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前) 고위층 L씨 이들 마약 투약설 유포
2015.9.20 (국정정보연구소)
O 유포되고 있는 의혹
- “김무성 대표의 둘째 사위가 2011년 말부터 2년 반 동안 마약류를 15차례 투약할 당시 거물 정치인 아들 L씨도 병원장 아들 N씨, CF감독 B씨. 연예인 등과 함께 마약을 했다고 한다”
- “그러나 검찰은 거물 정치인 L씨 아들이 관련된 것을 알고 수사를 중단했으며 이 때문에 연루자들의 형량도 낮게 구형됐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데, 거물 정치인은 전 고위층 L씨라는 소문이 있다”
O 이 같은 의혹은
- 검찰이 김 대표 사위에 대해 ‘상습 투약’ 혐의를 적용하지 않고 기소한데 이어, 1심의 집행유예 판결(2.7)에 대해서도 항소하지 않은데 대해 “봐주기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된데 이어
- 법조계 주변에서 “김 대표 사위의 마약 사건에 '진짜 거물의 아들'이 연루됐었고,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검사가 '원칙'을 내세워 수사를 하려고 했으나 이 '거물' 때문에 수사가 진전되지 못했다”는 소문이 나돌던 중에
- 김 대표 사위에게 마약을 대준 사람이 검찰에서 “거물 정치인 아들 L씨도 함께 마약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짐으로써 의혹이 신빙성을 얻으면서 인터넷과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음.
O 전 고위층 아들의 마약 투약설은 사안이 중대한 데다 fact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나 있는 만큼 실명이 노출될 가능성이 클 뿐 아니라 이로 인한 메기톤급 후폭풍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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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게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