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씨는 연기는 잘하네요
작성일 : 2015-09-21 19:09:52
1992039
굉장히 잘하시는거 같아요
모래시계 보고 있거든요 ㅋㅋ
아 근데 너~~~무 길어서 며칠 봐야하나봐요
반도 못 봤는데 온몸이 다 아파요 ㅎㅎ
최민수씨 정말 정말 연기 완전 잘하세요 ㅎㅎ
약간 백치미에 순박하고 그런 것도 잘하고
사랑 연기도 굉장히 잘하세요
연애초반때 설렘 이런 감정? 이런거 굉장히 잘 살려서 ㅎㅎㅎ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표정연기도 너무 좋고 -.-
이정재가 한 재희가 지드래곤 닮아서 홀릭하다가
점점 바보같은 최민수가 맘에 들고 있어요ㅋㅋ
웃을때 좀 바보같이 웃어요 ㅋㅋ
IP : 116.125.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최민수씨
'15.9.21 7:28 PM
(59.14.xxx.172)
부모님이 나몰라라 키웠지만..
연기 유전자는 주신것같아요
잘 생기기도하고
목소리도 좋은데..
어릴때 이집 저집 눈치밥먹고 자라던
상처가 너무 컸는지 왜 그렇게 감정이 널뛰어서
고초를 겪는지...ㅠ.ㅠ
팬으로 안타깝습니다
2. 111
'15.9.21 7:29 PM
(175.211.xxx.228)
동네에서 가끔 보는데 종종 바이커족이랑 같이 있는데 천진난만해보여요
3. 오렌지
'15.9.21 7:58 PM
(1.229.xxx.254)
연기 잘해요 눈빛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쓸쓸해 보이기도 하고요 저도 안타까워요
4. 무릎팍도사
'15.9.21 8:09 PM
(175.113.xxx.112)
-
삭제된댓글
고현정씨가 그랬죠. 아까운 사람이라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표현이 딱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5. 그쵸
'15.9.21 8:20 PM
(124.50.xxx.55)
아까운 사람
6. ....
'15.9.21 8:21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이 분 젊었을 때 가까운 분이 사귀었어요.
제목도 기억해요.
"방황하는 별들"이라는 연극을 할 때 였는데,
직접 표도 받아서 코 찔찔이 친구들과 함께 우르르~~
멋진척은 있었지만 지금처럼 ㅂㅅ스럽지는 않았어요.
결혼의 중요성을 크게 깨달았다는~~
세월이 유수와 같네요
7. 호호아줌마
'15.9.21 10:07 PM
(116.7.xxx.36)
진짜로요, 연기는 잘해요, 특히 눈빛연기요,
8. 거칠고강한
'15.9.22 12:46 AM
(119.67.xxx.187)
그 사람과 비슷한 케릭터의. 역할도 잘해요.
모범생인 따뜻하고. 인내심 강한 인물일때도. 눈에 힘빼고 부드러운게 최민수 맞나 할정도로 기가 막혔고 몇년전 늙은 촌로역이나 작년 엥빙신의 검사역까지!!!!
더 다양한배역. 맡아 더 재능을 활짝 폈으면 하는데 본인이 나이듦을 어색해하고 아직. 준비가 안된거 같아요!!뒤로 밀려나 겸손하게 하기엔. 기운이 더 뻗쳐서 조절이 안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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