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티비도 없고
보고싶은건 컴으로 보고
라디오 없고(채널이 잘 안잡힘..기독교방송만 네댓개 엄청 잘잡힘..
아마 기독교 방송이 통신을 교란시키는 모양인듯..)
라디오는 앱으로 듣다가
그마저도 맘에 드는거 없어서..
최근엔 cbs기독교방송 들었는데
여기도..또 별로라...
그냥 폰으로 재즈나 들을까 하고
우연히 찾다보니
째즈음악 앱이 있네요
Jazz Radio
인데 각나라의 재즈방송만 모아놓은곳인거 같애요
그러니 불어?독어? 이상한 말이 몇마디씩 나오긴 하는데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어차피 못알아들어 거슬리지도않음..그리고 말도 별로없음)
음악만 계속 나오는거 같아요
어제 처음 받아서
들었는데.....
그냥 엠씨들의 시시껄렁한 멘트 싫고
말나오는것도 싫고
저처럼 그냥..음악만 계속(한곡하고 끊기지 않고) 듣고싶은분들
한번 들어보세요
음악이 맘에 안들면
다른 채널 들으면 되니까요^^
저같은 사람만 있으면
티비 라디오 다 망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