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 ..그 메르스의심 부부는 소아과로 왜 가나요?!!

메르스의심환진 조회수 : 5,893
작성일 : 2015-09-21 16:20:40
아니
신혼여행으로 낙타체험까지 하는게 진짜 제정신인가요?

그것두 모자라

열난다고 저여자가 20대인데 ..소아과로 갔답니다.

어떻게 사람으로 태어나 저렇게 무개념일수가 있나요?
저인간들 양성 확진나오면 ..
그뒤 소아과 다녀간 애들과 엄마들은 뭐가 되나요?

정말 저런답답하고 바보스런 인간들이 세상에 있네요
하 ...
IP : 124.49.xxx.2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21 4:24 PM (175.211.xxx.221)

    두바이를 경유할 수는 있지만 그럼 호텔 구경이나 하고 바닷가에서 쉴 일이지 왜 낙타체험을 할까요.
    정말 생각없는 한쌍의 바퀴벌레 부부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메르스 의심이 되면 질병관리본부에 일단 전화부터 하고 안내를 받아야지... 6월에 그렇게 마음고생 하고 언론에서 계속 지침 안내도 했는데.. 와 진짜.. 소아과로 달려가면 거기 와있던 아기 환자들은 어쩝니까. 정말 민폐부부입니다.

  • 2. 1001
    '15.9.21 4:25 PM (116.127.xxx.162) - 삭제된댓글

    메르스 이후에 현지 낙타체험이 엄청 저렴해졌다고 하네요.. 호기심에 추억남기기겠죠.

  • 3. 미친거죠
    '15.9.21 4:26 PM (211.36.xxx.46)

    친정시댁이 춘천이라 이번주 가야 하는데..
    짜증나요.
    뇌가 없나봐요.

  • 4. 진짜
    '15.9.21 4:27 PM (14.47.xxx.81)

    뇌가 없네요

  • 5. ..
    '15.9.21 4:27 PM (220.84.xxx.24)

    헐 메르스 사태를 보고도 낙타체험을 했다구요? 그게 재밌기라도 하나요? 그걸 왜 하죠
    세상엔 이해안되는 사람들이 많네요
    메르스 그 공포를 또 겪어야 하나요

  • 6. ++
    '15.9.21 4:33 PM (180.92.xxx.35)

    ㅋㅋㅋ 소아과는 왜 갔대요???
    저렇게 텅텅 빈 뇌 가진 년도 외국가는데 난 왜 여즉 못갔냐고....외국여행 가고 싶네....

  • 7. 수십명 사망하고 얼마되었다고
    '15.9.21 4:35 PM (211.202.xxx.240)

    그때 우주여행이라도 가서 지구에 없었나봐요.
    우리나라야 말 할 것도 없지만 다른 나라들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 8. ...
    '15.9.21 4:37 PM (220.84.xxx.24)

    동네에 가까운 병원이 소아과밖에 없으면 어른도 많이 가요
    저희 동네도 소아과밖에 없어서 아이.어른 다 다니거든요
    그나저나 낙타라니 무섭지도 않나

  • 9.
    '15.9.21 4:44 PM (175.211.xxx.221)

    맞아요, 동네 소아과에 어르신들이나 성인들도 가긴 가요.
    그런데, 아번 경우는 메르스 의심되는 경우인데.. 저렇게 아무생각없이 소아과로 간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요.
    일단 그 소아과에 전화해서 물어나보고 가던지.. 아니면 질병관리본부로 전화해야지요.
    우리나라 정부는 메르스 종식됐다고 하지만, 아직도 80번째 환자인가?는 양성 나온대요. 그 환자가 음성 나오고 28일 지나야 WHO기준으로 메르스가 종식된거라 합니다. 아직 우리마나 메르스 종식된 것도 아니예요 ㅜㅜㅜㅜ

  • 10.
    '15.9.21 4:46 PM (116.34.xxx.96)

    전 낙타체험한것도 오케이. 이해합니다.
    그런데 제가 본 기사로는 본인이 메르스를 의심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혹시. 설마 했겠지만 그래도 의심스러웠다면.
    보건복지부나 보건소 같은 곳에 먼저 연락을 했어야 하지 않나요?
    옮긴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중동 가서 낙타 체험까지 했다면 그 쪽으로 먼저 갔어야 하지 않나요?
    정말 답답하네요. 왜 저런 안이한 태도를 가지고들 있는건지.
    아마 저 사람 전에 메르스 사태때에도 유별들 떤다고 욕했을 가능성이 높지 싶네요.
    그만큼 메르스 만만히 보고 온나라 뒤집어졌는데도 젊은 사람이 아무 생각이 없는거죠.

