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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룸에 외제차

주제파악 조회수 : 25,883
작성일 : 2015-09-21 14:45:32

원룸 건물에 외제차가 참 많네요.

젊으나 늙으나

주제파악 못하는 건

남의 집 월세 사는 주제에

부자들만을 위한 새누리당
찍어 주는 애들하고 똑같네요.

IP : 14.63.xxx.202
1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1 2:46 PM (180.229.xxx.175)

    넘이사...겠지요...

  • 2. 넘이사가
    '15.9.21 2:47 PM (14.63.xxx.202)

    아니지요.
    주제파악 못하는 애덜때문에
    나라가 개판 됐는데요.

  • 3. 00
    '15.9.21 2:48 PM (218.48.xxx.189) - 삭제된댓글

    건물주 차일수도 있죠..;..ㅡ,.ㅡ;;

  • 4. ...
    '15.9.21 2:48 PM (180.229.xxx.175) - 삭제된댓글

    정말 애들때문에 나라가 개판이라고 생각하세요?
    신문도 좀 보시고
    근현대사도 좀 공부하시고...
    나라꼴 개판은 나이든 사람들이 잘못 살아서 이니
    반성합시다...

  • 5. ..
    '15.9.21 2:49 PM (121.166.xxx.239)

    오해이신 것 같아요.

  • 6. ...
    '15.9.21 2:49 PM (223.62.xxx.141)

    이거서도 꾸준히 올라오는 글인듯

    남이사 뭘 어찌 살든 무슨 상관인지 정말 ㅎㅎㅎ
    그 사람 속 사정 어찌 아시고
    주제파악 못한다는 글이나 찍찍;

  • 7. 원룸에
    '15.9.21 2:49 PM (119.197.xxx.1) - 삭제된댓글

    산다고 다 돈이 없을 거란 편견을 버려요
    그리고 남이사 원룸에 외제차를 사든 말든, 뭔 상관.

  • 8. 글쎄요,,
    '15.9.21 2:49 PM (175.209.xxx.160)

    집값은 수억,수십억 하고 그래도 차값은 그에 비하면 훨씬 덜하니 차는 좋은 거 타겠다. 뭐 나쁜가요. 남의 인생, 소비관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되죠.

  • 9. ...
    '15.9.21 2:50 PM (180.229.xxx.175) - 삭제된댓글

    오늘 분란주제는
    젊은이들 미워하기인가 봄.

  • 10. 외제차는
    '15.9.21 2:50 PM (75.166.xxx.179)

    한달에 얼마씩내면서 리스하면 탈수있는데 집은 평생 모아도 어차피 살수없고 한번 오르면 몇억씩오르고 월급은 백날가야 똑같으니 누가 돈을 모을 생각을 하겠어요.
    그냥...원룸살면서 독신으로 애없이 나혼자 실컷쓰고 살다 죽을란다하는걸 우리가 뭐라할수있나요.

  • 11. ...
    '15.9.21 2:51 PM (112.220.xxx.101)

    많이 부러우신듯....

  • 12. 그게...
    '15.9.21 2:53 PM (14.63.xxx.202)

    그렇지가 않아요.
    주제파악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 참 많네.

  • 13. ...
    '15.9.21 2:54 PM (125.177.xxx.23) - 삭제된댓글

    원룸에 가난뱅이들만 사는거 아닌데.
    그리고 우리나라 망조에 대한 책임은 젊은이들보다 나이 든 꼰대들 책임이 크죠.

  • 14. .............
    '15.9.21 2:54 P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

    원글님한테 그 사람이 빚졌나?
    거의 리스예요. 자기돈주고 사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 15. 샤라라
    '15.9.21 2:54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공장애들이 미니를 몰고 다닌대요. 얼마 줬냐니깐 15백만원 주고 샀다고 하네요.
    귀가 솔깃....
    요즘 싼 외제차들도 많으니까요..다만 그거 고장나면진짜 돈먹는 하마가 아니라 차 산 값 정도 비용 나올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부품이나 고치는 비용 무서워서 외제차 못사겠어요.

  • 16. ...
    '15.9.21 2:55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가치관이 다른건데 왜 남이 뭐라해요

  • 17. 어쨌든
    '15.9.21 2:55 PM (14.52.xxx.171)

    남일인건 맞는데 저렇게 사는 애들이 나중에 신용불량자 되면 우리 세금으로 구제해주잖아요
    아니 누구는 돈 쓰는 재미 몰라서 아끼고 저금하고 세금내나요
    남한테 피해안주면 누구를 찍건 뭘 굴리던 상관없어요
    그게 아니기 쉬우니 하는 소리죠

  • 18. 샤라라
    '15.9.21 2:57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일본이 20년전에 거품 꺼지면서 그런 바람이 불었어요...
    주차장 보면 너무너무 화려한 외제차 전시장 같았어요. 다들 조그만 원룸같은 곳 빌려 살면서 사치를 자동차로 푼다고 했어요.
    우리나라도 그런 시류가 왔나봐요..
    지금 일본 젊은이들은 아예 자동차 운전면허증 조차 안따려고 한다네요. 그거 따서 뭐하냐구요.
    그냥..소소한 아주 작은 돈 안드는 곳으로 파고든다고 하네요.

  • 19. ...
    '15.9.21 2:59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저런것들은 절대 집을 사줄 수요층이 아니니
    증오가 훨훨~
    내집 비싸게 떠안아 주려면
    안먹고 안쓰고 안입고 모아서
    돈이나 모아놔야 하는데.
    이말이 하고 싶은거요?꼰대양반?
    댁같은 인간이 이나라의 미래를 말살시키는줄이나 아시오.

  • 20. 나비효과
    '15.9.21 2:59 PM (14.63.xxx.202)

    저게 남일 같지만
    남일이 아니랍니다.

  • 21. ...
    '15.9.21 3:01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닥치시죠.
    분란꾼?
    시돌이에 대핸 어찌 생각하시는지?

  • 22. 댁같은...?
    '15.9.21 3:02 PM (14.63.xxx.202) - 삭제된댓글

    인간이 이나라의 미래를 말살?

    흠...

    그랬나요?

  • 23. 댁같은...
    '15.9.21 3:04 PM (14.63.xxx.202)

    인간이 이 나라의 미래를 말살시킨다고요?
    흠...

    요즘 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있으신가요?
    무슨 일인지 모르나 잘 되시길 바래요.

  • 24. 샤라라
    '15.9.21 3:05 PM (1.254.xxx.88)

    그러게요 원글님.
    우리세대처럼 아끼고 안먹고 모아모아 푼돈을 종잣돈으로 모으는 생각을 우습게 알아요.
    물론 그런 다부진 아가씨들 젊은 남자들 있어요. 있는데,,,그 수가 점점 줄어들어서 문제에요.

    미국애들 하루벌어 하루쓰는것을 우리들이 얼마나 경멸했느지 몰라요. 어떻게 저리 힘들게 번 돈을 가지고 운동화 한개에 톡 털어넣을수가.....기가막혔었어요.
    대다수 미국애들은 그렇게 살고 있어요..한달벌이인생.
    그만큼 한국 이민자들이 절약에 또 절약하고해서 빨리 정착하구요....애들 공부 뒷바라지해서 잘 만들어놓지요.

    위에 꼰대...라는 글 쓴 사람보니깐 일도없이 하루종일 컴에 붙어있나봐요...지금 한창 잃해야하는 젊은이가 저리 있다니...

  • 25. ...
    '15.9.21 3:05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ㅎㅎ
    네... 주제파악은 댁이나 하시길.

  • 26. dd
    '15.9.21 3:05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탑층엔 주인들이 많이 살아요ㅋㅋ
    거긴 원룸 아니고 투룸이나 쓰리룸으로 만들기도
    하고요.
    빌라 일층 주차장에 외제차 주차해있음
    전후 사정도 모르고 까고싶나보네요?

