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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나다에 잠깐 살았는데요 궁금한점있어요

덥네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15-09-21 15:08:51

캐나다에서 홈스테이,민박,아파트 룸렌트를해봤는데요

다들 물쓰는것에 예민하다는것을 느꼈어요

홈스테이에서는 샤워는 하루에 한번만 해야되고

두번할 경우에는 추가요금도 냈구요.

빨래는 일주일에 1번

민박같은경우도 마찬가지이고 빨리 씻고 안나오면 은근 눈치주구요

1주일 있었는데 빨래 부탁하니 굉장히 난감해하면서 한 번은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아파트 룸렌트시에는 샤워는 자유로웠지만 세탁기가 집에 없어서

지하 코인세탁기에서 했구요

수도요금이 굉장히 비싼가요? 캐나다는?

 

 

IP : 14.38.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1 3:17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저 대학때 호주 어학연수를 할때
    홈스테이를 했거든요?
    집주인이 샤워하는 시간 정해줬었어요
    오분이었나? ㅎㅎㅎㅎㅎ

    제가 가본 나라들로는 동남아 빼고
    유럽도 거의 같은 분위기 였구요 (호텔제외)

    우리나라만 물에 관대한게 있긴 있어요

  • 2. 캐나다
    '15.9.21 3:18 PM (99.225.xxx.250)

    수도요금은 일년에 800불정도. 토론토에선 400불씩 3번낸거같구요.
    개스요금이 더 골치겠죠. 비싸니까. 전기로 돌리면 급탕비가 시간별로 달라서(전기요금기준이니까)
    주택인지 콘도인지에따라 다르겠네요.
    밤에 빨래를 부탁하셨으면 건조까지 시간이 많이걸려서 다른사람 수면에 방해가 되기도하구요.
    아랫층에서 강한 항의가 들어온적있어요.
    그리고 빨래는 개인이 각자 하는데요. 통상. 호텔이 아니니까.
    전 애들홈스테이했었는데 애들이니까 제가 해준거지 어른들은 세탁기 사용법 가르쳐주던데요 다른집들 보니.. 우리집 아이들은 목욕하기 싫어해서 제가 억지로 끌어내기도 ㅎㅎ 목욕하면 스티커주고 ㅎㅎ

  • 3. ㅇㅇ
    '15.9.21 3:33 PM (39.7.xxx.16)

    캐나다에서 홈스테이 몇집 옮기며 했었는데
    물 사용에대한 얘기는 전혀 없었어요.
    지역에 따라 다른걸까요?
    저는 밴쿠버에 있었어요.
    친구네 렌트한 아파트를 가도
    수도요금 같은건 전혀 신경 안썼어요.

  • 4.
    '15.9.21 3:48 PM (36.39.xxx.134)

    밴쿠베에서 10년 살았었는데 홈스테이 할때는
    뜨거운 물로 샤워 오래하면 뒷사람이 찬물로 샤워한다고
    샤워 5분안에 끝내도록 하더라구요.
    전기도 코드에 2개이상 꼽으면 집전체 전기 다 나가고..
    그래서 2달 살고 아파트 얻었었어요.
    아파트 유틸리티비는 아파트마다 달라요.
    내는곳 있고 수도료는 월세에 포함된 곳도 있고
    집 샀었을때는 냈던거 같기도 하고..

  • 5. ..........
    '15.9.21 4:32 PM (116.41.xxx.57) - 삭제된댓글

    홈스테이때는 아무말도 안해서 몰랐고
    아파트 살때도 몇군데 살아봤는데 수도세는 월세에 다 포함되어 있었어요.
    전기세는 포함된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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