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롯지..8인치와 9인치 중 추천해주세요

무쇠고민 조회수 : 3,084
작성일 : 2015-09-22 11:32:08

무쇠팬을 하나 사고 싶어서

롯지를 마음에 두고 항상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첫 입문이기도 하고, 관리를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매번 결재창 앞에서 망설였었거든요~


결국 하나 질러볼까 하는데..

또 사이즈가 고민이에요.


보통 8인치 많이 쓰시는 것 같아서....8인치 할까 했는데..작다는 글이 있어서 망설여 지네요.

9인치로 할까..싶다가도 더 무겁다고....


아직은 2인가족이구요~어떤게 활용도가 더 높은지 알고 싶어서요~

8인치는 에나멜코팅된 제품도 나왔더라구요.

관리하기가 쉽지 않은 제품이라 돈을 좀 더 주고라도 그 제품을 살까 싶다가도..

무쇠를 에나멜 코팅한 제품 괜찮을지~하는 고민도 있고.


8인치와 9인치 중 추천부탁드려요.

혹 롯지 코팅된 제품 써보신분~있으시면 어떤지도..여쭤봐도 될지요~

IP : 211.251.xxx.1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9.22 11:54 AM (27.100.xxx.84)

    근 일주일 넘게 고민하던 문제라 남일 같지 않아서 경험담 적습니다.
    전 혼자 사는 사람인데요, 8인치 받아보고 좀 작다 싶었어요. 근데 이게 또 1인분씩 요리할 때 잘 쓰이고요.
    그래서 전 10인치 하나 더 들이려 하고 있어요.ㅠㅠ
    원글님 경우(2인가족) 하나만 장만 하실거면 10인치 정도는 돼야 이것저것 조리하기 쉬워요.
    무거운건 8인치팬도 한 손으로 옮겨야해서 무겁습니다.
    근데 10인치는 보조 손잡이가 있어 옮길때 양손을 사용할 수 있으니 괜찮을거 같아요.
    솔직히 사용 후 좀 부지런 떨어야 해서 귀찮을 수 있지만, 삼겹살, 전, 볶음밥 해먹어보고는 뿅~~
    전 딱 손바닥 만한 사각팬도 샀지 뭡니까.. 생각보다 넘작아 반품할까 하다 모양이 넘 이뻐 그냥 사용 ㅎㅎ
    식탁에 그냥 서빙해도 이뻐요. 이러다 사이즈 별로 다 사지 싶어 걱정됩니다.

  • 2. 제가 .. 그렇게
    '15.9.22 12:06 PM (206.212.xxx.65)

    사이즈마다 다 샀습니다.
    8 인치, 12.5 인치, 웍 ... 그리고 10 인치 냄비 높은 것과 낮은 것 ....
    롯지는 10인치 냄비 뚜껑을 후라이팬으로 쓸 수 있는 것도 있어요 ...
    이제 그릴팬까지 사려고 합니다.
    저는 미국에 있는데 .. 미국에서 롯지는 싸거든요 ... 그러다 보니 .. 이렇게 사게 됐네요
    그런데 가장 자주 쓰는 것은 12.5 인치 짜리랑 ... 10인치 냄비뚜껑 후라이팬입니다.
    10인치가 좋을 것 같네요 ... 원글님은 ...

  • 3. 근데 롯지보다
    '15.9.22 3:35 PM (117.52.xxx.130)

    우리나라제품이 더 좋던데요. 저도 롯지팬있는데 팬안쪽이 울퉁불퉁해서 유용하지가 않아요.

    운틴팬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관리는 쓰고난뒤 잘 닦아 불에 말려놔야 녹이 안쓸어요. 그게 좀 귀찮지만 하다보면 또 괜찮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425 안치우는 딸 고민 9 ㅇㅇ 2015/10/24 2,620
493424 미국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6 처음이라.... 2015/10/24 2,556
493423 남자 33살 월 실수령 3백이면 어떤가요? 30 .. 2015/10/24 13,070
493422 INFP 유형 계세요? 49 ... 2015/10/24 7,874
493421 파파이스 올라왔어요 3 팟빵지켜요 2015/10/24 1,018
493420 "엄마, 야자 안 가서 미안 딸내미는 광화문에 있었어&.. 2 샬랄라 2015/10/24 1,344
493419 딸이 이혼하는것에 대한 솔직한 부모마음 6 .. 2015/10/24 6,081
493418 60대초반 의대 여교수 19 으악~ 2015/10/24 11,817
493417 임정요인 외손자 “박정희, 오히려 외조부께 친일행적 고백” 4 샬랄라 2015/10/24 1,802
493416 브라운 스톤 서울 오피스텔 살아보신분 있나요? 1 ... 2015/10/24 1,217
493415 젤 인복많은 사람은 성시경이 아닐까요? 14 ㅇㅇ 2015/10/24 8,389
493414 돈 여유있게 버시는 주부님들 직업이 궁금해요 4 궁그미 2015/10/24 4,356
493413 어릴 때 아빠 퇴근 길에 사오시는 간식들 49 이젠 늙어버.. 2015/10/24 9,112
493412 진짜 소오르음 어휴 2015/10/24 1,354
493411 세이브 더 칠드런 광고 2 후원자 2015/10/24 1,398
493410 살찐 사람들이 주로 씹지도 않고 삼키는듯 4 뜨악 2015/10/24 2,359
493409 10년 넘게 본 적도 없는 사촌,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49 같은 도시 2015/10/24 7,619
493408 아이친구 엄마땜에 넘 힘드네요... 11 고미니 2015/10/24 7,340
493407 이영자가 김숙 소개팅 주선..넘 웃겨요...ㅋㅋ 7 …. 2015/10/24 6,949
493406 3대천왕 이휘재 49 3대 2015/10/24 14,791
493405 친정부자에 돈잘버는 남편둔 전업이 부러우신가요? 10 ..... 2015/10/24 4,980
493404 아파트 반전세인데요. 욕실 수도 고장난거... 2 궁금 2015/10/24 1,607
493403 김혜수 헤어스타일 이쁘네요 4 나혼자산다 2015/10/23 5,403
493402 조성진씨가 참가한 쇼팽 콩쿠르의 채점표래요~ 40 와우^^ 2015/10/23 25,128
493401 한심한정부 & 안쓰런 청년들 1 한심한심 2015/10/23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