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가운전 나이 상한선 뒀으면 좋겟어요.

조회수 : 3,444
작성일 : 2015-09-22 09:50:15

우리 아빠도 그렇고 젊었을 때부터 차를 사용하셨으니까 습관이 되셨고 정말 생활의 일부분이죠.

그런데 요즘 운전하시는 것 보면 예전과 확실히 달라요.

본인께서는 수십년 운전한 베테랑이라고 생각하고 평생 하시려 하겠지만 솔직히 가끔 위태할 때가 있어서 이제 차 사용을 줄이다가 안하셨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가족들이 말 한다고 들을 것 같지 않고 자가용이 보편화 되었던 세대가 이제 노인이 되었는데 나라에서 법규를 만들어줬음 좋겠네요.

면허를 성인이 되야 딸 수 있듯이 운동신경과 인지능력에 변화가 오는 노인의 상한선도 뒀으면 하는 그런 생각 들어요.

IP : 124.199.xxx.24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2 9:53 AM (218.51.xxx.117)

    그러게요.
    저희 아버님 79세인데... 차 새로 사드리기로 했어요... 형제들이요...ㅜㅜ

  • 2. ....
    '15.9.22 9:55 AM (119.197.xxx.61)

    저희 아버님도 계속 운전하시다 사고 한번 내시고는 접으셨어요
    참 슬프죠
    대중교통 이용이 힘들고 차가 가장 필요한 나이에 차를 운전 할 수 없다니

  • 3. 그래요??
    '15.9.22 9:57 AM (222.120.xxx.226)

    나이드신분들이 속력도 안내고 조심조심운전하셔서 교통사고율이 젊은사람보다 낮다는 통계를 어디선가 본것같거든요..
    특히 손주 태우고 다니실때는 더조심하셔서 사고나봐야 접촉사고라고...

  • 4. 맞아요
    '15.9.22 9:58 AM (39.121.xxx.20)

    저도 운전한지 20년 무사고지만..나이드니 특히 야간에 시야확보가 아무래도 젊었을때보단 약한거같아 야간운전 조심합니다..60대이상되면 필히 면허시험 정기적으로 보면 좋겠어요~저번에 방송에서 어느섬인가 고령 할머니 수십번만에 운전면허따고 인명사고는 아니지만 운전미숙으로 잦은사고 낸다는걸 뭐랄까 나이들어서도 열심히산다는식으로 방송한것같던데..저는 어이쿠야 저러다 애먼사람 다치면 어쩌려구 싶더라구요..

  • 5. ....
    '15.9.22 10:10 AM (119.197.xxx.61)

    그래서 전 여기 82에 이제 마흔인데 운전해도 될까요 운전시작할까요 그런 질문 올라오면
    얼른 차 사셔서 드라이브도 다니고 즐기시라고 해요

  • 6. 동감
    '15.9.22 10:13 AM (203.247.xxx.210)

    50대 저도 둔해 집디다
    선거도 그리하면 좋겠습니다

  • 7. 맞는말 같아요.
    '15.9.22 10:16 AM (58.146.xxx.43)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저또한 나이가 들면 그럴테고요.

    근데 그 기준이란건 나이로 딱 정하기가 쉽지 않겠지요.

  • 8. ....
    '15.9.22 10:39 AM (1.212.xxx.227)

    회사 동료직원 아버지가 80이 넘으셨는데 접촉사고 2~3번 난거랑 나이때문에
    여러 보험사에서 자동차보험 거절당했다고 하더라구요.
    보험사에서도 꺼릴정도니 일정나이 이상되면 면허 갱신시에 정밀검사를 하고 갱신발급 해줬으면해요.

  • 9. 그런데...
    '15.9.22 10:55 AM (121.175.xxx.150) - 삭제된댓글

    항상 하는 말이지만 가장 교통사고 많이 내는 나이대는 20대에요;
    심지어 렌터카 사고는 20대가 반을 넘는 실정이죠.
    위험하니 나이 제한을 두자고 하려면 우선 나이 하한부터 더 올려야겠죠.

    보험사에서 노인에게 자동차 보험 꺼리는 이유는 위험도보다는 보험 고객으로서의 가치가 없어서에요.
    단순히 자동차 보험 자체의 이득만 생각하면 20대가 거절 당하겠죠. 그리고 사고 여러번 내서 보험금 여러번 타먹었다고 자동차 보험 거절당했단 소리 들어봤나요?
    자동차 보험은 새로운 고객에게 접근하기 쉽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데 노인이라면 의미가 없죠.

