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겨울 스위스 여행 3박5일은 너무 빠듯할까요

aaa 조회수 : 2,525
작성일 : 2015-09-21 16:30:38
비행시간만 10시간인데 아버지께서는 그다음날 출근도 하셔야하거든요. 스위스 12월 날씨가 춥고 겨울에는 날씨가 흐린날도 많대서 아무래도 스위스는 다음으로 미뤄야할까요?
여유롭게 여행하면서 너무 루즈해지지않는 일정은 몇일이 적당할까요? 그리고 계절중 언제가 좋나요
IP : 27.35.xxx.2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1 4:36 PM (125.128.xxx.122)

    12월의 스위스는 스키여행 아니면 비추합니다. 눈산 외에는 별로 볼것도 없고 해는 일찍 지고 숙소에서 별 할 일도 없어요. 3박 5일이면 더더욱 비추합니다. 스위스는 5,6,7,8월이 좋죠.

  • 2. 그냥
    '15.9.21 4:40 PM (14.63.xxx.202)

    동남아로...

  • 3. ...
    '15.9.21 4:43 PM (101.250.xxx.46) - 삭제된댓글

    스위스는 저녁6시만 되면 가게들 거의 문 다 닫아요
    3박5일은 절대 비추요;;;
    동남아가도 빠듯할 시간 아닌가요?

  • 4. ...
    '15.9.21 4:43 PM (101.250.xxx.46)

    스위스는 저녁6시만 지나면 가게들 거의 문 다 닫아요
    술파는 레스토랑들 몇군데 빼구요
    3박5일은 절대 비추요;;;

  • 5. 쭈니
    '15.9.25 1:29 AM (112.151.xxx.50)

    겨울 강력하게 비추입니다. 스키나보드타면 모를까...
    전 9월5일부터 스위스 10박했어요.
    생각보다 추워서 두꺼운점퍼 엷은 패딩 입었어요.
    그러니 겨울 얼마나 춥겠어요.
    스위스는 6,7,8월 제일좋아요. 인터라켄이나 체르마트가서 트레킹 꼭 하세요. 스위스는 도시보다 자연이 정말 아름다워요.
    다녀와보니 트레킹이 기억에 남아요.
    베른 취리히 등등 도시는 깨끗할뿐 이탈리아 파리처럼 멋지고 웅장하지 않아서 감흥이 덜해요.
    융프라우, 체르마트 트레킹은 차원이 다르답니다.
    그러니 꼭 따뜻할때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498 추석 당일 일반 식당 영업할까요? 49 may16&.. 2015/09/26 1,481
485497 영어 고수 되시는 분들 좀 봐주시길 (번역관련) 4 ........ 2015/09/26 1,127
485496 치매노인들은 요양원보다 집에 있길 원하나요? 24 궁금 2015/09/26 7,196
485495 잘 챙겨주지도 못하는데 엄마라고 좋아해 주네요. 2 eo 2015/09/26 1,318
485494 부러우면 지는 거다.근데..부러워요 마음의평화 2015/09/26 1,296
485493 쿨톤? 웜톤? 블러셔? 8 ㅇㅇ 2015/09/26 2,779
485492 갈비찜에 다크초콜릿 넣어도 될까요. 16 rr 2015/09/26 5,244
485491 새누리는 악재만있음 지지율이 상승해요. 6 이상하네요 2015/09/26 991
485490 저는 작은집 며느리 인데요 49 작은집 2015/09/26 5,318
485489 면세에서 샤넬목걸이 얼마하나요? 5 .. 2015/09/26 4,018
485488 돌아가신분이 문밖에서 물달라 두드리는꿈 4 ## 2015/09/26 2,518
485487 노처녀 연애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49 2015/09/26 6,152
485486 노무현 대통령의 집중력 2 그립다. 2015/09/26 1,573
485485 서울우유에서 나온 "드링킹요거트-T"로 요플레.. 행운고래3 2015/09/26 565
485484 나이먹을수록 못되지나요? 12 궁금 2015/09/26 3,694
485483 이런 것도 편식인가요? 4 ... 2015/09/26 791
485482 백선생 다시보기 추천해주세요 ... 2015/09/26 644
485481 아우라랑 실제 성격이 괴리된 경우 2 2015/09/26 1,641
485480 일본 젊은이들 군대 끌려갈수밖에 없겠네요 5 2015/09/26 1,782
485479 엄마가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를 모셔오고 싶어하세요. 34 어떡하지 2015/09/26 8,368
485478 한남동 사건은 엄마도 엄마지만 아들이 제일 나쁘네요 4 ........ 2015/09/26 4,593
485477 호텔에 자주 가는 부부 49 ㅇㅇ 2015/09/26 13,904
485476 카프리맥주 네 병째.. 8 바람처럼 2015/09/26 1,640
485475 오늘 내가 생각한 것, 조금의 깨달음 6 오늘 2015/09/26 2,122
485474 중요한 시험날 아침 개똥을 밟았어요 ㅜㅜ 4 실없지만.... 2015/09/26 3,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