  • 27. 참나
    '15.9.21 3:06 PM (180.71.xxx.72) - 삭제된댓글

    월세 살고 좋은 자동차를 선택한 삶이 왜 나빠요?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떤 정치적인 선택을 하건 그것도 그 사람 자유에요. 왜 본인 생각대로 살지 않는다고 젊은이들을 욕하나요. 젊은이들이 왜 그런 삶을 선택했는지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지. 아끼고 아껴서 인생을 윤택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지도 않은 게 기성세대인데 일말의 책임감은 느끼고 그런 말 하시는지. 주제파악보다 사회에 대한 책임감이 이 나라에 더 시급한 문제같네요.

  • 28.
    '15.9.21 3:11 PM (203.226.xxx.31)

    나라 망조든건 있는 사람, 배운 사람, 정치하는 사람들이 역할 제대로 안 하고 탐욕스러워서 그런 거에요

  • 29. 샤라라
    '15.9.21 3:11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59.26.xxx.196//////////// 원룸살이 안해봤나봐요?
    보통 원룸 주인들 두세채씩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자신이 건물 청소 합니다. 방법도 돌아다내면서 하구요.
    탑쪽으로는 투룸 쓰리룸 있지만, 가격 얼마 차이도 안납니다.
    지방의 그 많은 원룸에 주인이 다들 위에 산다굽쇼...푸하하하하.
    전화해보니깐 다 서울 강남에 앉아있더군요.
    관리인 따로 두고요.

    남편 회사 이전 떄문에 원룸 알아보기 몇년간 해 봤는데요. 원룸 주인이 같이 사는경우는 1층에서 삽디다.

  • 30. 이렇게
    '15.9.21 3:12 PM (14.63.xxx.202)

    옹호하는 분들이 많구나...
    절약은 죄악이고 소비가 미덕?


    하물며
    전후사정도 모르고 썼을까요...

    비판하고 싶고
    욕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저런 현상...
    즉 주제파악 못하고 빚내서 잔치하는 것이
    올바른 것은 아니지요.

  • 31. ...
    '15.9.21 3:14 PM (180.229.xxx.175) - 삭제된댓글

    이분은 답정너신가보네요...
    그럼 원글 생각대로 믿고 사세요...
    단 강요는 마시고...
    모두 생각은 다르니까...

  • 32. js
    '15.9.21 3:14 PM (175.223.xxx.11)

    수십억대 건물주가 구멍난 속옷 바람으로 건물 청소하면서 이번달 건강보험료 27000원 냈다고 자랑하는거 보다 훨 보기좋네요. 큰차타면 자동차세도 많이 내니까 나중에 세금으로 파산처리해줘도 저는 뭐 별로 속상하지 않을 거 같아요.

  • 33. ////
    '15.9.21 3:15 PM (125.137.xxx.131) - 삭제된댓글

    저야 대학생때 결혼해서 근 10년 다되어가서 잘 모르겠는데요.
    요즘 미혼 경제관념 추세 보면...

    내 친구....저렴이 화장품 샘플도 허투루 안쓰고 알뜰히 쓰고
    가까운 거리 걸어다니고 도시락 싸다니며 푼돈 모아 1억 알뜰살뜰 만들어 결혼자금 하려고 하고
    가방도 보세 옷도 보세...
    쉬는 날엔 돈 안드는 독서 영화감상...
    그러니 꾸미지 않아 두드러지지 않고, 남자들도 애 얼굴에 적금통장 붙어 있는거 아니니
    그냥 평범한 여자사람친구라 생각하고 -
    얘도 돈버느라 힘들어 건어물녀되어갑니다.
    진국이라 남자 소개시켜주려고 하는데 결혼자금 모아놓은게 플러스요인인 여자는 되기 싫다고 하니
    알뜰하고 가정적이라는 말은 안하면 사실은 그냥 착하고 좋은 친구야 직장 튼튼해 할 수밖에 없으니
    글쎄요입니다. 얼굴은 그냥저냥 평범해서 주의가 확 끌리는 타입도 아니고요.

    다른 된장녀 내 친구.....역시 외모는 평범. 직장도 그냥저냥.
    돈 번거 다 해외여행으로 털어넣어 SNS감으로 사진 올리고, 명품사고 성형하고...
    여기 나온 미니 사서 미니 동호회 다니고....
    저러다가 이상한 날라리 붙겠지 했는데
    밝고 활발한 이미지, 인생 재밌게 활력있게 사는게 좋다고 하는
    범생이 명문대 출신 포닥 하는 남자 만나 미국으로 갔네요.

    요즘은 보여주는 이미지 소비시대이고 지금 즐기지 않으면 다음 인생의 즐거움을 쉽게 기대할 수 없어요.
    그러니 누가 맞다 틀리다 할 수 없고요.
    나한테 돈 꾼거 안갚고 그리 사는거 아니면 뭐라 할 수 없어요.

  • 34. 점둘
    '15.9.21 3:15 PM (116.33.xxx.148)

    요즘 젊은이들의 소비를 그냥 주제파악 못한다고
    한문장 정리는 좀 어려워요
    아끼고 절약해서 모으면 뭔가 이룰 수 있는 게
    있어야 하는데 현실의 벽은 너무 높죠
    물론 수입에 맞게 쓰고 살아야 한다는 전제고
    그게 빚진게 아니라면 남이 간섭할 일은 아니죠
    그냥 소비의 우선순위가 나와 다른겁니다

    40대 지인
    애둘 키우며 맞벌이 하고 아껴 15년을 살았는데
    전세살이랑 사는 모양은 맨날 똑같더랍니다
    그래서 이제는 자기도 좀 즐겁게 살고 싶답니다
    애들데리고 저렴한 일본 해외여행이라도 다니면서요

  • 35. 수입차
    '15.9.21 3:15 PM (14.52.xxx.171)

    중고시장 가보세요
    저런 애들이 돈 밀리고 계약직 짤려서 내놓은 새차 천지에요 ㅠ
    월 200 벌어서 50월세내고 수입차 끄는 애들 많고도 많습니다
    그놈의 sns허세질 ㅠ

  • 36. 늙으면죽어야지
    '15.9.21 3:16 PM (92.21.xxx.215) - 삭제된댓글

    아니 집이 왜 항상 1순위여야 하는데요?
    그런 순위는 누가 만든데요?
    답답하시네

  • 37. 윗님..
    '15.9.21 3:17 PM (14.63.xxx.202)

    그런게 일반적인건 아니지요.
    남자 잘 만나 인생 폈다는 여자얘기...
    정말 없어 보이고 신물이 나요.

  • 38. ...
    '15.9.21 3:18 PM (180.229.xxx.175) - 삭제된댓글

    이런글도 정말 없어보이고 신물이 나요......
    네?

  • 39. 글쎄요.
    '15.9.21 3:18 PM (110.47.xxx.229)

    내친구는
    자기 건물 있는데 거기 상가에서 월세 받고
    본인은 외제차 끌고 원룸 전세 살면서 먹고 노는데..ㅋ

    얘도 남 보기에는 ~~~

  • 40. 된장녀 친구
    '15.9.21 3:19 PM (14.63.xxx.202)

    시집 잘 갔다는 글 쓰신 분...
    왜 삭제 했나요?
    열변을 토하시더니..

    여자 스스로 자신들 팔자를
    뒤웅박으로 만들지 좀 맙시다.
    천해보여요.

  • 41. ...
    '15.9.21 3:21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오~~~~
    적당히 긁으면서 댓글을 유도하는 기술이.......
    아무래도 정직원 냄새가 난다.
    왜 시돌이 덮으래?

  • 42. 몰 그렇게
    '15.9.21 3:22 PM (14.63.xxx.202)

    반박은 하고 싶고
    예는 들어야겠고.
    기껏 갖다 붙이는게
    원룸 주인일 것이다?

    흠...
    확증편향의 전형을 보네.

  • 43. ...
    '15.9.21 3:24 PM (180.229.xxx.175)

    원글은 남자네요...
    어그로...
    이게 일인거에요?
    아님 일이 없어 이러는거에요?

  • 44. ...
    '15.9.21 3:26 PM (182.219.xxx.154)

    분란글 인증!

  • 45. 시야가 넘 좁군요
    '15.9.21 3:27 PM (183.109.xxx.13)

    근데 그걸 모르는군요.

