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말꼬투리 잡는 사람 힘드네요
1. ....
'15.9.22 10:52 AM (121.160.xxx.196)저쪽에서 말 걸어올때까지 참을 수 없어요?
2. ....
'15.9.22 10:54 AM (112.155.xxx.34)되도록 말씀을 하지마세요. 그런 사람은 무슨 말을 해도 다 걸고 넘어져요.
'말끝마다 왜그러냐?'하고 직접 따지실것 아니면 말수를 일단 줄이세요.
나 기분 별로 안좋다- 하는거 티라도 내셔야지요,3. ...
'15.9.22 10:56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제 친구가 그래요. 키도 크고 대기업에서 자리도 잘 잡았고 그런데 마흔이 되도록 아직 소식이 없는 거 보면 그런 점 때문에 남자들이 피하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어요. 본인도 빨리 결혼하고 싶어하거든요.
4. 밥맛없는인간
'15.9.22 11:10 AM (220.76.xxx.241)우리아파트에 나보다 나이도어린데 나에게 친한척하면서 말꼬리잡아요
내가그자리에서는 말하면 면박주는것 같아서 집전화로 이야기할려니
호수를모르네요 듣고도 잊어버려서5. 여기
'15.9.22 11:20 A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82도 심해요
말로하면 그냥 넘어갈만한 걸 글로 쓰니 글자 하나가지고 걸고 넘어지고 피곤한 사람들 많아요6. 댓글
'15.9.22 11:27 AM (220.80.xxx.175)그러게요.마음에 위로 받으러 왔다가 여기 댓글들 보고 상처만 받고 가네요.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이 많다는걸 82에서 보고 느끼네요.
원글과 상관없는 맞춤법 갖고 뭐라하지 않나.뭐 좋다고 쓰면 무슨 장사꾼으로 몰고.7. 댓글
'15.9.22 11:29 AM (220.80.xxx.175)저도 지금 같은 고민하고 있어요.
근데 그사람과 싸우기 싫으면 그냥 저사람은 그런 성격인가봐 라고 생각하고 내가 말을 아끼고 그사람이 뭐라해도 듣고 흘려버리는 연습하고 있어요.
내가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고이니깐..8. ...
'15.9.22 11:43 AM (223.62.xxx.45)맞아요.몹시 피곤해요.
걍 넘어가는게 없어요.
그렇다치고~이게 어렵나요?9. 음
'15.9.22 3:02 PM (97.45.xxx.105)배고프다고 꼭 말을 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 사람이 밥을 주는 것도 아닌데.
먼저 말을 시작하지 말고 대답 위주로 대화하세요.
주로 그 사람이 하는 말을 공감하는 듯 되풀이 하면 잡힐 꼬리가 없을 것 같아요.
문제 있는 거 아니냐 하면 맞아 그럴지도. 라고 하고.
너무 신경쓴다 하면 나도 그런거 같아 라고 공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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