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얼굴만 예쁘면 된다는,,,, 남자

mm 조회수 : 4,078
작성일 : 2015-09-21 15:47:01

회장님 자산이 백억대가 넘죠,,,

아들도 증권사다니고

아빠를 닮아서 인지 34살 아들 개인자산만 십억정도된자고 얘기들었어요,,,

당연히 저런 회장님 아들 능력자님

만나는 사람 있을 줄 알았는데,,

제가 회장님 비서거든요,,,


주위 아는 처자 있음 중매 스라고,,,

아들은 그저 얼굴 예쁜 여자면 된다고,, ㅋㅋㅋ


도대체 얼마나 예뻐야 할까요?

자연산 예쁜 여자로, 해달라고

능력이며 이런건 필요 없다고 ㅋㅋㅋ


근데 저나이에 저런 능력 소유자가 여친이 없다는것도 좀,,,

문제가 있긴 한거 같기도하고

IP : 125.133.xxx.1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5.9.21 3:48 PM (218.50.xxx.211)

    여자에 대해 아는 것이 얼굴뿐인데 누가 좋아할까요?

    여친이 있으면 그것이 이상한 것 아닌가요?

  • 2. gd
    '15.9.21 3:50 PM (211.199.xxx.32)

    흠..요즘 자연산이면서 이쁜여자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일듯 ..

  • 3. 자연산
    '15.9.21 3:52 PM (119.197.xxx.1)

    이 핵심이네요
    자연산이면서 엄청 예쁜 여자를 찾으니 있을 리가..

  • 4. ..
    '15.9.21 4:00 PM (112.158.xxx.164) - 삭제된댓글

    그건 그냥 하는소리고
    이것저것 두루두루 겸비하면서 얼굴도 이쁜여자 찾는거겟지요.

  • 5. @@@
    '15.9.21 4:05 PM (119.70.xxx.27)

    두루두루 여자 조건도 자기네들 기준에서 커트라인은 넘기는 수준 되면서,
    안고치고 (고치더라도 조금만 티안나게 고치고) 얼굴 예쁜여자....진짜 희귀하지 않을까요?

    부잣집 딸들 인물이 많이 떨어진다는건 다들 알잖아요.

  • 6. ㅇㅇ
    '15.9.21 4:09 PM (175.198.xxx.26)

    저런 남자 하나 아는데(저 정도의 부자는 아니었지만) 저 기준으로 화류계 여자도 사귀더라구요. 여자는 예쁘기만 하면 된다고.

  • 7. 그런데..
    '15.9.21 4:20 PM (218.234.xxx.133)

    예쁘기만 한 여자를 원한다면, 결혼해도 아내한테 싫증나면
    새로운 예쁜 여자 찾아서 바람 피울 가능성이 높은 거 같은데...

  • 8. 알아서
    '15.9.21 4:28 PM (203.81.xxx.45) - 삭제된댓글

    찾겠지요 머
    신경쓰지 마세요 ㅎㅎㅎ

  • 9. ...
    '15.9.21 4:41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남들눈이 아니라
    자기눈에 예뻐야 하는거라
    가늠하기 힘들어요ㅋ

  • 10. 뭐...
    '15.9.21 5:08 PM (121.175.xxx.150)

    눈이 너무 높아서 그렇죠.
    예쁜 여자 봐도 어딜 고쳤네 어쩌네 하겠죠. 사실 성형여부는 보기만 해선 알기 힘들잖아요. 여혐 아닐까 싶네요.
    그런 사람은 연예인처럼 예쁜 여자도 별로일 테고 한 눈에 뿅 가는 여자를 찾아야 하겠어요.

  • 11. @@@
    '15.9.21 7:08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지금은 이혼했지만, 삼성의 황태자도
    모친이 소개한 신부감이 (재벌딸 치고는) 얼굴이 예쁜편이라 좋았다고...약혼기사에서 본 기억이 생생하네요.

    문자 그대로 얼굴만 본다는 말 곧이곧대로 믿는건 아니겠지요??

  • 12. ㅎㅎ
    '15.9.21 7:16 PM (108.59.xxx.218)

    세상에 그만큼 진정 예쁜 여자가 없다는 거죠. 다른 조건은 기본이고, 얼굴은 최상급이어야 한다는 말. 강조하는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956 세상에 이리 편한 명절이 있나 6 맏며느리 2015/09/27 4,665
485955 물건살때 이런적있나요? 1 .. 2015/09/27 796
485954 제사음식 9 교인 2015/09/27 2,167
485953 아들며느리 손자기다리며 49 시어미 2015/09/27 12,573
485952 과외 그만둘때 어떤식으로 하나요? 4 어른으로살기.. 2015/09/27 2,120
485951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데 어떻게 다뤄야하나요 10 ........ 2015/09/27 3,852
485950 여권만들때요 5 질문요 2015/09/27 1,370
485949 과외 그만둘때.. 1 ㅠㅠ 2015/09/27 1,068
485948 명절만되면 남편이 헤가닥? 3 스트레스 2015/09/27 1,800
485947 "배우자 연봉·씀씀이 몰라" 新 맞벌이 세태 49 유토피아 2015/09/27 5,268
485946 국이나 찌개류 해서 먹고나서 끓이면 안쉬나요? 4 궁금 2015/09/27 2,426
485945 짧은 대화에서 알차게 자랑하는 사람들 20 ... 2015/09/27 6,244
485944 노후대비만 생각하면 현실에서 아무것도 못하겠는데요 11 ... 2015/09/27 5,209
485943 후각을 잃어 극도의 우울증을 앓고있어요 12 후각을 잃어.. 2015/09/27 5,014
485942 물컵 어떻게들 쓰시나요? 49 고민...... 2015/09/27 10,711
485941 아빠없는 첫 명절 3 오잉꼬잉 2015/09/27 2,048
485940 생리 첫날인데 생리가 엄청 나게 나오더니 3 ..... 2015/09/27 2,797
485939 거실장 셋트 인터넷으로 사면 좋은가요? 1 /// 2015/09/27 3,188
485938 남편이 정말 분노조절장애같아요 4 ... 2015/09/27 3,220
485937 바보들의 싸움 29 바보 2015/09/27 7,407
485936 엄마표영어 조언 부탁드려요.. 5 .. 2015/09/27 1,480
485935 아이들과 뭐하고 놀까요?ㅠㅠ 2 ... 2015/09/27 643
485934 유럽 남자들 데이트시 비용 17 유럽 2015/09/27 9,625
485933 오늘 시누가 나에게 한 말 (제목이 참 진부하네요) 18 나이 먹었다.. 2015/09/27 6,691
485932 역귀성 하시면 어느정도 계시나요? 3 명절진행중 2015/09/27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