  • 46. ..
    '15.9.21 3:29 PM (14.38.xxx.247)

    시야 참 좁으시네..
    주위에 몇십억 갖고있는 골드미스도..집은 잠만자는곳이라고 원룸에서 사는사람도 있던데
    원룸에서 어떤 사람이 사는줄 알고.. 그렇게 일반화를 시키는지..

  • 47.
    '15.9.21 3:33 PM (223.62.xxx.54)

    리모델링 한다고 잠깐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 집이 그사람의 전재산일 거라고 무엇으로 확신하시나요.

  • 48. ㅎㅎㅎ
    '15.9.21 3:35 PM (222.111.xxx.167) - 삭제된댓글

    답글 수준 보세요ㅎㅎ
    분란글 인증!22222222222

    외제차는 차량 정비소 직원들도 엄청 많이 삽니다ㅎㅎ

  • 49. ㅎㅎㅎ
    '15.9.21 3:36 PM (222.111.xxx.167) - 삭제된댓글

    원글이 답글 다는 수준 보세요ㅎㅎ
    분란글 인증!22222222222

    외제차는 차량 정비소 직원들도 엄청 많이 삽니다ㅎㅎ

  • 50. 좁았나요?
    '15.9.21 3:37 PM (14.63.xxx.202)

    그렇게 보실수도 있겠군요.
    저희 집하고 옆에 건물 주인들이
    원룸 임대해요.
    가격은 서로 대충 알지요.
    얼마에 얼마.
    그런데 보면 주로 젊은사람 혼자나
    부부가 많아요.
    그런데 차들은 미니에 비엠에 벤츠에
    옆집 원룸 8개 돌리는데
    5집이 외제차에요.
    여기 서초구에요.

    심심해서 올려 본 글인데...
    의외로 발끈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기분 푸세요.
    님들 화나라고 쓴 글은 아니니...

  • 51. 원글님
    '15.9.21 3:37 PM (211.227.xxx.153) - 삭제된댓글

    생각이 맞아요.

    돈 엄청 많은데 원룸살고 있다. 주인이다. 이건 예외적인케이스고.

    아무리 소비의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해도 보편적인 기준이 있고 범위가 있는게 사람이 사는 모습이죠.
    나 좋으면 땡 이게 옳나요.

    우리나라가 망한게 꼰대? 탓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나라가 (아직까지는)빠른시일내에 이만큼 흥하고 자리잡고 젊은세대들이 누리고 사는것도
    그 꼰대...들이 젊은날 아끼고 아껴서 가능했던거에요.
    그분들이 지금 젊은우리처럼 살았으면 지금 우리세대 꼴이 어땠겠어요.

    어느정도 경제발전을 이루었고 지금 젊은세대들이 그렇게 살 수는 없지만

    절약이 미덕이고 매사 분수에 맞는 소비가 미덕인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제가 20대인데 나 어릴적에만 해도
    단칸방 살면서 양복철철마다 맞춰입고 호텔커피숍이나 다니고
    어쩌다 목돈생기면 멋지게! 쓰고 그러다 없으면 꾸그러져 있고 이런사람은 사람취급도 못받았는데

    20년만에 그런삶이 오히려 멋쟁이! 라는 말까지 듣더군요.

    이런 멋진 젊은이들이 중장년층이 되어가는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나라의 지도층의 경제정책과 사회정치적 실패문제도 있지만 일단 개인을 봤을때요.

    (소비의 개인취향을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저도 소비하는 부분이 있고요.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해진다는것을 말하는 거에요.)

  • 52. 세상은그래
    '15.9.21 3:41 P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

    아는 사람 영구임대아파트 사는데 동네에 벤츠며 외제차가 수두룩 하다던데요.
    자기 아버지가 임대로 받은 아파트 인데, 박근혜가 대물림으로 자식에게 이어받도록 했대요.
    박근혜가 그건 하난 잘했다고 거품 물던데요.
    영구임대며 장기임대며 한번 뒤집어엎으면 돈 있으면서 붙어먹는사람 엄청날껄요.

  • 53. 문제는 문제입니다.
    '15.9.21 3:46 PM (222.96.xxx.106)

    소비 형태가 기형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
    제 주위에도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 경우 많아요.ㅠㅠ

  • 54. 진짜
    '15.9.21 3:54 PM (183.98.xxx.33)

    나라 망친건 기형적인 부동산 가격이지요.
    물론 지금 상태에서 버블 꺼지면 그로인한 혼란이 더 무섭지만
    어찌 생각하면 사람값이 이리 싼 것도 부동산 가격 때문이고
    생산성 수익성 악화로 사람 더 못 쓰는 것도
    저 아이들이 작은 월급 받으며 원룸 사는 것도 부동산 때문이에요

    저 아이들이 외제차를 몰아서가 아니라

  • 55. 상관할게
    '15.9.21 4:01 PM (203.81.xxx.45) - 삭제된댓글

    없긴해요
    그들뒤에 든든한 부모가 있거나
    잔고가 풍부하다면 다행인거고

    개뿔인데 겉멋들어 그런거면
    나중 쪽박을 차도 그들이 찰거니
    님은 그냥 외제차 구경이나 실컷~~~

  • 56. 124
    '15.9.21 4:03 PM (58.102.xxx.10) - 삭제된댓글

    글쓴이의 거친 어투에는 동조하지 않지만,
    원룸에 외제차가 많은 현상이 좋게 보이지 않는 건 사실입니다.
    더 신기한 건, 이런 세태를 전하는 뉴스가 나올 때마다
    '자기 돈 자기가 쓴다는데 무슨 상관'하는
    100% 개인주의적인 태도에요.

    사치하든 절약하든, 구멍난 바지를 입든, 금칠을 한 바지를 입든
    다 개인 취향이고, 존중받아야 하는 건 맞습니다.
    모든 원룸 거주자가 이런 것도 아니고, 대부분은 월세 탈출을 꿈꾸는 성실한 젊은이들이에요.
    그리고 이런 현상은 요즘 젊은이들이 워낙 풍요롭게 자란 세대라는 방증이기도 하죠.
    어릴 때부터 갖고 싶은 건 돈을 내면 살 수 있었고 자차 운전이 당연한 세대라는.
    다만 이런 세태가 불편한 건,
    다른 현상이 연관돼서 떠오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비싼차, 비싼 가방에 월급을 쏟아부으면서
    한국은 살기 힘들다고 칭얼대거나,
    (이 경우 어쩔 수 없이 '수입 규모도 모르고 사치하니 살기 힘들지' 라고 잔소리하고 싶어집니다.)
    이미 맛본 소비 수준이 있기에 사고방식이 경제적 한탕주의로 흐르거나
    (차근차근 종잣돈부터 모을 생각보다 결혼 잘 해서, 하늘에서 돈 떨어져서 부자됐으면 하는 류의)
    나중에 신용불량으로 이어지고 사회 전체의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물론 경제는 소비를 바탕으로 돌아가고,
    그만큼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풍족해졌다고 생각하지만요.

    아마 그런 현상이 불편한 가장 큰 이유는,
    어느 시대나 집 사기는 힘들었고, 목돈 모으기는 답답하고 어려운 일이었던 것 같고,
    물려받은 부가 없는 서민들은 한푼한푼 모아서 작은 재산이나마 만들었을텐데,
    마치 요즘 젊은이들만 모든 게 어렵고 눈물나니,
    어떤 비합리적인 행동을 해도 이해된다는 시선 때문인 것 같네요.

  • 57. rei
    '15.9.21 4:06 PM (61.76.xxx.196)

    제 친한언니도 본인명의 30평대집 세주고 신축원룸 살던데요. 유지비적게 나온다고요. 외제차모네요. 빚도 없고 집도부유하구요.골드미스니 가능한경우죠. 동생친구도 지방유지아들인데 같은경우구요. 독립했다는 이유로 그리살더군요. 요새 있는집 결혼안한 독립한 자식들은 그리사는듯해요.

