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얼굴만 예쁘면 된다는,,,, 남자

mm 조회수 : 4,103
작성일 : 2015-09-21 15:47:01

회장님 자산이 백억대가 넘죠,,,

아들도 증권사다니고

아빠를 닮아서 인지 34살 아들 개인자산만 십억정도된자고 얘기들었어요,,,

당연히 저런 회장님 아들 능력자님

만나는 사람 있을 줄 알았는데,,

제가 회장님 비서거든요,,,


주위 아는 처자 있음 중매 스라고,,,

아들은 그저 얼굴 예쁜 여자면 된다고,, ㅋㅋㅋ


도대체 얼마나 예뻐야 할까요?

자연산 예쁜 여자로, 해달라고

능력이며 이런건 필요 없다고 ㅋㅋㅋ


근데 저나이에 저런 능력 소유자가 여친이 없다는것도 좀,,,

문제가 있긴 한거 같기도하고

IP : 125.133.xxx.1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5.9.21 3:48 PM (218.50.xxx.211)

    여자에 대해 아는 것이 얼굴뿐인데 누가 좋아할까요?

    여친이 있으면 그것이 이상한 것 아닌가요?

  • 2. gd
    '15.9.21 3:50 PM (211.199.xxx.32)

    흠..요즘 자연산이면서 이쁜여자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일듯 ..

  • 3. 자연산
    '15.9.21 3:52 PM (119.197.xxx.1)

    이 핵심이네요
    자연산이면서 엄청 예쁜 여자를 찾으니 있을 리가..

  • 4. ..
    '15.9.21 4:00 PM (112.158.xxx.164) - 삭제된댓글

    그건 그냥 하는소리고
    이것저것 두루두루 겸비하면서 얼굴도 이쁜여자 찾는거겟지요.

  • 5. @@@
    '15.9.21 4:05 PM (119.70.xxx.27)

    두루두루 여자 조건도 자기네들 기준에서 커트라인은 넘기는 수준 되면서,
    안고치고 (고치더라도 조금만 티안나게 고치고) 얼굴 예쁜여자....진짜 희귀하지 않을까요?

    부잣집 딸들 인물이 많이 떨어진다는건 다들 알잖아요.

  • 6. ㅇㅇ
    '15.9.21 4:09 PM (175.198.xxx.26)

    저런 남자 하나 아는데(저 정도의 부자는 아니었지만) 저 기준으로 화류계 여자도 사귀더라구요. 여자는 예쁘기만 하면 된다고.

  • 7. 그런데..
    '15.9.21 4:20 PM (218.234.xxx.133)

    예쁘기만 한 여자를 원한다면, 결혼해도 아내한테 싫증나면
    새로운 예쁜 여자 찾아서 바람 피울 가능성이 높은 거 같은데...

  • 8. 알아서
    '15.9.21 4:28 PM (203.81.xxx.45) - 삭제된댓글

    찾겠지요 머
    신경쓰지 마세요 ㅎㅎㅎ

  • 9. ...
    '15.9.21 4:41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남들눈이 아니라
    자기눈에 예뻐야 하는거라
    가늠하기 힘들어요ㅋ

  • 10. 뭐...
    '15.9.21 5:08 PM (121.175.xxx.150)

    눈이 너무 높아서 그렇죠.
    예쁜 여자 봐도 어딜 고쳤네 어쩌네 하겠죠. 사실 성형여부는 보기만 해선 알기 힘들잖아요. 여혐 아닐까 싶네요.
    그런 사람은 연예인처럼 예쁜 여자도 별로일 테고 한 눈에 뿅 가는 여자를 찾아야 하겠어요.

  • 11. @@@
    '15.9.21 7:08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지금은 이혼했지만, 삼성의 황태자도
    모친이 소개한 신부감이 (재벌딸 치고는) 얼굴이 예쁜편이라 좋았다고...약혼기사에서 본 기억이 생생하네요.

    문자 그대로 얼굴만 본다는 말 곧이곧대로 믿는건 아니겠지요??

  • 12. ㅎㅎ
    '15.9.21 7:16 PM (108.59.xxx.218)

    세상에 그만큼 진정 예쁜 여자가 없다는 거죠. 다른 조건은 기본이고, 얼굴은 최상급이어야 한다는 말. 강조하는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145 식탐 ㅠ 심각해요 1 평생숙제 2015/11/01 1,316
496144 다들 불황 준비 어떻게 하세요? 5 2015/11/01 3,508
496143 미혼친구 3 지나가는 2015/11/01 1,232
496142 혹시 위메프에서 만원할인 받아보신분계신가요? 5 ㅇㅇ 2015/11/01 1,295
496141 시어머니들은 친정간다고하면 재깍재깍 확인해요? 6 dfdf 2015/11/01 1,558
496140 저희 아이가 공부에 관심이 있는건가요? 4 손님 2015/11/01 736
496139 원목가구 소재 잘 아시는 분 좀 봐주세요^^ 1 원목가구 2015/11/01 1,004
496138 3,4년된 옷고민 12 옷고민 2015/11/01 4,860
496137 숏컷이 청순하게 어울리려면 8 2015/11/01 5,500
496136 저에게 용기를 좀 주세요.. 시험이 몇일 앞인데 1 000 2015/11/01 778
496135 성경험없는 아이 자궁내시경 받자고 하네요 ㅠ 48 딜레마 2015/11/01 21,660
496134 촘스키 교수, 한국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에 동참 2 학부모 2015/11/01 665
496133 오늘 일요일이라 벌레들 휴무인가.. 5 조용하네 2015/11/01 530
496132 2017년..각자도생인가요? 3 ㄷㄷ 2015/11/01 1,123
496131 병원 여드름치료 효과있나요~~ 2 여드름 2015/11/01 1,166
496130 코타키나발루 수트라 마젤란& 탄중아루 어디가 낫나요 7 여행 2015/11/01 3,067
496129 자녀 장려금? 6 파란 2015/11/01 1,429
496128 형제 결혼할때 그릇선물도 괜찮을까요..?? 14 .. 2015/11/01 2,386
496127 조성진군 2011년도 차이코프스키 콩쿨 영상 3 .. 2015/11/01 1,771
496126 미니화로? 2015/11/01 670
496125 창조경제와 그네님의 외교는 언제쯤 결과가..??? 2 ㅠㅠ 2015/11/01 508
496124 클래식 연주곡에는 왜 제목이 없나요? 5 컥~ 2015/11/01 1,316
496123 남편과 자주 다투는데 별거하면 어떨까 하네요. 11 ㅇㅇ 2015/11/01 5,637
496122 산에서 변태를 만났어요 30 신고 2015/11/01 18,510
496121 호구인 제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요. 1 snowie.. 2015/11/01 2,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