  • 10. 그런데...
    '15.9.22 10:57 AM (121.175.xxx.150) - 삭제된댓글

    항상 하는 말이지만 가장 교통사고 많이 내는 나이대는 20대에요;
    심지어 렌터카 사고는 20대가 반을 넘는 실정이죠.
    위험하니 나이 제한을 두자고 하려면 우선 나이 하한부터 더 올려야겠죠.

    보험사에서 노인에게 자동차 보험 꺼리는 이유는 위험도보다는 보험 고객으로서의 가치가 없어서에요.
    단순히 자동차 보험 자체의 이득만 생각하면 20대가 거절 당하겠죠. 그리고 사고 여러번 내서 보험금 여러번 타먹었다고 자동차 보험 거절당했단 소리 들어봤나요?
    자동차 보험은 자체 수익보단 새로운 고객에게 접근하기 쉽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 때문에 중요해요. 그런데 노인이라면 의미가 없죠.

  • 11. ...
    '15.9.22 10:57 AM (110.70.xxx.171)

    법으로 만들 필요도 없어요
    미국에는 노인 사고율을 바탕으로 일정 연령이상 되면 자동차보험을 안들어주는 회사들이 많답니다 우리나라도 보험회사에서 사고많은 사람들은 보험 거절할 겁니다 그럼 자연히 운전 못하는 거죠

    다만 법으로 규제하는 건 안전하게 운전하는 무사고의 어르신들에게 불필요한 규제를 할 우려가 크고 70 넘어서도 택시 운전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분들의 생계를 위협하게 됩니다
    연세드시면 마음도 소심해지 때문에 오히려 조심조심 운전하는 어르신들도 많습니다
    반사신경의 둔화를 연륜으로 커버하는 분도 많습니다
    난폭 보복운전하는 사람이 나이 많은 어르신이 많던가요?
    그렇게 생각하면 오히려 젊은 사람이 더 위험하죠
    자동차 보험료가 20대 요율이 더 비싼 이유가 있는 겁니다
    남자들이 여자들 운전 서툴고 개념없다고 김여사 김여사 하면서 비하하는데 운전연령 규제하자고 하는 건 김여사 운전 금지법을 만들자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을 단편적으로만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 12. 그런데...
    '15.9.22 10:59 AM (121.175.xxx.150) - 삭제된댓글

    항상 하는 말이지만 가장 교통사고 많이 내는 나이대는 20대에요;
    심지어 렌터카 사고는 20대가 반을 넘는 실정이죠.
    위험하니 나이 제한을 두자고 하려면 우선 나이 하한부터 더 올려야겠죠.
    그런데 도리어 더 어린 나이에 운전할 수 있게 하자고 하죠.

    보험사에서 노인에게 자동차 보험 꺼리는 이유는 위험도보다는 보험 고객으로서의 가치가 없어서에요.
    단순히 자동차 보험 자체의 이득만 생각하면 20대가 거절 당하겠죠. 그리고 사고 여러번 내서 보험금 여러번 타먹었다고 자동차 보험 거절당했단 소리 들어봤나요?
    자동차 보험은 자체 수익보단 새로운 고객에게 접근하기 쉽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 때문에 중요해요. 그런데 노인이라면 의미가 없죠.

  • 13. 그런데...
    '15.9.22 11:05 AM (121.175.xxx.150)

    가장 교통사고 많이 내는 나이대는 50대, 20대에요. 두 연령대가 1위 다툼을 해요.
    심지어 렌터카 사고는 20대가 반을 넘는 실정이죠.
    60대가 되면 도리어 확 줄어요;

    보험사에서 노인에게 자동차 보험 꺼리는 이유는 위험도보다는 보험 고객으로서의 가치가 없어서에요.
    사고 여러번 내서 보험금 여러번 타먹었다고 자동차 보험 거절당했단 소리 들어봤나요?
    자동차 보험은 자체 수익보단 새로운 고객에게 접근하기 쉽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 때문에 중요해요. 그런데 노인은 의미가 없죠.

  • 14. 존심
    '15.9.22 11:23 AM (110.47.xxx.57)

    사실 노인보다는 젊은 애들이 사고율이 높지요.
    운전면허 취득나이를 27세정도로 하면 좋을 듯...

  • 15. 오히려
    '15.9.22 11:56 AM (223.62.xxx.93)

    속도 안내고 조심조심..
    이게 더 사고유발 요인이예요
    그런차 답답래서 추월하다가 사고나는 일이 많죠

  • 16. ..
    '15.9.22 11:57 AM (175.214.xxx.91)

    다른 나라들은 나이가 들면 갱신기간을 짧게하는 나라들이 있더라구요.
    자가운전도 그렇지만 택시 운전하시는 분들 요새 노인들이 많으신데 확실히 운전도 못하시고 지리도 잘 모르세요. 노인분이 운전하는 택시를 타면 99% 요금 많이 나오더라구요.