  • 58. 아예..
    '15.9.21 4:13 PM (218.234.xxx.133)

    소비 기준이 다른 거겠죠. 집은 원룸 살아도 차는 좋은 거 끌겠다 하는 심리.
    그걸 나쁘다고는 말 못하죠. (전 1억 주면 400만원짜리 중고차 타고 9600만원은 예금해두겠지만)

  • 59. ...
    '15.9.21 4:22 PM (119.64.xxx.92)

    원룸은 아니고 원룸형 아파트인데 여기도 외제차 우글우글..
    몇년 여행가느라 집을 월세로 내놓은적이 있는데, 사업하는 기러기아저씨한테 임대해줬어요.
    커다란 자기집 전세주고 작은집으로 옮긴거.
    작은집에 사는 사람이 돈이 없는게 아니고 싱글이라 그런 경우도 많죠.
    의사인 지인도 병원 가까이 오피스텔에 혼자 월세로 산적이 있는데
    거기도 외제차 우글거리더랍니다.
    원룸이나 소형아파트는 대부분 월세 세입자고, 집주인인 저는 월세 비싸서 제집 월세 내고는 안살아요 ㅎ

  • 60. 지난번
    '15.9.21 4:23 PM (14.32.xxx.213)

    종편에서 보니 서민갑부로 돈이 엄청 많은데도
    차는 고급외제차인데
    집은 잠만 자고 나온다며 원룸에 살더라구요...

  • 61. 자본주의는...
    '15.9.21 4:26 PM (14.63.xxx.202)

    죽음을 말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글을 읽고 마음에 안드는 분들도 당연히 있겠지요.
    생각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제 글을 읽고 비아냥 거린다고 해서 화나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비아냥이든 비난이든 동조든 개인의 취향이자 생각이니까요.
    지적 상대성을 인정하는 지식인이라면 당연히 갖추어야 할 자세구요.

    좀 더 합리적인 사고를 하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허영과 허세를 팔아 먹는 자본의 노예로 전락하지 않고
    제대로 된 정신을 갖고 살아갈 수 있을테니까요.

  • 62. .....
    '15.9.21 4:42 PM (221.159.xxx.52)

    주제 파악 못한다는 생각은 오로지 원글님 생각일 뿐이죠.
    집에 대해 별 거치를 두지 않는 사람도 엄청 많아요.
    집은 대충 들어가서 누워자면 되고 자신의 몸 주변 물건에 중요성을 두는 사람도 많아요.
    그래서 자동차, 옷, 장신구,신발 등에 좀 더 돈 들이는 사람도 많죠.

  • 63. 진짜
    '15.9.21 4:53 PM (14.47.xxx.81) - 삭제된댓글

    남이사 뭐를 타든말든 거기에 주제파악이 왜 들어가요?
    무슨 90살 할머니 시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 64. 윗님. 바로 그런인간들을
    '15.9.21 4:53 PM (1.254.xxx.88)

    나중에 거지된다~라고 하는거죠....

  • 65.
    '15.9.21 4:55 PM (14.47.xxx.81) - 삭제된댓글

    거지가 되요? 웃기네요

  • 66. 일본에서 20년전에 풍풍 써대던
    '15.9.21 4:57 PM (1.254.xxx.88)

    사람들의 아이들인 요즘 십대후반 20대초반의 젊은이들은 아예 돈 자체를 모을 생각도 못하고, 운전면허증도 안만들고 더이상 미래가 없는듯한 불꺼진인생을 살고 있어요.

  • 67. ㅅㄷᆞ
    '15.9.21 4:58 PM (1.239.xxx.51)

    남 이 사 ~

  • 68. 지나가던행인
    '15.9.21 5:28 PM (222.119.xxx.253)

    그 외제차에 기름이나 한번 넣어주고 이런 얘기 하세요

    그리고 월세는 정당하게 건물주랑 계약하고 그에 상응하는 돈을 지불하고 쓰는 겁니다.

    월세사는 주제라뇨? 임차임대인들을 바로 주종관계로 만들어버리는 찌질함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69. ㅋㅋㅋ 원글님 하는말
    '15.9.21 5:45 PM (182.231.xxx.202)

    지적 상대성을 인정하면 어쩌구 저쩌구 생각은 다르다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다른 사람들 소비행태는 월세주제에 주재파악 막말 작렬 거기다 그런사람들이 새누리 찍어서 :::: ㅋㅋㅋㅋ

    이거 코미디죠?


    딱 이거네요.

    사람들의 생각의 다름은 모두 존중해줘야한다.

    단 내가 맞구 넌 틀리지만;;;;

  • 70. ㅋㅋㅋ 원글님 하는말
    '15.9.21 5:45 PM (182.231.xxx.202)

    주재파악_ 주제파악 .ㅋ

  • 71. *****
    '15.9.21 5:47 PM (121.184.xxx.163)

    중간중간 철없는 소리가 많네요

    재산이 수십억인데
    원룸 살면서 외제차 탄다고요???

    원룸 주거환경, 주차환경 그리고 안전문제가 어떤지 몰라서들 하시는 얘기안가요???

    원룸 밀집지역은 일단 어두컴컴합니다.
    집까지 들어가는 도로도 좁죠

    집에 가서도 주차장소가 마땅치 않고
    그걸로 맨날 이웃과 싸움납니다

    도둑, 강도 등 범죄 위험이
    일반 아파트보다 월등히 높죠

    거기다 주변에 사는 사람들도
    수십억 가진 사람이 보기엔
    이상해 보이는 사람들이 다수일겁니다.

    이런 모든걸 제외하고
    집은 그냥 잠자는 곳이라고
    원룸에 산다고요?????????

    1인용 오피스텔이라면 믿겠지만
    너무 뜬구름 잡는 소리 하시네요

  • 72. ㅋㅋㅋ 그리고
    '15.9.21 5:51 PM (182.231.xxx.202)

    님이 그래서 그사람들한테 아주 넓게 봐서 간접적 피해 받는게 싫으시면 지구를 떠나셔야 해요~^^
    내가 볼때 그런사람들이 만인에게 피해주는 것보다 당신같이 꽉막혀 남 다른 꼴 못봐 이런 공공게시판에 냄새나는 글 싸질러 놓는게 세대간 분열 시키는게 더 안좋은 효과 일듯요.

    당신 평생 저축 절약이 삶의 중요한 모토였는지 모르겠는데 그게 만인을 위한건가요? 당신이 불안하니깐 그렇게 손에 쥐고 빠져나갈까봐 전전긍긍 모은거잖아요?

    그러고 나서 자기와 다르게 즐기고 사니깐 부아가 치미시는거 같은데 나잇값좀 하시죠.

  • 73. 와우
    '15.9.21 5:56 PM (14.63.xxx.202)

    다 지난 글인줄 알았더니
    뒤늦게 여기까지 오셔서
    한소리씩 화살을 날리셨네.

    재미있게들 사세요...^^

  • 74. 댓글
    '15.9.21 6:00 PM (110.70.xxx.215)

    다는거 보니 무식해서 귀막고 에~~ 거리는거 같음

    이게 문 얼마나 지났다고:: 치매인가??ㅋㅋ

    사고와 인식의 폭이 좁은것도 놀랍지만 다름을 절대 인정 수용하는 자세에서 주위에 얼마나 꼰대짓을 하고 살지 훤함::

    솔직히 약간 딱함 원글도 그 주위 사람도

  • 75. 하나비
    '15.9.21 6:15 PM (211.36.xxx.63)

    ㅎ 이런글 진짜 어처구니 없어요
    자기인생에 얼마나 불만이 많으면 남의 인생이 한심한듯 써재끼는지..그렇게해랴 울화통이 풀리시나봐요
    원룸살면서 리스건 돈많은데 그냥원룸살건 뭔 상관인지???
    좀 재밋게 사셔야할듯요 ㅎ 넘 팍팍한가봐

  • 76. 하나비
    '15.9.21 6:16 PM (211.36.xxx.63)

    이런분들이랑은 이야기하면 무조건 자기가 믿는게 옳다고 생각하고 사니 대화가 안돼요. 딱그런느낌이네요 알만함

  • 77. 원룸에서
    '15.9.21 6:37 PM (14.63.xxx.202)

    월세 내면서
    허세부리며 외제차 모는게
    모 좋은 거라고.

