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이쁘지만 .66년생 .. 올해 50에 긴머리가 어색하지 않더라구요 ..
특히 몸매가 ..무용한건 알았지만 ..허리가 한줌 .. 올해 오십인분이 ..여성미가 장난 아닌심 ..
얼굴도 이쁘지만 .66년생 .. 올해 50에 긴머리가 어색하지 않더라구요 ..
특히 몸매가 ..무용한건 알았지만 ..허리가 한줌 .. 올해 오십인분이 ..여성미가 장난 아닌심 ..
아직 아가씨 느낌이 물씬 나는 배우죠.
그래서 다른 남자 배우와의 로맨스가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예쁘고 밉고를 떠나 최고의 동안인 듯.
저 삼십곧 앞둔 아가씨인데 제몸에 반쪽이던데요 피나게 안먹을듯 야밤엔 거의 물만 먹구 그나이에 그렇게 되기 힘든거 알기에 눈물이
진짜 생머리 잘어울려요 얼굴이 살이 없는 스타일이라서 그런가봐요
발레리나로도 잘됐을 것 같은데 ㅎㅎ국립발레단 아무나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
발레리나로도 잘했는데 발목 다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관두었다고 들었어요.
데뷔가 무려 메이저 화장품 광고였죠.
얼굴살 없음 생머리는 대부분 안어울리던데
도지원씨는 이뻐요
들어보이질 안더군요ᆞ가녀림 때문 인가봐요
주기가 있나 봐요.이뻤다가 못 생겨졌다가..
첨에 니올때 이쁘다가 외려 한창 갤러랴 모델하고 그럴때 진짜 안 이뻤거든요?
그렇게 나이 많을 때도 아니었는데 뭔가 고상하고 고급스런 이미지가 없었고
꾸며도 차려 입어도 진짜 이상했었어요.
근데 외려 나이 들어 다시 나아진걸 보며 외모도 주기를 타는건지
아님 시술의 힘인건지...정말 신기해요.
90년대에도 최고였죠. 유명한 사진작가 선배가 그 당시에 도지원을 최고 모델로 꼽더군요. 박영선은 금방 망가질 거라면서. 씨에프 감독들도 도지원을 굉장히 좋아한다더군요.
지금은 인상이 순해져서 그 나름대로 또 이뻐요.
그런데 이렇게 티안나고 자연스럽고 옛날 이미지 그대로 갖고 오는건 정말 여려운데..
일일드라마아에서 정신지체아로 나왔을때도 순수한 얼굴 그대로라
때 안묻은 천사의 얼굴이라고 칭했는데
근래에 들어서 이번 드라마가 가장 맑고 아름답게 나오는거 같아요.
반면에 박상원은???에휴.. 머리숱도 중년의 늙수그레한 아저씨빨에
주사맞은 흔적도 있어서 평소 관리를 안하나 싶네요.
차라리 정보석이 더 어울리지 싶었는데...
전인화도 아무리 안늙고 예쁘다고 하더라도 도지원의 청초함 맑음 탱탱함은
못 따라가네요.
도지원의 사생활은 수녀님 그자체라고 하더니 (운동,집, 취미생활..여럿이 어울려 술먹고 사교하는데도 안
나온다고..그래서 인맥도 한정적이고 까칠한 편이라고)
생활 자체가 몇십년전 그대로 인거 같아요.
미스테리한 인물.
한혜숙이 전에 그런편 이었는데도 더 심한거 같아요.
얼굴도 조금 나이가 보인다는거지 젊은 아가씨라는 것만으로는 대적이 안되는 미모지요.
똑같이 몸매 좋고 얼굴 이쁜 아가씨라면 모를까 일반인 20대나 어중간한 30대 연예인 다 바르죠.ㅎ
우와 ..사생활도 무지 깔끔하고 단촐(?)한가봐요 미모가 아깝네요
..그래서 그 나이에 청초함을 유지하는건가요 ?
나이들면 어떻게 살아온지가 얼굴에 나타나잖아요 ..
도지원도 관리잘하고 예뻐요.
전인화씨는 나이가 저랑 동갑인 48살인줄 알았더니 51살이더군요.
연예인이라도 대부분 허리 부분에서 망가지는데 몸매가 갸냘프고 예쁜데다 피부도 예쁘고 금사월서 옷태도 고급스러워서 보는 즐거움이 두배에요.
지난번 웨딩드레스 입는 드라마에서 등근육보고 놀랬어요.
등이 온통 근육, 운동 엄청하는구나 싶었는데 발레리나였군요.
참 관리잘했단 느낌 들어요 외모도 성형느낌도 안나고 몸매도 여리하니 천상 여자에요
얼굴도 그만하면 엄청나게 괜찮지 않나요? 그나이에.
전 드라마보고 깜놀했네요.
예전에 지적장애인?으로 나온 드라마에서보다 더 이뻐졌어요.ㅎ
정말 금사월에서 도지원씨 최고 더라구요
전인화씨도 옷태며 미모며~
50이 그렇게 아름답고 청초할수있구나!
정말 저렇게 나이들어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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