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2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찾아주세요!

bluebell 조회수 : 467
작성일 : 2015-09-21 22:28:18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이 돌아올 때까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다는 다짐.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1 10:51 PM (220.73.xxx.63)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어린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한분도 빠짐없이 돌아와주세요.
    기다리고 또 기달게요.

  • 2. 부디
    '15.9.21 11:09 PM (110.174.xxx.26)

    하루빨리 가족분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9.21 11:1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특조위의 활동이 시작되었군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지만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4. ...........
    '15.9.21 11:37 PM (39.121.xxx.97)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않고 기억합니다.
    꼭 돌아오셔서 기다리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5. EE
    '15.9.22 12:04 AM (180.64.xxx.191)

    추운 바다에 아직 계시는 분들..빨리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더불어 세월호 진실규명을 통해 이분들의 억울함을 달래줄수 있기를 바랍니다.

  • 6. 호수
    '15.9.22 12:15 AM (203.226.xxx.94)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잊지 않고 불러 봅니다. 돌아 오세요...

  • 7. bluebell
    '15.9.22 12:30 AM (210.178.xxx.104)

    저도 지푸라기의 심정으로 특조위의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김감독님등 다른 분들이 몇달을 일년가까이를 올인해 파고들어 힘들게 알아낸 결과물, 부디 헛되이 안되게 해주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그리고..무엇보다,
    우리 아홉분외 실종자님들 모두 올해안에 가족들 꼭 만나기를 바라며 간절히 기도 보태며 잘게요..
    하느님! 들어주세요.!!!

  • 8. 닥아웃
    '15.9.22 12:31 AM (223.62.xxx.4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돌아오세요.........ㅠㅠㅠ
    언제까지나 기억할게요.
    언제까지나 노란리본 달고 기다릴게요...

  • 9. 닥아웃
    '15.9.22 12:32 AM (223.62.xxx.47)

    쓰레기들이 아이들을 수장해놓고
    지네들은 뽕놓고 놀고.......

  • 10.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9.22 4:16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24

    블루벨님 언급해주신대로 특조위의 활동이 있었어요.
    미수습자 가족들은 세월호 참사 관련 배·보상 관련해서 아직 유해수습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보상금을 먼저 신청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며 기한 연장을 요구했구요.

    /지난 14일부터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조사 신청접수가 진행 중인 가운데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이석태)는 21일 세월호 선내 폐쇄회로(CC)TV 원본 여부 등 5건에 대한 조사 개시 결정을 내렸다./
    /제13차 위원회 회의에서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특조위의 첫 공식 조사 안건으로 보는 5건의 신청사건은...
    ▲세월호 선내 CCTV 자료의 원본 여부
    ▲세월호 여객부원의 업무상과실치사상죄의 공동정범 성립 여부 및 허위진술 여부
    ▲급변침이 세월호 침몰원인이 될 수 있는지 여부
    ▲(단원고) 수학여행 계획수립 및 결정 과정
    ▲사고당시 주변 선박들과의 교신내용/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에 대한 배·보상금과 위로지원금 신청 접수 기간을 연장하는 방향으로 특별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이를 촉구하기 위한 특조위 차원의 촉구문을 작성하기로 결의./
    /지난 17일 특조위에 접수된 진상규명조사 신청 건수 총 29건. 이 중 1건은 분류 작업이 진행 중, 나머지 28건은 분류 및 이첩 작업이 완료. 내년 3월11일까지 진상규명조사 신청접수 계획./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921_0010303554&cID=1...

    다이빙벨 무료상영
    /본다고 뭐가 달라지냐, 물으셨습니다.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으니 봐야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모두 알면 달라집니다. 현재 62만 보셨습니다. 함께 보면 달라집니다.9/20 현재 62만7천 뷰!!/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45629606821670912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Diving Bell (English Subtitle Version: The truth shall not sink with Sewol)
    https://www.youtube.com/watch?v=dhME_nj5CWc&feature=youtu.be

    특조위의 조사와 인양이 진행되는 동안 미수습자님들이 가족에게 돌아 오셨으면 좋겠네요.
    미수습자님 가족들 힘내셨으면 합니다.
    /끝까지 가야죠, 세상의 끝, 벼랑 위의 아버지 [10만인리포트 : 세월호의 미래, 힐스보로 참사] 동거차도로 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아버지들./
    기사에 소연아빠 김진철님이 인터뷰 하셨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144976
    https://twitter.com/ohmynews_photo/status/645559410186518528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고창석 ☆권재근 ☆이영숙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9명의 미수습자 가족이 기다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796 메르스 문형표.. 500조 국민연금 수장 됐다 7 500조 2016/01/01 1,387
513795 위장조영술로는 위암은 전혀 모르나요? 4 건강 2016/01/01 2,275
513794 1박2일 정준영이랑 강동원 닮았나요?. 7 ㅇㄴㄷ 2016/01/01 1,855
513793 응답하라1988 1회~6회 연속 방송 3 ........ 2016/01/01 1,749
513792 해외로밍요금은요. 1 .. 2016/01/01 568
513791 꿈에 부푼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2 감사 2016/01/01 1,251
513790 유아인 수상소감을 보고 25 다름을 인정.. 2016/01/01 10,730
513789 이런 전화 받아보셨나요? 1 국제전화 2016/01/01 672
513788 82 모든 친구들 4 새해 2016/01/01 454
513787 소녀상철거가 위한부할머니 10억엔거출 조건, 한국정부도 알고있다.. 3 집배원 2016/01/01 779
513786 우리 올해의 결심 하나씩 하고 년말까지 꼭 지키기로 해요 2 새해결심 2016/01/01 472
513785 교도통신, 일본..위안부기금 출연액 1억→10억엔 증액 방침 3 분노 2016/01/01 774
513784 드라마나 개그프로, 가요제 시상식 진짜 하나로 통합되길 바랍니다.. 5 개근상 2016/01/01 1,376
513783 맘에 드는 여자가 생겼는데... 1 schwer.. 2016/01/01 1,729
513782 남편이 계륵 9 .. 2016/01/01 4,398
513781 "당신은 이 그림 속 어디에 있는가" 5 새해 2016/01/01 2,049
513780 두바이 호텔에 불났다는데요.(수정) 6 ㅇㅇ 2016/01/01 5,379
513779 이시간에 인터넷하는 분들은 솔로인증인가요 7 옹ㅋ 2016/01/01 1,281
513778 표창원, 종편 앵커가 말장난 하자 ‘면도칼 일침’ 23 지혜 2016/01/01 11,647
513777 캐리어 사이즈 고민... 3 파스칼리나 2016/01/01 1,520
513776 바운스 드라이시트 질문이요~~ 1 .. 2016/01/01 3,077
513775 마지막날 새벽에 들어오는남편 1 2016/01/01 1,814
513774 유아인 수상소감 의외라는 분이 많네요 34 ㅇㅅㅇ 2016/01/01 15,324
513773 자존감 회복 방법 6 새해결심 2016/01/01 3,375
513772 우리 새해 소망 빌어보아요 1 늘맑게 2016/01/01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