    이리들...
    좋은 의견들을 주시나요.

    허세부리며 사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가
    그리 좋아 보이진 않다는 글이 그리도 꼬우셨나...

    내가 비난할 수 있으면
    님들도 비난할 수 있다고 인정한다 했거늘

    꼭 그렇게 유난스럽게 비아냥 거리며
    우월감을 드러내고 싶은건지.

    허세들 많이 떨면서 사세요.
    안말려요.

  • 78. 휴.....
    '15.9.21 7:09 PM (66.249.xxx.238)

    부동산 투기로 사람살집 비싸게 만들어서 삶의질을 떨어뜨리는사람들보다
    허세로 외제차 모는사람들이 훨씬 남들한테 피해안주는 삶같네요

  • 79. 웃겨요
    '15.9.21 7:15 PM (14.47.xxx.81) - 삭제된댓글

    전 남이 허세를 떨든 말든 그놈의 오지랖 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자기일이나 신경쓰세요
    남이 뭘타고 다니든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말고요
    쓸데없는 오지랖이 더 짜증나요

  • 80. 하나비
    '15.9.21 8:25 PM (211.36.xxx.63)

    왜그런줄알아요
    다 열등감이죠 ㅎ ㅋㅋ

  • 81. 끝까지
    '15.9.21 8:30 PM (182.211.xxx.17)

    욕 들어처먹으면서도 끝까지 잘났다고 재잘거리는거봐 안지겠다고. 글쓴이 극혐. 버로우탈만큼의 양심도 없는 철면피. 지금 당신의 글이 대한민국 전 커뮤니티를 돌면서 욕들어처먹고있는건 알고 있나? 헬조선 마인드의 한 예로. 앞에서 뭐라 할껀덕지는 없으니까 어떻게든 뒤에서라도 까보고싶어서 글 올렸는데 정작 욕쳐먹는건 자신의 더러운 습성뿐.

  • 82. ㅋㅋ
    '15.9.21 8:44 PM (182.211.xxx.17)

    주제파악 못하는애들때문에 나라가 이꼴이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3.
    '15.9.21 9:05 PM (14.63.xxx.202)

    생각은 다를수 있지요.
    비판할 수도 있구요.
    비아냥 거릴수도 있구요.

    님들 생각이 맞다고 강요하지 않아도 되요.
    그건 내가 알아서 하는 거니까...

    허세부리며 사는 것도 인생이니 참견말라고 하는거나
    허세부리며 사는 주제파악 못하는 인생들이라 비판하는거나
    같은거 아닌가요?

    님들은 비판하고 비아냥 해도 나는 내 생각을 말하면 안되나요?
    왜지요?

    월세 사는 양반들이 발끈하신건지
    수준에 안맞게 외제차 타는 분들이 발끈하시는건지
    허세작렬이 인생 모토인데 비난 받아서 발근하시는건지

    하세요.
    발끈.
    얼마든지...
    남의 집 월세 사는 주제에 외제차 몰고 다니며 허파에 바람들어가
    부자당 찍어 주는 주제파악 못하는 애들 얘기하는데
    몰 그리들 쌍심지를 키시는지...
    아니..
    키삼.
    그렇게 해서 조금이라도 자위가 되면 모...
    해야지.
    어쩌겠어.

  • 84. 저기요
    '15.9.21 9:10 PM (222.239.xxx.49)

    남의 집 월세 사는 주제에 외제차 몰고 다니며 => 팩트
    허파에 바람들어가 부자당 찍어 주는 주제파악 못하는 애들 => "추측" 입니다만~

    본인 생각과 팩트를 구별해서 쓰세요.
    혼자 상상하다가 사실로 와전시켜서 이야기하고 글쓰지 마시고요.

  • 85. ㅋㅋ
    '15.9.21 10:30 PM (115.40.xxx.218) - 삭제된댓글

    원룸살면 모닝이나 공공버스타라는 법이있나요..
    ..몇십억 아파트살면서 버스타고 다니는것도 같이 욕하세요..남이싸.~~~

  • 86. 대단하다
    '15.9.21 10:38 PM (183.96.xxx.204)

    원글이나 일부 댓글이나 너무 과격하네요.
    요즘 보면 글들이 아주 극단으로 치닫네요.
    상대를 깔아 뭉게야 속이 시원할만큼 사는 게 힘든 사람이 많은 듯해요.
    진짜 심하다

  • 87. 답정너넹
    '15.9.21 10:44 PM (175.246.xxx.26) - 삭제된댓글

    벽이네요 그냥ㅉ

  • 88. ....
    '15.9.21 10:47 PM (220.118.xxx.114) - 삭제된댓글

    반지하 살면서도 외제차 타는 한심한 남자들도 있더라구요

    대부분 남자들이 그래요..
    허세 쩔은 남자들..골은 텅텅 비고

  • 89. ...
    '15.9.21 10:52 PM (39.7.xxx.100) - 삭제된댓글

    덧글 다 못읽겠지만 제가 생각해도... 허세, 돈아까워요.
    하지만 사람들 가치관 참 제각각 이더군요.
    제가 대기업근처사는데 원룸촌에 외제차 많아요.
    미래에 대한 기대나 목표가 없으니 그냥 쓰는 것도 있을거에요.
    제주변에도 은행돈이 내돈인냥 쓰는 사람들 간혹 있어요.
    평생 빚과함께 하겠다며.... 사실 돈으로 살수있는건 별거아닌거같은데.... 여튼 제기준이 그렇다는거고 남의 기준도 존중은 합니다. 내일 죽을지 모르는 인생. 쓰고살자 할수도 있죠몰

  • 90. ...
    '15.9.21 10:53 PM (39.7.xxx.100)

    덧글 다 못읽겠지만 제가 생각해도... 허세, 돈아까워요.
    하지만 사람들 가치관 참 제각각 이더군요.
    제가 대기업근처사는데 원룸촌에 외제차 많아요.
    미래에 대한 기대나 목표가 없으니 그냥 쓰는 것도 있을거에요. 막연히 지금처럼 20년 30년 벌줄알던가.
    제주변에도 은행돈이 내돈인냥 쓰는 사람들 간혹 있어요.
    평생 빚과함께 하겠다며.... 사실 돈으로 살수있는건 별거아닌거같은데.... 여튼 제기준이 그렇다는거고 남의 기준도 존중은 합니다. 내일 죽을지 모르는 인생. 쓰고살자 할수도 있죠몰

  • 91. 영업용
    '15.9.21 11:01 PM (211.32.xxx.158)

    영업하면 좀 뽀대나야 되는게 있어서
    그런거 쓰는 사람도 있어요.
    여자가 영업하면 명품을 많이 소지하더라구요.
    신발 옷 등.
    잘나간다는거 보여줘야되는지.

  • 92. .....
    '15.9.21 11:01 PM (222.238.xxx.196) - 삭제된댓글

    그까짓 외제자세금 얼마 낸다고 세금으로 파산 처리 해줘도 아깝지 않다?
    파산할 만큼 빚을 끌어다 쓸 정도면 몇 천 단위는 되지 않아요?
    계산할 머리도 딸리나?

  • 93. .....
    '15.9.21 11:02 PM (222.238.xxx.196)

    돈 얼마 벌지도 못하면서 대형차, 외제차 끄는 찌질이들이 댓글 많이 달았네.

  • 94. 정신승리
    '15.9.21 11:08 PM (84.59.xxx.50) - 삭제된댓글

    요즘 정신승리는 이런식으로 하는거죠.

    차는 리스하고 집은 대출로 사서라도 나는 행복하고 잘 살고 있다.
    저축하는 사람들이 없더라는...

