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추된장물 해먹었어요

모모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15-09-21 15:06:01

고추장물 이라고는 아시죠?

한동안 해먹었는데 고추장물은 참기름이 들어가서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면 좀 그렇더라고요


된장을 자박하게 끓여 먹고 국물이 조금 남았는데

(정말 뚝배기 바닥에 2센티 정도 남았어요 ^^)

에잇 모르겠다 하고

청량고추 왕창 썰어넣고 멸치한 웅쿰 넣고 설풋 끓여서

상추쌈 싸 먹으니 이거 밥도둑이네요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와도 기름 뜨는것도 없고

멸치 때문에 비린내 나지도 않고 개운하고 맛있어요..


먹다 남은 된장 국물 있음 함 해보셔요 먹을만 하답니다. ~~

IP : 117.110.xxx.2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1 3:27 PM (58.146.xxx.43)

    청량고추 듬뿍넣은 강된장이나 쌈장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922 우리 아파트는 2 조용 2015/09/27 1,227
485921 외국에서 잠깐식 살아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16 알바트로스 2015/09/27 4,880
485920 요즘 한복유행 ㅠㅠ 진짜 좀 리봉리봉 2015/09/27 2,238
485919 며느리와 주방일 같이하기 편한가요? 6 모모 2015/09/26 2,201
485918 아무리 많이 먹어도 또 먹고싶은 음식있으신가요? 14 ㅇㅇㅇ 2015/09/26 3,309
485917 남편의 이런 말..... 부인 많이 생각해주는 거지요? 5 ㅇㅇ 2015/09/26 1,738
485916 시어머님의 외모지적 30 나도며느리 2015/09/26 7,308
485915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버린 사슴과 흑염소를 구해주세요. 49 살려주세요... 2015/09/26 1,510
485914 밉상 시누 3 어휴 2015/09/26 1,605
485913 명절이면 스트레스 주는 친정엄마 2 스트레스 2015/09/26 1,932
485912 직원관리 조언글( 원글은 지울께요) 72 사장... 2015/09/26 20,120
485911 시누가 시댁에 안 왔으면 좋겠어요 7 f.... 2015/09/26 3,117
485910 안에 뭘 넣나요?? 가 영어로? 2 리봉리봉 2015/09/26 1,587
485909 esta이후 공식미국비자받기는 상당히 까다로와졌다는게 맞나요? 미국비자 2015/09/26 1,010
485908 30대 미혼 여자 퇴근 후 뭐하는게 좋을까요? 16 피스타치오1.. 2015/09/26 4,785
485907 정말 몰라서 여쭤봅니다.. 이럴땐 제사를 어디서 지내는지요? 4 초보새댁 2015/09/26 1,413
485906 한국 드라마보고 안우는데..킬미힐미 보고 회마다 울고 있네요.... 4 슬프다 2015/09/26 2,119
485905 이민가신 분들 삶의 질 어떠신가요? 16 ... 2015/09/26 7,187
485904 내친구의 다니엘 6 청매실 2015/09/26 3,611
485903 전 만든 후 진동하는 기름냄새 어떻게 잡으시나요? 1 오일리 2015/09/26 950
485902 다낭 예약했어요 경험 나눠주세요 10 ㅎㅎ 2015/09/26 5,385
485901 며느리 의무 면제 해주는 시집들이 많이 보이네요 10 ㅇㅇ 2015/09/26 4,229
485900 논평] 재벌·언론개혁 동시에 일깨운 NYT 보도 light7.. 2015/09/26 668
485899 굳은 검은 피지제거에 정말 효과있나요?? 참존콘트롤크.. 2015/09/26 1,814
485898 아침프로 유명 강사중에 남자분인데 6 ㅇㅇ 2015/09/26 2,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