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지원 얼굴만 빼면 정말 몸매가 아가씨 보다 낫네요

aa 조회수 : 5,702
작성일 : 2015-09-22 12:55:12

얼굴도 이쁘지만 .66년생 .. 올해  50에 긴머리가   어색하지 않더라구요 ..


특히 몸매가 ..무용한건 알았지만 ..허리가 한줌 .. 올해  오십인분이 ..여성미가 장난 아닌심 ..







IP : 211.199.xxx.3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5.9.22 12:58 PM (1.240.xxx.194)

    아직 아가씨 느낌이 물씬 나는 배우죠.
    그래서 다른 남자 배우와의 로맨스가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예쁘고 밉고를 떠나 최고의 동안인 듯.

  • 2. 하하오이낭
    '15.9.22 12:58 PM (121.157.xxx.105)

    저 삼십곧 앞둔 아가씨인데 제몸에 반쪽이던데요 피나게 안먹을듯 야밤엔 거의 물만 먹구 그나이에 그렇게 되기 힘든거 알기에 눈물이

  • 3. ..
    '15.9.22 12:58 PM (210.217.xxx.81)

    진짜 생머리 잘어울려요 얼굴이 살이 없는 스타일이라서 그런가봐요

  • 4. ....
    '15.9.22 1:06 PM (119.192.xxx.55)

    발레리나로도 잘됐을 것 같은데 ㅎㅎ국립발레단 아무나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

  • 5. ...........
    '15.9.22 1:11 PM (61.80.xxx.32)

    발레리나로도 잘했는데 발목 다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관두었다고 들었어요.
    데뷔가 무려 메이저 화장품 광고였죠.

  • 6. 근데
    '15.9.22 1:12 PM (117.123.xxx.209)

    얼굴살 없음 생머리는 대부분 안어울리던데
    도지원씨는 이뻐요

  • 7. 나이가
    '15.9.22 1:16 PM (121.155.xxx.234)

    들어보이질 안더군요ᆞ가녀림 때문 인가봐요

  • 8. 사람이 이뻐도
    '15.9.22 1:25 PM (1.238.xxx.210)

    주기가 있나 봐요.이뻤다가 못 생겨졌다가..
    첨에 니올때 이쁘다가 외려 한창 갤러랴 모델하고 그럴때 진짜 안 이뻤거든요?
    그렇게 나이 많을 때도 아니었는데 뭔가 고상하고 고급스런 이미지가 없었고
    꾸며도 차려 입어도 진짜 이상했었어요.
    근데 외려 나이 들어 다시 나아진걸 보며 외모도 주기를 타는건지
    아님 시술의 힘인건지...정말 신기해요.

  • 9. ...
    '15.9.22 1:39 PM (175.223.xxx.119)

    90년대에도 최고였죠. 유명한 사진작가 선배가 그 당시에 도지원을 최고 모델로 꼽더군요. 박영선은 금방 망가질 거라면서. 씨에프 감독들도 도지원을 굉장히 좋아한다더군요.
    지금은 인상이 순해져서 그 나름대로 또 이뻐요.

  • 10. 시술하겠죠
    '15.9.22 1:40 PM (119.67.xxx.187)

    그런데 이렇게 티안나고 자연스럽고 옛날 이미지 그대로 갖고 오는건 정말 여려운데..
    일일드라마아에서 정신지체아로 나왔을때도 순수한 얼굴 그대로라
    때 안묻은 천사의 얼굴이라고 칭했는데
    근래에 들어서 이번 드라마가 가장 맑고 아름답게 나오는거 같아요.
    반면에 박상원은???에휴.. 머리숱도 중년의 늙수그레한 아저씨빨에
    주사맞은 흔적도 있어서 평소 관리를 안하나 싶네요.

    차라리 정보석이 더 어울리지 싶었는데...
    전인화도 아무리 안늙고 예쁘다고 하더라도 도지원의 청초함 맑음 탱탱함은
    못 따라가네요.
    도지원의 사생활은 수녀님 그자체라고 하더니 (운동,집, 취미생활..여럿이 어울려 술먹고 사교하는데도 안
    나온다고..그래서 인맥도 한정적이고 까칠한 편이라고)
    생활 자체가 몇십년전 그대로 인거 같아요.
    미스테리한 인물.
    한혜숙이 전에 그런편 이었는데도 더 심한거 같아요.

  • 11.
    '15.9.22 1:52 PM (116.34.xxx.96)

    얼굴도 조금 나이가 보인다는거지 젊은 아가씨라는 것만으로는 대적이 안되는 미모지요.
    똑같이 몸매 좋고 얼굴 이쁜 아가씨라면 모를까 일반인 20대나 어중간한 30대 연예인 다 바르죠.ㅎ

  • 12. 원글
    '15.9.22 2:00 PM (211.199.xxx.32)

    우와 ..사생활도 무지 깔끔하고 단촐(?)한가봐요 미모가 아깝네요

    ..그래서 그 나이에 청초함을 유지하는건가요 ?