  • 95. 독거노인
    '15.9.21 11:12 PM (1.248.xxx.187)

    나야 월세 살고 면허증도 없는 뚜벅이지만
    그들의 연비 대준적도 없고 보태준거 하나 없으니 그러던가, 말던가~

    허세를 부리던 말던 소비 형태나 가치관이 나와 다를뿐 틀린게 아니니
    뭐라고 지적질 할 오지랖을 떨고 싶지도 않고~

  • 96.
    '15.9.21 11:36 PM (110.70.xxx.11)

    친구 남편 몸 아프다고 백수로 지내는데 고급 외제차 뽑았더군요.
    자기가 번 돈으로 샀다지만 참...
    선생하는 친구 월급으로 세 식구 사는데 차 두 대 유지하고 있으니 친구 속이...
    평범한 중소기업 외벌이로 사는 친구네도 외제차 두 대 유지. 시댁 친정 절대 부자 아니고요.
    남편 취향이 꼭 외제차이어야 한다는..

    남의 일이라 상관할 일 아니지만 수입 뻔히 짐작되는데 걱정스럽기도 하더군요.

  • 97.
    '15.9.22 12:22 AM (117.111.xxx.238)

    제 오빠가 고위공직자인데
    혁신도시 발령나서
    혼자 원룸얻어 사는데
    외제차예요.
    넘겨짚지좀 마세요.

  • 98. ..
    '15.9.22 12:31 AM (112.149.xxx.183)

    글쎄..이제 외제차는 그냥 허세 척도 수준은 넘어가 버린 듯요. 못 살며 차 사고 모는 거 자체를 사치로 보는 건 차라리 이해하겠는데..차를 사고 몰아야 한다면 이미 국산차는 그냥 선택지에서 이미 아웃인 인식이 너무 광범위해서요. 그냥 차 종류에 넣지도 않고 외제차 중에서만 고르는 게 요샌..전 차도 잘 모르고 몰지도 않지만 차 운전을 해야 되는 주변 젊은 사람들 인식이 죄다 저래요. 가격도 좋아지고 고를 종류도 많아지고 해선지 어쩐지..왜인지 국산차에 대한 인식도 너무 안 좋은 거 같고..

  • 99. 점 두개님
    '15.9.22 12:58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님이 차도 잘 모르고 몰지도 않으니 잘 모르시는거예요.
    밖은 온라인과 다르답니다. 박에 차타고 나가면 온라인에서 욕하는 현기차 투성이입니다.
    외제차는 수리비나 점검비가 너무너무 비싸서 많아지긴 했어도 상대적으로 적어요 그게 현실이죠.
    국산차도 국내에서 많이 등쳐먹지만 외국차 딜러들만 할까요 수리든 뭐든 다 부르는게 값이야

  • 100. 점 두개님
    '15.9.22 12:58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표현하신 대로 님이 차도 잘 모르고 몰지도 않으니 잘 모르시는거예요.
    밖은 온라인과 다르답니다. 박에 차타고 나가면 온라인에서 욕하는 현기차 투성이입니다.
    외제차는 수리비나 점검비가 너무너무 비싸서 많아지긴 했어도 상대적으로 적어요 그게 현실이죠.
    국산차도 국내에서 많이 등쳐먹지만 외국차 딜러들만 할까요 수리든 뭐든 다 부르는게 값이야

  • 101. 점 두개님
    '15.9.22 12:59 AM (211.202.xxx.240)

    표현하신 대로 님이 차도 잘 모르고 몰지도 않으니 잘 모르시는거예요.
    밖은 온라인과 다르답니다. 밖에 차타고 나가면 온라인에서 욕하는 현기차 투성이입니다.
    요즘엔 쉐보레도 엄청 많지만요.
    외제차는 차값도 차값이지만 수리비나 점검비가 너무너무 비싸서 많아지긴 했어도 상대적으로 적어요 그게 현실이죠.
    국산차도 국내에서 많이 등쳐먹지만 외국차 딜러들만 할까요 수리든 뭐든 다 부르는게 값이야

  • 102. ...
    '15.9.22 1:06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아 원글 저같은 사람보고 하는말인가봐요.ㅎㅎ
    저희는 본가가 경기 회사가 강남 월세 살아요. 월세 180 짜리 회사 바로 옆 건물 차는 비엠 5시리즈. 부모님이 타던차 엄마한테 중고라 영업용으로 인수인계.

    그런데 어쩌나요.저는 새누리 찍은적도 없을 뿐 더러 제 명의 집 두채에 부모님에게 한채 더 물려을 예정인데 앞으로도 쭈욱 이래 살 예정. 집에 돈 들어가는거 아까워요
    일년의 사분의 일이 집에 없거든요.

    아 그리고 장거리 회사 직원들 쓰라고 월세로 원룸 렌탈까지.세금처리 되는데 굳이 왜? 제가 보기에는 제가 원글보다 훨 수입많고 재산도 더 되는데 이게 허세에다 새누리 찍는다느니 ..

    덧글이 내가 옳고 너가 틀리다 하셔서 소상히 남기네요.
    물론 원글 말처럼 그런 인간들도 있겠지만 죄다 그렇다
    당당히 말하는 원글 좀 오만 스럽네요.

  • 103. 며칠전
    '15.9.22 1:09 AM (183.100.xxx.240)

    자기는 겨울에도 찬물로 설거지한다고
    온수쓰는 동서 흉보던 사람같다.
    넘치는 오지랍이 주체가 안되면
    정계로 나가서 건전하게 풀어보세요.
    내 기준으로 남을 재단하고 평가하고.
    원룸에 살고 외제차 몰고 살든말든
    망해도 그사람이 감당하겠죠.

  • 104. 가울
    '15.9.22 2:23 AM (175.117.xxx.60)

    형편은 빚지고 살던데 쓰는 거 보면 갑부 못잖게 쓰고 사는 사람도 많더라고요.속도 참 편타..고 말죠..남의 씀씀이라 옆에서 뭐라고 할 수도 없고...다만 못갚겠다고 나중에 두손 두발 들면 정부에서 세금으로 탕감해주고 ..그런 속디비지는 일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자기가 저지른 건 자기가 감당하게 해야 해요...쓸 때는 좋죠....정말 자기 형편 넘치게 쓰고 사는 사람들은 나중에 어쩌려고 저럴까....그런 생각은 해요..그런 사람들은 희한하게 남의 돈 무서운 줄 모르고 돈 빌려달란 소리도 참 쉽게쉽게 하더라고요.씀씀이를 줄이면 될터인데 그건 싫은가 봐요.

  • 105.
    '15.9.22 8:07 AM (121.167.xxx.59)

    자기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마시길
    남이사 국자로 밥을 퍼먹든 주걱으로 국을 퍼먹던
    상관있나요? 님한테 피해 안주는건데
    그리고
    원룸살면서 외제차 타면 안되는가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 달라서 나는 집은 허술하게 살아도
    차만큼은 좋은거 타겠다
    나는 집만큼은 대궐같이 살아도 차는 별 상관않는다
    우리아파트 강남권의 50평대 아파트인데
    가다가 설것 같은 차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어요.
    박물관에 갖다 놓으면 딱 좋겠다 싶은 외제차도 있고요 (기름 더 들어갈것 같은)
    그래도 다 자기멋에 살고 자기맛에 사는건데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님도 오지랍입니다.
    남 걱정 해주느라 피곤하시겠어요.

  • 106. ㅇㅇ
    '15.9.22 8:54 AM (210.179.xxx.213) - 삭제된댓글

    원룸산다 = 못산다 = 외제차 몬다 ?


    글쎄요...원글님의 일반화에 동의할 수 없네요.

  • 107. 허세작렬
    '15.9.22 9:06 AM (14.63.xxx.202)

    꼴값
    남이사
    오지랖
    너나 잘해

    여긴 익명게시판이지요.
    어떤 오지랖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다 못해 멀쩡한 연예인 하나 트집 잡아서
    병신 만드는 일도 간단하지요.

    남친이 용돈 2천만원 줬다고 자랑하는 글에는
    부럽다고 댓글이 또 주르르 달립니다.
    제가 보기엔 창녀 마인드를 가진 여자같지만.

    어차피 어떤 현상을 보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올리는 익명이 보장된 게시판이지요.

    그래서 님들도 지랄하네 어쩌네 남이사 그러든 말든
    니 인생이나 똑바로 살라는 비판 아닌 비아냥과 비난을
    마음껏 쏟아낸다 해도 전 별로 게의치 않습니다.