  • 17. ...
    '15.9.22 12:38 PM (223.62.xxx.105)

    반사신경이 둔해져서 위험해요.

  • 18. 저도
    '15.9.22 12:45 PM (119.198.xxx.229) - 삭제된댓글

    100% 찬성입니다.
    저 미국살때 유태인 할아버지들이 자원봉사겸 본인들 시간 때우실겸 일주일에 두번씩 영어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뭐 물어보시면 대답도 해 주시고 필요한 정보 알려도 주시고.....
    경제적으로 굉장히 부유하신 분들이었는데 나이가 모두 75 넘으셨어요.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 한분이 이상하시더군요.
    테이블에서 자꾸 손을 빙빙돌리고 눈이 초점도 흐리고 말도 어눌하고......
    결국 그날 수업은 접었는데요 돌아가시는데 택시타라고 해도, 모셔다 드리겠다해도 no 하시더니 기어코 본인차 운전해 가셨어요. 다른 할아버지들도 50년지기 친구들인데 못 말리더군요.
    그런데 차가 완전 S자로 비틀비틀....사고 날까봐 불안해 죽는줄 알았어요.
    다음에 오셨을땐 멀쩡하시더군요.
    알고보니 늘 드시던 약이 있는데 약을 바꿨는데 약물 부작용이었어요.
    노인되서 약 안드시는 분들 없어요.
    본인의 의지나 상태와는 관계없이도 약물로 인해 사고 위험은 충분하겠구나 하는 생각은 했네요.
    그 이후로 저나 남편의 운전기한은 스스로 정해 뒀어요.
    나이드신분들 운전은 정말 위험해요.
    본인과 타인을 위해 나이제한이 있는게 맞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107 남성이 노년에 자전거를 많이 타면 전립선에 치명적이라던데요 4 ..... 2015/10/06 2,696
489106 국선도도 사이비종교 비슷한 부분이 있나요? 9 2015/10/06 6,106
489105 칼국수집 김치 2015/10/06 1,066
489104 네모난 가죽시계 추천좀해주세요 1 가죽시계 2015/10/06 1,098
489103 나이 들어서 그런가 1 도레미 2015/10/06 1,032
489102 개똥쑥? 연구로 노벨 의학상 받았네요. 3 .... 2015/10/06 2,656
489101 대형마트에 계피가루 파나요? 6 ... 2015/10/06 2,283
489100 힘없는 머리카락에 볼륨을 주는 헤어용품 부탁드립니다 3 볼륨헤어 2015/10/06 1,598
489099 인공관절수술 4 엄마 2015/10/06 2,348
489098 축의금 좀 정해주세요 6 직장녀 2015/10/06 1,880
489097 40대후반 남편 서류가방 골라주세요 6 아이스라떼 2015/10/06 1,700
489096 아빠 심장 재수술 위험하다는데 14 심장 2015/10/06 2,770
489095 아파트에 베란다 폭이 좁아지는건 왜 그런거에요? 7 질문 2015/10/06 3,147
489094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선언을 위한 모금운동 2 오유펌 2015/10/06 873
489093 자기 건물에서 음식장사하는 남자 어떤가요? 3 ㅇㅇ 2015/10/06 3,415
489092 이정도 아는 사이의 직장 동료 결혼식의 축의금은 얼마쯤 내야하나.. 8 .... 2015/10/06 4,441
489091 고속도로 휴게소나 편의점에서 파는 어묵탕을 뭐라하죠? 3 2015/10/06 1,690
489090 국정교과서가 왜 문제인지 짚어드립니다. 3 역사 2015/10/06 1,224
489089 1박2일 여수여행다녀왔어요^^ 5 여행좋아^^.. 2015/10/06 5,515
489088 잠실 파크리오 매매가 적정수준인가요? 12 ... 2015/10/06 7,427
489087 오피스텔 맞은편집 이상한 남자가 스토킹하는것 같아요 7 짜증나 2015/10/06 2,747
489086 상속취득세에 대해 잘 아는분 계실까요? 6 .. 2015/10/06 2,117
489085 업타운걸이랑 닥터노랑 결혼할뻔했나요? 7 ㄷㄷㄷ 2015/10/06 4,018
489084 서울대 신입생 수학·영어 기준 성적 미달자 매년 증가 12 ... 2015/10/06 3,479
489083 불후의명곡에서 박기영 8 아름답네 2015/10/06 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