  • 11.
    '15.9.21 4:48 PM (116.125.xxx.180)

    어쩜저리무개념인지
    아니길바라지만 -.-

  • 12. 돌돌엄마
    '15.9.21 4:56 PM (211.36.xxx.210)

    으악 대박 미친년놈들
    메르스 때문에 전국민이 얼마나 죽을똥 싸고
    맘졸이며 몇달 살았는데
    죽은 사람이 몇명인데
    낙타체험하고 기어들어와서 아휴

  • 13. 진짜
    '15.9.21 4:56 PM (124.49.xxx.27)

    진짜 끼리끼리 만나 산다더니만

    저라면
    제남편이 낙타타자고 하면
    당장 오만정떨어져서 혼자 오겠구만

    딱 제남편 ,시월드같은것들이에요

    남은 어떻게되든 상관없는 무뇌충들..

  • 14. 꼴값
    '15.9.21 6:17 PM (110.70.xxx.214)

    뇌가 텅빈년이라는 말에 딱 공감이 가네요. 저렇게 개념없는 것덜이 애까지 낳으면 어떨지.
    추석 앞두고 이게 뭔 일이랍니까.

  • 15. ...
    '15.9.21 7:57 PM (180.229.xxx.175)

    멍청한게 낙타까지 탔는데 열이 났음 신고를 먼저했어야지...어딜 돌아다니냐구요...민폐도 상민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675 병원옮기면 초진비용을 더내나요?? 2 궁금 2015/09/22 1,491
484674 북경 효도관광 고르기 팁 7 2015/09/22 1,875
484673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추천해주세요 49 2015/09/22 796
484672 "위안부 노예 아니다? 교수님 부끄럽습니다" 2 샬랄라 2015/09/22 921
484671 가을이 오면..너무 좋네요. 2 슈퍼스타k 2015/09/22 1,098
484670 노동자이신 모든 분들께 강추합니다. /노유진정치까페 2 저녁숲 2015/09/22 759
484669 82쿡 속도가 느려요ㅠㅠ 93 2015/09/22 683
484668 휴휴암 가보신분이요 5 어휴 2015/09/22 1,960
484667 우리집 강아지 이야기 7 사랑 2015/09/22 1,820
484666 sisley등 고가 화장품 vs. 미샤 등 저가 화장품 12 얼굴 2015/09/22 5,590
484665 습진달고 사시는분들께 묻습니다. 2 습진인생 2015/09/22 1,692
484664 아이가 엄마 펭귄같다고 귀엽다고 5 놀림 2015/09/22 1,537
484663 요리 하실때 머리 어떻게 하세요? 7 ... 2015/09/22 1,133
484662 알바중인데 이베이에 물건을 올리라고 하시네요. 3 혹시 계실까.. 2015/09/22 1,073
484661 개들이 이렇게까지 분리불안이심한거에요? 10 외출불가 2015/09/22 2,003
484660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 치유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17 . 2015/09/22 3,954
484659 살 못 빼서 고민 vs 살 안쪄서 고민 9 ..... 2015/09/22 1,764
484658 추석에 뭐해드세요? 6 연리지 2015/09/22 1,924
484657 서초/강남 초등학생 학원 픽업 관련 .... 궁금사항.. 5 이해가 안가.. 2015/09/22 2,628
484656 간장.생강 들어가던 돼지갈비맛 나는 초간단 레시피 기억나시는분 .. 9 돼지갈비 2015/09/22 2,300
484655 커트머리에 볼륨펌하면 티가 날까요~^^ 4 가을하늘 2015/09/22 1,943
484654 가정에서도 돈에 따라 차별해요 3 돈돈돈 2015/09/22 2,138
484653 르쿠르제냄비 코팅이 벗겨졌는데.... 1 냄비 2015/09/22 1,252
484652 문재인, '학자금 대출금리 0%' 청년대책 곧 발표 15 gh 2015/09/22 1,379
484651 30대 후반 노처녀의 남자친구 입니다 49 또 다시 2015/09/22 2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