    근데... 그래도...
    웃기는 건 자신들도 자기들의 잣대를 갖고 상대를
    비아냥거리며 비난하면서 글을 쓴 사람이 타인을
    자신의 잣대로 판단한다고 잘못됐다고 말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이 아닐까요?

    위에도 밝혔듯이
    전 원룸 임대사업자 입니다.
    투룸도 두개 있습니다.
    개약서를 보면 나이가 나오고
    보증금과 월세를 내가 정하는 거니
    방하나에 얼마인지 뻔히 알고 있습니다.
    직장도 얘기해 보면 대충 나오고요.
    그런데 차를 보면 폭스나 미니, 아우디.

    물론 다 맞습니다.
    본인 돈으로 무슨 짓을 하던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지요.
    천원짜리 밥을 먹고 만원짜리 커피를 마시든
    월급의 50%를 차 리스로 나가든.
    본인이 알아서 하는 거겠지요.

    문제는 이 부분이 허세에 쩔어서
    내일은 생각하지 않는 바보처럼 보인다... 고
    저는 생각할 수 있고 말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어떤 현상이나 사실을 보고나서
    제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것... 은
    잘못된 게 아니지요.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사람마다 생각은 다릅니다.
    제 생각에 비난이나 비아냥거림에 대해서도
    충분히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니
    인정하고 이해 한다고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님들 생각만 옳고 내가 틀렸다고
    이야기 하는 건 수긍하기가 어렵네요.
    제 의견에 동조하시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오지랖?
    여기 익게의 내용 중 자기 얘기 빼곤 다 오지랖 아니던가요?
    강용석 바람난 거에 열폭하시는 님들...
    바람피는 년놈이 어디 한둘인가요?
    걔네들 바람 핀다고 님들 인생이 달라지나요?
    근데 왜 관심갖고 열폭하고 비난하시나요?
    그런 모습들도 내 일 아니니 관심끄라고
    남이야 바람을 피든 태풍을 몰고 다니든
    오지랖 그만 떨라고 비난하시나요?

    비판은 하되 현상에 대한 이해와 생각이
    다르다고 욕까지 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긴 익명게시판이니 비아냥 거리고 욕이라도 해서
    마음이 풀리고 님들 기분이 좋아지신다면...
    모...
    어쩔수 없지요.
    표현의 자유가 있는거니...

    재미있게 사세요...^^

  • 108. 아잉...
    '15.9.22 9:41 AM (222.101.xxx.24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제가 원룸 오피스텔 살면서 외제차 몰았던 사람이에요.
    근데 그 오피스텔 2집이 제거였어요. 하나는 제가 살고 하나는 월세 받았죠.
    원래는 다른데 집이 있는데, 회사때문에...

    가난한데 허세부리는거처럼 보일수있겠다 생각은 했는데, 글을보니 그냥 정말 허영때문에 그런건 아니다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전 국산차 타다가 기름값과 안정성때문에 바꾼거였거든요.

    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다른데 원룸살고 외제차 모는 사람들때문에 나라꼴이 이래 되었다 하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정치가 개판이고 정경유착이 심해 그런거죠. 원글님도 생각을 조금 바꿔보심 더 좋을거같아요.

  • 109. 외제차
    '15.9.22 9:51 AM (64.180.xxx.57)

    탈 수 있는 임차인이면 월세 잘 받을 수 있어서 좋으실 텐데 뭘 그리 용심 부리 듯 하시는지.
    외국 선진국에선 원룸에 살면서 아우디를 몰던 남의집 지하에 세 살면서 벤츠를 몰던 아무 상관 안해도 나라만 잘 굴러 가고 의식 수준도 높던디요.

  • 110. 루팽이
    '15.9.22 9:54 AM (112.145.xxx.155)

    원룸에 외제차가 많은게 아니라 중소도시에도
    외제차 엄청 많아졌어요~
    흉기차 이러니 탈맛안나죠^^사고나는거보면 엄청 찌그러지고
    에어백은 외제차보다 안터지니 불안하쟎아요

  • 111. 두가지 물음표
    '15.9.22 10:05 AM (116.40.xxx.2)

    저도 원글님처럼 분수에 맞게 사는 삶을 존중해요.

    그런데,
    '남의 집 월세 사는 주제에' 와 같은 표현은 안 좋아요. 처지에 따라 업신여기는 뉘앙스도 묻어나거든요. 우리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인데...

    그리고,
    이런 몰지각한(?) 소비행태가 현집권당과 같은 부류를 돕고 있다는 생각도 논리적이진 않아 보이네요. 왜 그렇게 연결되는지... 저런 사람이 많으면 나라 경제가 어려워진다는 뜻인가요? 꼭 그런 것은 아니죠.
    만일 원글님 원룸 임대료가 체납이 잦거나 하면 그때가서 생각해도 될 일이니까요.

  • 112. 미친 원글:::
    '15.9.22 10:09 AM (182.231.xxx.202)

    암튼 갯글 달때마다 머리가 리셋되시나:: 지가 비판을 했대
    비난을 했으면서... 자기 생각도 비판이라면서 ( 비난아닌걸로 치자구요) 또 그에 따라 비판이 달리는건 당연하다면서 먼저 비아냥거리며 욱해서 자위를 한다느니 재밌게 산다느니 귀막고 게거품 문게 원글 당신이 먼저지 않수??

    원글부터 남에집 세살이 하는 주제에 어쩌구 썼으면 그레 비슷한 수준의 비난 감수해야하는거 당연한거 아님??


    자기가 한건 남들과 다른 생각에 대한 건전한 비판이구
    남이 그러는건 막말에 비아냥??

    원글부터 댓글까지 지만 옳구 자신이랑 다른생각은 다 틀리구 나만 억울하고 남들이 못된거구::::


    정말 나잇살 먹고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 개불쌍함.

    평생 이렇게 살았으니 지 속은 얼마나 지옥이였을까 쯧쯧

  • 113. ...
    '15.9.22 10:37 AM (222.164.xxx.230)

    좋은 집을 사려면 차를 사는 것과는 단위부터 다르니 포기하고 차나 좋은 차 타보자 그럼 사람도 있을테고, 일적으로 할수없이 남한테 보이는게 중요한 직업도 있잖아요.
    사업한다고 영업한다고 허름한 차림에 작은 국산차 타면 일로 만나는 상대한테 무시당해서 일부러 더 좋은 옷 외제차로 포장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 114. 상관 말라는 댓글들
    '15.9.22 10:41 A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

    다들 정말 특수한 예외를 일반화 시키면서 돈 많은데 원룸 산다고 일반화 시키는 예는 적절하지 않아요.
    그 앞에 대고 거지가 외제차가 뭐니라고 하는 거 아니면 상관 안해주는 거 맞구요.
    전재산이 외제차 할부금과 월세 보증금이어서 그렇게 사는게 그사람 자유겠지만 그렇게 능력도 없고 노후도 안되는 사람 사회에서 암적 존재인 것도 맞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남의 세금 갉아먹는 벌레죠.
    거지가 꼴값 떠네라고 생각하는 것 또한 자유죠.

  • 115. ㅋㅋㅋ
    '15.9.22 10:51 AM (14.47.xxx.81)

    임대업자 시구나...
    원룸에 외제차 주제파악 안되는 임차인 받지 마세요
    쉽네요..뭐~~~

  • 116. ...
    '15.9.22 11:01 AM (124.49.xxx.100)

    이런걸 보고 편협하다 하죠..

  • 117. *^^*
    '15.9.22 11:32 AM (14.63.xxx.202)

    정신에 물질이 없으면 공허해지기 쉽고
    물질에 정신이 없으면 타락하기 쉽다.

    허세(저는 허세라고 생각합니다)작렬하는 사회.
    개인도 사회도 건강한 건 아닙니다.

    원룸에 외제차.
    허세 작렬의 사회상을 보여주는 자화상입니다.

    소유로 차별하고 우월감을 느끼는 건
    결코 건강한 개인도 사회도 될 수 없습니다.

