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왠만하면 미용실 가서 현금결제 하지 마세요.

탈세심해 조회수 : 37,930
작성일 : 2015-09-21 12:51:45

탈세 심한곳중 하나가 미용실입니다

현금결제시 할인해준다고 회유하는데 거기 넘어가지 마시고

즉시 카드결제하세요.


요즘 점점 미용실이 손님들에게 펌 권유도 심해지고 있고

인테리어 더 고급화해서 가격은 전보다 몇배 뻥튀기 하더라구요

웃긴건 이대 앞 미용실 예전에 싼맛으로 갔는데 ...

지금은 왠만한 강남 헤어샵보다 비싸구요.,

이대 앞 미용실이 고급화 전략 하니

숙대 앞 미용실도 백프로 사전예약지에 고급화 전략으로 엄청 비싸졌어요


건대 앞 미용실들은 아직까진 저렴한편인데...

여기도 펌이나 염색 압박 심합니다.

제가 나이가 좀 있는데도 그러는데

하물며 젊은여대생들에겐 어떨지.....




IP : 122.36.xxx.29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9.21 12:55 PM (49.142.xxx.181)

    예를 들어 현금으로 하면 12만원인데 카드로 결제하겠다 하면 14만원을 결제해야 한다 하니
    어쩔수 없이 12만원 현금으로 내는거겠죠..

  • 2. .::.
    '15.9.21 12:57 PM (39.7.xxx.147)

    맞아요 그리고 웃긴게 소셜커머스 쿠폰으로 미용실가도 결국 쿠폰으로 할인된 가격이 원래가격정도더군요..체인 미용실 쿠폰으로 갔는데 30만원짜리 펌이라고 메뉴에 적혀있는데 12만원정도로 쿠폰 샀으니...결과물은 평소에 동네미용실 퍼머랑 다를 것도 없고~~

  • 3. 9월
    '15.9.21 12:58 PM (116.39.xxx.17)

    완전 공감해서 로그인 했어요. 요즘 미용실 말도 안되게 가격 올리더군요. 펌, 염색, 클리닉..펌도 뿌리펌은 따로 권유..제대로 모르고 가면 바가지 장난 아니에요. 저 이번에 30만원 펌 했다가(xx헤어에서 올해의 xx 상까지 받은 미용사) 넘 성의없이 엉망으로 했길래 조용조용히 따져서 환불받았어요. 환불 받기에도 카드결제가 편해요.

  • 4. .........
    '15.9.21 12:58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미용실도 그렇고 치과도 그렇고..
    현금 할인에 약해지지 말아야 하는뎅..

  • 5. 유후
    '15.9.21 1:00 PM (122.36.xxx.29)

    건대 미용실을 돌아가면서 컷트하는데 펌 압박 안한 사람은 딱 남자 디자이너 한사람.

    운동부출신 디자이너 남자샘 한분 빼곤 전부다 압박심했어요

    주고객이 여대생이고 제가 연식이 있는편인데도 저한테 그럴정도인데

    20대 초반 여자손님께는 어떨지 상상이 가더군요

    컷트만해도 손해날게 없는데 참 심하다고 생각되요

  • 6.
    '15.9.21 1:01 PM (116.125.xxx.180)

    카드하면10프로내라하니까..
    선택의여지가없던데요 -.-

  • 7. 서실
    '15.9.21 1:01 PM (119.194.xxx.239)

    제값은 현금 카드값은 덧붙여
    놓은거잖아요..법으로 못막나요?

  • 8. ㅇㅇ
    '15.9.21 1:03 PM (58.140.xxx.18) - 삭제된댓글

    체인 미용실 강남 이대미용실 다 끊고 동네 단골 미용실 발굴해서 다닙니다 가격 반으로 줄었고 헤어도 만족해요 원장님 오래되니 가기만 해도 내가원하는 길이 스타일 죄다아니 설명할 필요도 없고 미용실만큼은 작은샵 단골이 훨 낫네요

  • 9. ㅡㅡㅡㅡ
    '15.9.21 1:03 PM (175.223.xxx.91)

    전 영양 하라고 하면 절대 안해요
    몇달전 바가지 썼던 분당 ㅁ미용실 파리 날리더만 며칠전 문닫는다 문자 왔더군요 망하기전 바가지 씌워본듯 ㅋ

  • 10. ....
    '15.9.21 1:06 PM (39.7.xxx.147)

    웃긴게 ㅋㅋ항상 손님 머리결 안좋고 상해있다고 엄청 무안주면서 머리결하나 관리 못하는 여자인양 타박해요 ㅋㅋㅋ영양팔아먹으려고 ㅋㅋㅋ솔직히 웬만한 여성들 머리 길이 어깨넘어로 길면 상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ㅎㅎㅎ그것도 상술인거 아니 요즘은 그냥 상한 부분 다 자르고 파마만해요 영양 하나 안하나 상하는건 똑같더라구요

  • 11.
    '15.9.21 1:07 PM (58.236.xxx.195)

    근데 몇천원도 신경쓰이는 우리 주부들 같은경운 아무래도 현금으로 가면 저렴하니 현금으로 갈수밖에 없지 않나요. 이건 다른 법적인 제재가 있어야 할듯해요.

