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도한 동정심과 모성애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15-09-22 02:46:04
때문에 큰일이에요.

전공, 남자 , 친구 엄마 동생
모두 동정심으로 심각한
낭비적인 선택을 하며 택하거나
혹은 가족의 아픔과 결핍을
지나치게 돌봐서 늘 제가 힘드네요.
의존 수준으로 남들이 기대고.
통제 완벽주의도 높고.
꽃히는 사람마다 애정결핍 저질인데
나을 수 있겠죠?
IP : 223.62.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되새김
    '15.9.22 5:01 AM (115.41.xxx.203)

    또 오지랍 피는구나
    오지랍피는구나
    아무짝에 쓸데없는 외지랍
    내 인생 내가 꼬는구나

    자꾸 되뇌이시면 안하게 됩니다.

  • 2. 그건
    '15.9.22 9:55 AM (118.42.xxx.87)

    원글님 스스로를 과도하게 동정하고 애착이 있어 그래요. 타인을 동일시하고 자신을 투영시키기 때문에 그사람은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일도 나는 안괜찮고 내가 아프고 내가 답답하고 내가 화나는 거죠. 그사람은 걱정해주고 도와줘도 고마운지 몰라요. 오히려 그런 원글님의 심리를 이용하려 할 수도 있구요. 호구가 진상 만드는 격이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183 초등 틱장애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8 슬픔 2015/09/24 3,818
485182 갈비찜 기름 4 궁금 2015/09/24 1,729
485181 잠실에 실력있는 트레이너샘 소개받고 싶어요. 2 ggg 2015/09/24 975
485180 영국 이사가격 잘 아시는분 있나요? ... 2015/09/24 630
485179 꾸미는거요~ 질문있어요! 6 ........ 2015/09/24 1,719
485178 그녀는 예뻤다.. 고양이와 개에 관한 진실? 7 .. 2015/09/24 2,546
485177 세월호 527일) 이제 추석...어서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찾.. 8 bluebe.. 2015/09/24 535
485176 오래사귄 남친의 야동 발견..휴 15 2015/09/24 10,461
485175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이럴리가 없.. 2015/09/24 1,878
485174 동서에 대해... 머리와 맘이 따로 노네요 12 반성 2015/09/24 5,297
485173 무화과의 매력을 알아갑니다 24 은근한매력 2015/09/24 5,440
485172 이지애 아나운서요^^ 12 ㅇㅇ 2015/09/24 7,160
485171 전세자금대출 고정금리? 변동금리? 3 대출 2015/09/24 1,737
485170 담임선생님 2 .. 2015/09/24 1,013
485169 김태희가 왜 드라마만 나오면 외모가별로다... 무매력이다 이런말.. 34 ㅇㅇ 2015/09/24 7,461
485168 한방 패드인지 뭔지 냄새나죠..? 7 한방 2015/09/24 1,552
485167 명절 때 귀금속은 어떻게 보관하세요? 3 쥬얼리 2015/09/24 1,107
485166 이민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10 누리 2015/09/24 3,784
485165 어제 라디오스타 박나래 4 넘웃겨서 2015/09/24 4,060
485164 가방/지갑 브랜드 수OOO ->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패션 2015/09/24 1,086
485163 170 정도 남자애들 티셔츠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4 /// 2015/09/24 738
485162 jtbc 손석희 앵커 장인별세 28일 뉴스룸에 복귀예정 5 집배원 2015/09/24 2,593
485161 조금 뒤쳐지는 아이들 두신 분들......... 13 착잡 2015/09/24 3,896
485160 부동산 관계자분께 질문^^ 2 2015/09/24 1,170
485159 다음 주 냉부 이선균, 임원희 나온다니 기대되요 4 배고팡 2015/09/24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