    허세로 자신을 부풀릴 필요가 없는 사회.
    보다 합리적이고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한번뿐인 인생.
    재미있게 사세요...^^

  • 118.
    '15.9.22 11:32 AM (1.232.xxx.102)

    월세는 밀리고 외제차 타나봐요.
    원글님이 주인인데 열받으신듯

  • 119. 하나비
    '15.9.22 11:56 AM (222.232.xxx.1) - 삭제된댓글

    댓글 달리는거 종종 보면볼수록 답답한 사람같다 ;;
    자꾸 자기생각 말할수 있다고 하는데 말할수있죠

    그런데 말투의 차이임. 내가믿는거만 옳고 그런인간들은 틀려먹었으니 계속 허세부리고 살거라.너넨틀렸어 난 정말 올바른 사람이야. 라고 끊임없이 댓글다니 오지랖작작부리라고 달리는거
    반대생각 다는사람들이 다 허세부리고 사는사람들은 아닐텐데말이죠.뭐라그러니까 허세부리고살라는거보니 지대로 꼰대같아여.

    원룸산다고 못사는주제에 외제차 허세라는데 그사람들 정말 못사는사람인지는 모를일임. 편협함
    반대로 강남비싼아파트가도 낡아빠진차 널렸는데 그사람들은 밖에서보면 못사는사람인가보다 해야겠네.
    님말대로 보이는게 다니깐요^^ 제친군 나와서 월세원룸사는데 집정말잘살아요 ㅎ 이런말하면..동화속이야기같죠?그럴리가 없는것같죠?? ㅎ
    근데 ...아무리 달아도 모를듯;;

  • 120. 하나비
    '15.9.22 12:00 PM (222.232.xxx.1)

    댓글 달리는거 종종 보면볼수록 답답한 사람같다 ;;
    자꾸 자기생각 말할수 있다고 하는데 말할수있죠

    그런데 말투의 차이임. 내가믿는거만 옳고 그런인간들은 틀려먹었으니 계속 허세부리고 살거라.너넨틀렸어 난 정말 올바른 사람이야. 라고 끊임없이 댓글다니 오지랖작작부리라고 달리는거
    반대생각 다는사람들이 다 허세부리고 사는사람들은 아닐텐데말이죠.뭐라그러니까 허세부리고살라는거보니 지대로 꼰대같아여.

    원룸산다고 못사는주제에 외제차 허세라는데 그사람들 정말 못사는사람인지는 모를일임. 편협함
    반대로 강남비싼아파트가도 낡아빠진차 널렸는데 그사람들은 밖에서보면 못사는사람인가보다 해야겠네.
    님말대로 보이는게 다니깐요^^ 제친군 나와서 월세원룸사는데 집정말잘살아요 ㅎ 이런말하면..동화속이야기같죠?그럴리가 없는것같죠?? ㅎ 외제차 여러대 소유하고 있음. 물론뭐..빚져서 사는사람도 많겠죠^^
    근데 ...아무리 달아도 모를듯;; 평온한듯 댓글다는데 꽤나 짜증나신거같네요 ㅎ

  • 121. 오염된 82
    '15.9.22 12:00 PM (182.215.xxx.5)

    를 보고 있는 것 같네요...

    원글님 글 틀린말 없는데
    열폭하면서 막말하는 댓글들 보니
    마치 82를 의도적으로 오염시키려는 자들의 난동글 같네...
    월세 살면서 외제차 타는것...
    외제차에 드는 온갖 무지막지한 비용들을 감안해보면
    원룸 월세 사는게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남의 자유니 상관하지 말라면서
    막말하는 찌질이들의 작태가 너무 한심해서 오랜만에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저 찌질한 논리를 저렇게 극렬하게 원글이 공격하면서 당당하게 펴다니...

    참... 자유 좋아하시네... 저건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요...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여도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 속에서 우리 모두는 다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채 하는 건지 모르는 건지...

    열폭하는 인간들 여기서 그만 찌질거리지요?

  • 122. 눈높이
    '15.9.22 12:07 PM (122.203.xxx.130)

    허세는 나쁘지만

    타인을, 세상을 보는 안목은 내 수준만큼만 볼 수 있다는 것이 맞는 말인듯 합니다.

  • 123. 남의 집
    '15.9.22 1:52 PM (14.63.xxx.202)

    남의 집 월세 사는 주제에
    부자들만을 위한 새누리당
    찍어주는 애들하고 똑같네요.

    이 말은...
    본인은 가난한데
    부자들만을 위한 새누리당을 찍는
    자기계급에 반하는 선택을해서
    자신들의 삶이 더욱 비참해진다는
    의미로 쓴 글입니다.

    계급반대투표.
    선거결과 통계로만 봐도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사람들 중
    부자들보다 남의 집 월세 사는...
    소위 가난하고 못배운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본인은 가난하면서 부자들의 논리를 내면화해서
    본인의 현실을 보다 더 낫게 만들어 줄 정당을
    외면한 체 오히려 가난하고 힘없는 민중을
    핍박하는 법과 제도를 만들어 내는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빗대서 한 말입니다.
    월세 사는 사람 전체를
    소위 가난한 사람을 비아냥거린것이 아니구요.

    어쨌든...
    본의 아니게 월세 받는 주제에... 라는 말로
    상처를 받으셨다면 그 점은 사과드립니다.

  • 124. 오타
    '15.9.22 1:57 PM (14.63.xxx.202)

    월세 받는...
    월세 사는.

    주제파악이란 의미도
    위의 글에서와 같이
    자신의 입장을 이해하고
    올바른 선택과 행동을 하자는 의미로...

    행복 하세요...

  • 125. ㅡㅡ
    '15.9.22 2:11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원글 서초쪽 원룸이면 반포 같은

    거기 술집애들.중고차.콜뛰기 등등 하루벌어 하루사는 양아치들 많이 사는 동네 아닌가요? 대다수가 그런애들인 그런데서 그런돈 받고 사는게 그냥 님 수준이예요.

    따지고 싶고 비판하고 싶으면 직접 말해요.
    면전에 대고 일반인들도 아닌애들 몇명 불만 가지고
    솔직히 전부 싸잡아
    님은 비판이라는데 글만 봐서는 내비판은 옳고
    남 비판은 헛소리라니 좋은말 안 나오지요.

    그런동네 임대업 하면서 월세자 싸잡아 그러니 ㅋ
    그래봐야 그런애들 덕에 님 살면서 ㅋ 자기는 대단한줄 비판. 님 술집년 세입자들 드러버서 또는 무서워 말 못하는거 여기 푸는거 이해가는데 좀 오바육바 중.

    그나저나 괴롭겠다. 정상인 사는 동네.월세도 힘든데
    그런 부류 바글한데 사니 꼴에 집주인인데 안 받을수도 없고ㅋ

  • 126. ㅋㅋㅋ
    '15.9.22 2:22 PM (182.224.xxx.43)

    "개약서"에서 웃으면 되나요?
    뿜고 갑니다 ㅎㅎㅎㅎ
    머리 빈 건물주여

  • 127. 이중잣대 쩐다
    '15.9.22 2:23 PM (59.6.xxx.151)

    원룸 앞에
    가 돈 있는데 삼플하게 원룸 사는 사람을 말하는게 아니라는 걸 알텐데
    다들 상징이란 걸 정말 모르시나

    동생이
    결혼할 남자라고 데려왔는데 꼴랑 월세 원룸 보증금만 있으면서 외제차 타고 다닌다면
    아이구 인생 즐길줄 아는 남자니 환영이로세 하겠네요

    아니

  • 128.
    '15.9.22 2:38 PM (110.11.xxx.91)

    남이사 원룸에 외제차를 타던 말던 상관할게 아닌데요. 내 자식일이거나 내 형제 일이라면 한심할 것 같긴해요.
    모든 일에 내 주변을 대입시켜서 보면 한심할 일 투성인데, 참말로 피곤하게 사시네요.

  • 129. ...
    '15.10.12 3:31 PM (14.38.xxx.247)

    와...그야말로 답정너의 표본..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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