  • 12. 정말
    '15.9.21 1:08 PM (119.64.xxx.194)

    이런 글 읽다 보면 제 단골 미용실이 얼마나 고마운지 새삼 느낍니다. 4년간 오로지 컷만 했는데 단 한번도 염색, 퍼머, 영양 그외 잡다한 권유 한적도 없고 시덥잖은 잡담으로 번거롭게 하지도 않고 1인 미용실에 예약제라 팁 안 줘도 되고, 심지어 가격조차 동네 미장원보다 조금 비싸고 체인점의 70퍼센트 정도. 실력은 기본이니 제가 단골 삼았구요. 젊은 남자 원장이 워낙 새색시 같아서 언제 문닫을까 걱정이 되기도 해요.

  • 13.
    '15.9.21 1:14 PM (220.75.xxx.71)

    정말님~
    그 미용실 소개 해 주실수 있나요..??
    지난주 펌하고 머리 개털 된거 같아...속상해 죽을거 같은 1인입니다...ㅠ
    서울임 가보고 싶네요..

  • 14. 국세청
    '15.9.21 1:15 PM (211.105.xxx.95)

    국세청직원도 미용실 갈텐데
    이런거 안잡고 뭐하나 몰라
    의사보다 낫네요 미용사가

  • 15. 그냥
    '15.9.21 1:18 PM (1.250.xxx.248) - 삭제된댓글

    국세청에 현금영수증 발급안해준다고 신고만 해도 물먹는데~~~~해보세요

  • 16. 정말
    '15.9.21 1:20 PM (119.64.xxx.194)

    이전에도 한번 추천한 적 있는데 괜히 홍보성으로 오해받을까봐 걱정되더라구요. 돈 안되는 컷만 하는 고객이지만 항상 잘해주는 원장이 막내동생 같아서 좀 안쓰럽기도 하구요. 홍대 유1(숫자는 한글로 전환해 보세요^^)무이 헤어입니다. 가기 전에 미리 연락하고 예약하세요. 홍대 서교 초등학교 뒷편 골목길에 있어요. 머리 다듬기 전에 직접 그림까지 그려가며 원하는 스타일을 정해요. 예전 미장원은 어떻게 해달라고 하면 제게 안 어울린다고 핀잔까지 줬는데 여기는 핀잔 없이 어떻게든 비슷하게는 해줘요. 원장은 일본 최고 미용학교인 야마노 나온 사람인데 일본 스타일을 원하는 분에게 딱이예요. 홍대는 일본 유학파가 많아서 서너군데 가봤는데 여기가 제일 제 취향이예요.

  • 17. ^^
    '15.9.21 1:30 PM (223.62.xxx.29)

    영수공부 시키지말고 미용유학 보내서 미용실 하는게 낫겠네요 ㅋㅋ

  • 18. 카라
    '15.9.21 1:31 P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읽다 보면 제 단골 미용실이 얼마나 고마운지 새삼 느낍니다. 4년간 오로지 컷만 했는데 단 한번도 염색, 퍼머, 영양 그외 잡다한 권유 한적도 없고 시덥잖은 잡담으로 번거롭게 하지도 않고 1인 미용실에 예약제라 팁 안 줘도 되고, 심지어 가격조차 동네 미장원보다 조금 비싸고 체인점의 70퍼센트 정도. 실력은 기본이니 제가 단골 삼았구요. 젊은 남자 원장이 워낙 새색시 같아서 언제 문닫을까 걱정이 되기도 해요.
    .......................
    이런 글 싫고 현실에서 저런 사람도 싫죠. 말할려면 미용실도 알려주던가
    그래서 뭘 어쩌라고. 자기 미용실 가서 박카스라도 그럼 하나 사 안기던가.

