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주선 해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데요. 전에도 누가 소개 시켜주면 제가 맘에 들면 그쪽에서 별로, 그쪽에서 좋아하면 제가 별로. 이랬던거 같아요. 근데 주선 해부니까 또 이렇더라구요. 근데 보통 다 이런거죠?
생각 해보다, 제가 이상해서 그렇게 다 인연이 아니였는지, 또 제가 소개 시켜주는 친구들도 다 보통 아니여서 그런지..
소개 시켜 주신 분들이나 소개팅 하신분들 얼마나 자주 성사? 사귀게 됐는지 좀 알려 주세요~
저는 요즘 주선 해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데요. 전에도 누가 소개 시켜주면 제가 맘에 들면 그쪽에서 별로, 그쪽에서 좋아하면 제가 별로. 이랬던거 같아요. 근데 주선 해부니까 또 이렇더라구요. 근데 보통 다 이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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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한쪽이 조금 쳐지더라도(티안나는 장애등급이 있음)잘 맞아서 결혼하고 잘사는 친구도 있는데 의외로 비슷한 애들끼리 그리 재더라구요, 하나라도 안 밑지겠다 이런 마음 운명을 믿어 느낌이 있는 사람... 20대 후반 30대 초반이 이런 경향이 강하고 오히려 또 30대 후반 들어서면서 내려놓기가 가능해지며 남잔 몰라도 여자는 남자 성격이 맞으면 못 내려놓던거(돈이나 능력치)를 내려놓더라구요. 남자는 뭐 40대 초반까지도 어린 여자 어린 여자 하다 그냥 놓치고 결혼 못하는 경우 많구요.
평균적으로 20번에 한번 만나볼까 하는 사람나오고
40번에 한번 괜찮네 잘됬음 하는 사람 나오고
80번에 한번 만나보게 되는
사람 나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