    나이들면 어떻게 살아온지가 얼굴에 나타나잖아요 ..

  • 13. ..
    '15.9.22 2:16 P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도지원도 관리잘하고 예뻐요.
    전인화씨는 나이가 저랑 동갑인 48살인줄 알았더니 51살이더군요.
    연예인이라도 대부분 허리 부분에서 망가지는데 몸매가 갸냘프고 예쁜데다 피부도 예쁘고 금사월서 옷태도 고급스러워서 보는 즐거움이 두배에요.

  • 14. 도지원
    '15.9.22 3:33 PM (117.111.xxx.72)

    지난번 웨딩드레스 입는 드라마에서 등근육보고 놀랬어요.
    등이 온통 근육, 운동 엄청하는구나 싶었는데 발레리나였군요.

  • 15.
    '15.9.22 3:53 PM (211.36.xxx.122)

    참 관리잘했단 느낌 들어요 외모도 성형느낌도 안나고 몸매도 여리하니 천상 여자에요

  • 16. 원래 이쁜얼굴인데
    '15.9.22 9:45 PM (211.32.xxx.156)

    얼굴도 그만하면 엄청나게 괜찮지 않나요? 그나이에.
    전 드라마보고 깜놀했네요.
    예전에 지적장애인?으로 나온 드라마에서보다 더 이뻐졌어요.ㅎ

  • 17. 강철체력315
    '15.9.23 3:16 AM (115.161.xxx.98)

    정말 금사월에서 도지원씨 최고 더라구요
    전인화씨도 옷태며 미모며~
    50이 그렇게 아름답고 청초할수있구나!
    정말 저렇게 나이들어가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828 산부인과를 가봐야할까요?ㅠ 3 걱정 2015/11/11 1,491
498827 나이 들 수록 속에 있는 말은 삼가 해 지네요. 8 아줌마 2015/11/11 3,281
498826 손학규 정계복귀..호남권 60.7% 찬성 31 체인지 2015/11/11 1,510
498825 수능날이 가까우니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1 자주달개비 2015/11/11 830
498824 카페인 1 보이차 2015/11/11 959
498823 이사가는데 교체여부... 1 새옹 2015/11/11 705
498822 기업들이 본사부동산까지 내놔서 오피스 매물이 막 쌓이네요. 빌딩거래 2015/11/11 1,360
498821 도곡 1동이랑 잠실 소형 아파트 아파트 고민이에요. 1 ㅇㅇ 2015/11/11 2,047
498820 노골적인 ‘선거 개입’에 나선 박근혜 6 탄핵대상 2015/11/11 857
498819 돼지불고기 양념할때랑 똑같은 양념으로 소불고기 해도 되나요?? .. 3 요리 2015/11/11 1,171
498818 전세집 주인에게 도장을 다시 받아야하는데... 3 전세 2015/11/11 819
498817 립스틱은 뭘로 바르나요? 5 .. 2015/11/11 1,598
498816 ....어요 로 끝나는 말이 묘하게 기분나쁘게 하네요 4 ,,,, 2015/11/11 1,756
498815 타임지 영어 기사 질문입니다. (지난번에 물어본 사람임) 12 ㅇㅇ 2015/11/11 841
498814 초5 아이 볼만한 방정식책 추천부탁드립니다 49 방정식 2015/11/11 540
498813 인터넷에 글도 함부로 못쓰겠네요. 익명도 다 필요없어요(고소관련.. 9 ,.,. 2015/11/11 2,892
498812 식단을 소박하게 바꾸니까 5 ㅇㅇ 2015/11/11 3,934
498811 민변 변호사, 국정교과서 헌법소원 첫 청구 4 샬랄라 2015/11/11 701
498810 이브자리에서, 극세사 차렵(퀸) 85,000 원에 팔더군요 2015/11/11 2,033
498809 산다는게 이런거군요. 다 헤치고 넘으신거군요 3 선배님들존경.. 2015/11/11 1,986
498808 헤어지자고 제가 어제말하고 8 어쩌나 2015/11/11 1,862
498807 심리상담 행복 2015/11/11 511
498806 전세대출 받아본 적 있으신 분 알려주세요~ 4 ... 2015/11/11 1,461
498805 어제 대문에 있던 김장김치에 관한글요... 2 알려주세요 2015/11/11 1,463
498804 SOC예산안, 충남·호남 2622억 깎고 TK 5592억 늘려 7 대구경북몰아.. 2015/11/11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