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하세요?82에 고민자주 올리는 딸기입니다,ㅎㅎ

딸기라떼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15-09-21 20:57:06

얼마전에 가입한 29살의 건강한 청년입니다..82쿡에서의 몇안되는 남자회원(?)이기도 하지요 ㅎㅎ

 

가끔 심각하거나 애로사항 있으면 고민상담도 많이 올리고

 

답글도 많이 봤는데요..생각보다 도움이 되거나 힘이 되는 댓글들이 많더라구요..

 

심정적으로 감정적으로 저에게 힘을 주는 댓글들..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댓글들등등

 

생각보다 좋은 답변과 댓글들을 많이들 달아주셔서 고마움을 표현할 기회조차 없었는데 오늘 이글을 통해서

 

저의 고민을 머리모아 해결해주고자 답변을 달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82쿡 자주 놀러오고 댓글도 많이 달고 글도 많이 올릴게용~ㅎㅎㅋㅋ

 

다들 고맙습니당,ㅎㅎ

IP : 14.46.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가워요.
    '15.9.21 8:58 P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근데 남자회원이 몇 프로나 되나요?
    반반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 2. ㅇㅇㅇ
    '15.9.21 8:59 PM (49.142.xxx.181)

    딸기라고 해서 뭐지 했음;; 풉

  • 3. 반가워요.
    '15.9.21 9:00 PM (58.143.xxx.78)

    근데 남자회원들 더 많을것 같네요.
    반반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주부들 싸이트긴 해도 중간입장에서
    바른댓글도 많이 달리긴해요.ㅎ

  • 4. 충고하고 싶네
    '15.9.21 9:02 PM (1.238.xxx.210) - 삭제된댓글

    딸기는 사연 있는 닉이니 안 쓰시는 편이 나을듯 하네요.ㅋㅋ
    글고 부디 오늘 글처럼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19금 그런거 낚시질 하시지 마시고요.
    다시 한번 건전한 활동 부탁 드립니다.

  • 5. .....
    '15.9.21 9:06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불펜 회원은 아니지만 컴퓨터 켜면 이곳과 불펜 항상 동시에
    띄우고 보는데 그곳 글들을 보니
    아들과 남편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원글님도 이곳이 여자들을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 6. 남편한테복수
    '15.9.21 9:35 PM (112.173.xxx.196)

    아점은 짜파게티 저녁은 삼양라면
    맛있는 거 있으면 우리끼리 먹기
    저녁 먹고 냉장고 반찬 모조리 없애기
    밤에 배고프면 라면스프에 밥 비벼먹음
    간식 안줌
    뭔소리를 해던지 말던지 대꾸 안해줌
    편한 꼴을 못봐 절약 핑게로 들들볶아 차도 팔게만듬
    철저히 돈버는 기계로만 애용중
    아파 일어나지 못하면 그날로 요양병원에 입원시킬 계획

    요즘 우리집 남자 사는 꼴이니 결혼하면 참고하세요^6^

  • 7. ㅇㅇ
    '15.9.21 11:24 PM (119.197.xxx.69)

    남자 회원이니까 물어볼께요 ㅎㅎ
    별로 관심없는 여자가 자꾸 카톡보내고 그럼 짜증나시나요?
    남자가 먼저 밥 사준다고 보자고도 하고 그러면 영 싫어하는건 아닌지? 그냥 아무 관심없이 밥 사주기도 하나요?

  • 8.
    '15.9.22 12:19 AM (116.34.xxx.96)

    오~제목만 봐선 이쁜 20대 처자 아가씨가 언니들한테 또 뭔 고민을 털어 놨나 싶드만 아니었군요.^^
    요새 여기 남자회원분들 많을껄요? 댓글 보면 확실히 남녀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딸기라는 고정닉에 인사까지 하시는 거 보니 진심이신듯 보이네요. 앞으로 기억했다 고민 올리면 저도 의견 드려 볼께요.

  • 9. 환영
    '15.9.22 12:49 AM (1.246.xxx.108) - 삭제된댓글

    여기는 요리사이트이니까~ 남자들도 환영이에요
    근데 은근 남자분들 많으셔서 갑론을박 할 때, 균형잡힌 시각에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이런 건전한 남자분이라면 완전 환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987 숭실대 아이티융합과 어떤가요 2 정시 2015/12/26 1,495
511986 제 결혼식때 기분나빴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11 에브리 2015/12/26 5,008
511985 어젯밤 옆옆병실에서 30분넘게 지속되던 곡소리ㅠㅠ 23 2015/12/26 15,644
511984 코가막히면 음식간 잘못보나요? 3 한나이모 2015/12/26 424
511983 어제 우연히 본 티비채널에서본 떡볶이,,,,흐미,,, 10 시중 떡볶이.. 2015/12/26 3,028
511982 오랫만에 전여친한테 연락을 했는데.... 23 ㅇㅇㅇㅇㅇㅇ.. 2015/12/26 8,185
511981 선본남자 제가 결혼상대로는 아니라 그런거겠죠 14 ᆞᆞ 2015/12/26 4,962
511980 찾는 육아(?) 블로그가 있는데요... 1 ... 2015/12/26 1,306
511979 13년된 지펠과 대우상하문형 중 고민 중입니다 6 냉장 2015/12/26 798
511978 웃으면서 할 말 다하는 여자 vs 드세고 한 성질하는 여자 43 so coo.. 2015/12/26 15,716
511977 백종원 요즘 많이 오바하네요 42 2015/12/26 18,729
511976 응팔이 응팔이 하는데 6 정말 몰라서.. 2015/12/26 1,859
511975 스타벅스 스티커요... 1 스벅 2015/12/26 710
511974 넘답답해요 고수님들ㅜㅜ 2 아아 2015/12/26 716
511973 결혼하면 친구들이랑 소원해져서 섭섭해요 7 우울 2015/12/26 1,662
511972 끊이지 않는 기득권의 갑질, 엄정히 다스려야 샬랄라 2015/12/26 350
511971 메갈의 82 분탕질이 사실이었네요... 42 .. 2015/12/26 4,662
511970 요즘엔 취업학원도 있네요 2015/12/26 477
511969 추계예대 판화과 4 .. 2015/12/26 1,472
511968 신년호텔 패키지 알려주세요 햇님 2015/12/26 405
511967 라섹수술하고 혼자 택시타고 올 수 있을까요? 6 ... 2015/12/26 2,248
511966 뒤늦게 택이(박보검)에게 빠졌네요^^;;; 8 으아아아 2015/12/26 2,371
511965 쥐약 받으니, 테드 한글자막도 있고 좋네요 1 팟캐스트 2015/12/26 738
511964 질문/ 쿠팡이나 티몬에서 파는 공연티켓 1 주전자 2015/12/26 574
511963 블로거 문닫아버렸네요ㅜㅜㅜ 6 섹시토끼 2015/12/26 7,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