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실에 있는 1년전 갈비

당근 조회수 : 1,906
작성일 : 2015-09-22 10:29:54
냉동고에 작년 추석에 사두었던
갈비찜용 갈비가 있는데
사용해도 될까요? 한우 갈비라서 그냥
버리기는 아까운데, 이번 추석에 써도 될련지요. ^^;

IP : 115.136.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면
    '15.9.22 10:53 AM (220.76.xxx.241)

    이글어제도 올라왔는데 음식하니까 누린내난다고들 글달앗어요
    나라면 한나절 물에담그고 물갈아서 양념해서 먹어보고 아니다싶으면
    버려야지요 나는 냉동실에잇는거 자주파먹어요 오래될까봐 장안보고
    최소한 야채만장보고 우리집에도 서리태콩이 있는데 또사고또사고해서
    그다음부터는 자주냉동실 점검해서 파먹어요 안그러면 오래된 고등어도 나와요

  • 2. 영양주부
    '15.9.22 10:54 AM (121.253.xxx.126)

    어제도 올리셨으면 하고 싶으신 거잖아요
    누린내 감수하고 해보세요

  • 3. ..
    '15.9.22 11:12 AM (222.233.xxx.245)

    윗님..오래된 고등어..ㅠㅠ

  • 4. ...
    '15.9.22 11:14 AM (222.234.xxx.140)

    오래된 고기는 아니고 생선 구워 먹은 적 있는데
    육즙다빠지고 무슨 이상한 잡냄새는 다 나더군요 한입먹고 버렸어요

  • 5. ..
    '15.9.22 11:18 AM (115.161.xxx.217)

    아깝지만 그냥 버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여름에 냉동실 문 열었다 닫았다 많이 하셨을텐데..

  • 6. 당근
    '15.9.22 11:19 AM (115.136.xxx.3)

    아 어제도 같은 질문이 올라왔었군요.
    아무래도 모험을 하지 말고 과감히 버려야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7. ..
    '15.9.22 11:23 AM (218.236.xxx.216) - 삭제된댓글

    어머 그 아까운 걸 왜 버리세요.
    삼겹살처럼 구워서 바로먹는 것도 아니고 갈비면 찜해서 드시면 되잖아요.
    시판 갈비찜 양념 왠만하면 냄새 다 잡고 아무리 맛없는 잡고기도 먹을 만 해져요.

    아니면 탕갈비 사셔서 (탕갈비는 갈비찜용에 비해 살은 없어도 가격이 저렴) 갈비찜용하고 푹 끓여서 갈비탕 해드세요. 날도 추워지는데 갈비탕 해드시면 별미죠.
    갈비탕도 무 좀 넣고 영 맛 안난다 싶으면 소고기다시다라도 넣으세요.
    탕갈비 섞어 드시면 괜찮아요.

    그 아까운 걸 왜 버리시려고..
    해동해서 핏물만 빼도 왠만한 잡내는 가실건데요.
    그리고 냉동고기 몇달씩은 기본이죠.
    안그럼 냉동실이 왜 있겠어요.

    걱정말고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606 아이 핸드폰 바꾸기...가능할까요? 5 두딸맘 2015/12/06 861
506605 4일된 신생아가 엄마 아나요? 7 평온 2015/12/06 2,516
506604 Ak플라자 식품관에서 밥을 먹고 식중독에 걸린 것 같아요.. 4 .. 2015/12/06 2,102
506603 언제까지 자본주의시대가 유지될까요? 2 거니 2015/12/06 1,178
506602 드라마 풍선껌 보시는 분들은 안 계신가요 12 미소 2015/12/06 2,296
506601 홍콩디즈니랜드 호텔 숙박하는게 좋을까요? 2 커피 2015/12/06 1,385
506600 친구 만나러목동에서 분당까지 가는거 8 1111 2015/12/06 2,327
506599 출산직후 남편한테 서운해요 29 우울 2015/12/06 6,156
506598 수능 마치면 내 세상일 줄 알았는데.. 4 에휴 2015/12/06 3,202
506597 호흡기안좋은분들~ 겨울침구 뭐 덮으세요?? 호흡기환자 2015/12/06 540
506596 박미선 남편 이봉원 결혼 잘한거 같지 않나요..?? 49 ,, 2015/12/06 5,383
506595 응팔에서 "늑대의 유혹" 우산씬 패러디 했네요.. 5 응팔 2015/12/06 2,897
506594 이게 무슨 병인지 봐주세요. ㅠ 11 .. 2015/12/06 2,893
506593 그럼 극렬친노들이 이렇게 안철수를 마타도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0 .. 2015/12/06 1,205
506592 헉 동네 카페 왔는데 누워자는 사람 있네요 2 2015/12/06 1,770
506591 1월에 50대 여자동창셋이 처음 외국여행가려는데 조언좀 주세요 4 일본? 터키.. 2015/12/06 1,968
506590 진중권, 문재인은 충분히 양보했다..안철수의 탈당명분만들기 55 탈당명분만들.. 2015/12/06 3,512
506589 "소공녀 세-라"를 보고 느낀 점 8 고양이10 2015/12/06 4,038
506588 알려주세요 도덕적판단과 법적 판단이 다른 경우 2 2015/12/06 646
506587 아래의 직업들을 가지려면 어느 정도 공부를 잘해야 하나요?? 13 // 2015/12/06 5,795
506586 대기업에 맞서 살아날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 2015/12/06 688
506585 중학교 1학년 아이들 기말고사 준비... 8 ... 2015/12/06 2,217
506584 진짬뽕 기대에 훨씬 못미치네요.ㅠㅠ 49 ㅇㅇ 2015/12/06 4,802
506583 선우같은 남자랑 사겨보고싶어요 ㅠㅠ 49 ㅇㅇ 2015/12/06 5,000
506582 니트류 어떻게 세탁 하세요? 13 hh 2015/12/06 3,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