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도한 동정심과 모성애

조회수 : 1,941
작성일 : 2015-09-22 02:46:04
때문에 큰일이에요.

전공, 남자 , 친구 엄마 동생
모두 동정심으로 심각한
낭비적인 선택을 하며 택하거나
혹은 가족의 아픔과 결핍을
지나치게 돌봐서 늘 제가 힘드네요.
의존 수준으로 남들이 기대고.
통제 완벽주의도 높고.
꽃히는 사람마다 애정결핍 저질인데
나을 수 있겠죠?
IP : 223.62.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되새김
    '15.9.22 5:01 AM (115.41.xxx.203)

    또 오지랍 피는구나
    오지랍피는구나
    아무짝에 쓸데없는 외지랍
    내 인생 내가 꼬는구나

    자꾸 되뇌이시면 안하게 됩니다.

  • 2. 그건
    '15.9.22 9:55 AM (118.42.xxx.87)

    원글님 스스로를 과도하게 동정하고 애착이 있어 그래요. 타인을 동일시하고 자신을 투영시키기 때문에 그사람은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일도 나는 안괜찮고 내가 아프고 내가 답답하고 내가 화나는 거죠. 그사람은 걱정해주고 도와줘도 고마운지 몰라요. 오히려 그런 원글님의 심리를 이용하려 할 수도 있구요. 호구가 진상 만드는 격이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144 마사지 효과가 뭔가요? 궁금 2015/11/08 764
498143 송곳 시작합니다jtbc 1 1234 2015/11/08 606
498142 응팔이 OST 이적 너무 좋아요. 5 87학번 2015/11/08 2,259
498141 응답에서 덕선이 남동생 노을이 ㅋㅋㅋ 12 ll 2015/11/08 6,301
498140 돌선물 고르기어렵네요 9 ᆞᆞ 2015/11/08 1,855
498139 '국정화 맞불' 친일인명사전 학교 비치 "박정희 포함&.. 3 오우 2015/11/08 775
498138 새 아파트 1층 괜찮을까요? 사진첨부 49 드림온 2015/11/08 3,705
498137 전세를 1년만 내놓고 싶은데요 8 봄소풍 2015/11/08 1,712
498136 김정민씨 노래 잘하더라구요 1 가수 2015/11/08 1,049
498135 왜 남자가 나이 먹으면 한참 연하 찾는 게 당연한가요??? 18 ㅇㅇ 2015/11/08 5,881
498134 이미연..ㅡ.ㅡ;; 48 응팔 2015/11/08 23,126
498133 첼로 전공 하신분 계신가요? 7 첼로 2015/11/08 2,399
498132 시부모상 에도 가야하나요? 48 ㆍㆍㆍ 2015/11/08 14,335
498131 해외체류자 일시한국방문후 텍스프리 1 받을수 있나.. 2015/11/08 818
498130 jtbc 손석희 mbn 김주하 같은날 다른인터뷰 집배원 2015/11/08 1,215
498129 난생 처음 해외여행 갑니다. 13 도와주세요... 2015/11/08 2,828
498128 남편이 외벌이면 생활비외 돈쓰는건 터치 안해야하나요? 18 Dd 2015/11/08 4,954
498127 결혼식장에 검정색 청바지 실례일까요? 10 ㅜㅜ 2015/11/08 4,042
498126 송곳 재밌네요. 6 나는 나 2015/11/08 1,119
498125 현금영수증을 끊어줬는데 사업자번호를 잘못 기재했어요 2 스노피 2015/11/08 969
498124 200명이 넘는 대상으로 파워포인트 강의할때 배경색 문의 5 도움부탁 2015/11/08 923
498123 엄마가 잣이 필요하다고 하시는데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8 .. 2015/11/08 988
498122 굴소스는 방사능 안전한가요 요리 2015/11/08 541
498121 응팔 ..남편 찾기 좀 안했으면 13 ... 2015/11/08 2,807
498120 모임에 맘에 드는 남자가 있어요(후기) 22 게자니 2015/11/08 7,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