 모르시는 건지
아예 상식이라서인지
검색하니 글이 없어서 놀랐어요
팔자주름 골은 깊어가는데
토니모리만 쓰고 있으니 좀 저 스스로 좀 불쌍해 보이기도 하네요
화장품 방판원 그냥 보내고 마음이 안 좋아요
뭐가 좋은지 모르니
좋다니까 써보고 싶은데 비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