  • 19. ㄹㄹㄹ
    '15.9.21 1:31 PM (175.223.xxx.45)

    이런 글 읽다 보면 제 단골 미용실이 얼마나 고마운지 새삼 느낍니다. 4년간 오로지 컷만 했는데 단 한번도 염색, 퍼머, 영양 그외 잡다한 권유 한적도 없고 시덥잖은 잡담으로 번거롭게 하지도 않고 1인 미용실에 예약제라 팁 안 줘도 되고, 심지어 가격조차 동네 미장원보다 조금 비싸고 체인점의 70퍼센트 정도. 실력은 기본이니 제가 단골 삼았구요. 젊은 남자 원장이 워낙 새색시 같아서 언제 문닫을까 걱정이 되기도 해요.
    .......................
    이런 글 싫고 현실에서 저런 사람도 싫죠. 말할려면 미용실도 알려주던가
    그래서 뭘 어쩌라고. 자기 미용실 가서 박카스라도 그럼 하나 사 안기던가.

  • 20. ..
    '15.9.21 1:32 PM (180.65.xxx.236)

    홍대 미용실....

  • 21. ...
    '15.9.21 1:34 P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전 미용실 관계자는 아니지만... 솔직히 카드 수수료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카드 수수료가 어떤 기준으로 나오는지 잘 모르겠지만... 자영업자들 입장에서는 카드 수수료 세금. 세금이야 내는 게 맞는거지만...
    그걸 카드 수수료를 낮추면 이런 차이도 좀 줄지 않을까 싶어서요.

  • 22. ...
    '15.9.21 1:35 P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전 미용실 관계자는 아니지만... 솔직히 카드 수수료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카드 수수료가 어떤 기준으로 나오는지 잘 모르겠지만... 자영업자들 입장에서는 카드 수수료 더하기 세금. 세금이야 내는 게 맞는거지만...
    카드 수수료를 낮추면 카드와 현금을 차별하는 행태도 좀 줄지 않을까 싶어서요.

  • 23. ...
    '15.9.21 1:35 PM (203.244.xxx.22)

    전 미용실 관계자는 아니지만... 솔직히 카드 수수료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카드 수수료가 어떤 기준으로 나오는지 잘 모르겠지만... 자영업자들 입장에서는 카드 수수료 더하기 세금. 세금이야 내는 게 맞는거지만...
    카드 수수료를 낮추면서 법적으로도 좀 강화하면, 카드와 현금을 차별하는 행태가 많이 줄지 않을까 싶어서요.

  • 24. there_is
    '15.9.21 1:37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마음에 드는 가격 적당한 미용실 찾기 정말 힘들죠. 저도 이대 앞으로 몇 년 다니다가 동네 지인이 머리 한 거 보고 물어 봐서 집 근처 미용실로 옮겼는데 대만족이요.

  • 25. 제발
    '15.9.21 1:52 PM (116.41.xxx.63)

    저도 카드수수료문제에 동감해요. 특히 미용업같은 서비스업은 수수료가 더 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웃기는건 자영업자들이 자기들도 사장이라고 새눌당 엄청 좋아한다는거‥ 장사안되는거 보면 짠하다가 어떨땐 자업자득이다 싶기도하고 그래요.

  • 26. 얼마전
    '15.9.21 2:02 PM (124.49.xxx.27)

    얼마전
    치과에서도 그러던데요?

    충치치료받고나니
    현금은 얼마
    카드는 더높게얼마..

    병신같이 현금찾아다준게 짜증나네요

  • 27. 현금 주고 영수증.
    '15.9.21 2:19 PM (218.234.xxx.133)

    현금영수증 떼어달라고 하면 탈세 못하죠.

  • 28. zz
    '15.9.21 2:20 PM (180.228.xxx.26) - 삭제된댓글

    뭐 미용실만 그래요?
    피부과 치과도 그래요 현금하면 할인해주는 거 다 똑같아요
    할인해준다고 하면 당연히 현금하지요 누가 카드 씁니까?

  • 29. 양아치들
    '15.9.21 2:23 PM (207.244.xxx.206)

    82에 미용실 관계자 많아서 이런 글 쓰면 득달같이 몰려듭니다.
    미용사가 전문직이라며 쓴 글도 한 둘이 아니었잖아요.

  • 30. ㅎㅎㅎ
    '15.9.21 2:42 PM (180.228.xxx.26)

    현금할인해주면 당연히 현금결제하죠
    이건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ㅎ

  • 31. 미용실뿐인가요?
    '15.9.21 3:12 PM (58.124.xxx.130)

    새삼스럽게.. (미용실관계자 전혀 아님)
    알면서 현금결제 다 하는거잖아요.
    서로 윈윈하자는

  • 32. 동네 작은 샵
    '15.9.21 3:30 PM (210.181.xxx.131)

    개발해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그렇다고 아주 싼건 아니지만,
    가격만족,써비스 만족...
    프렌차이즈는 음식점이든,미용실이든 별로...

  • 33. 미용실
    '15.9.21 3:51 PM (121.124.xxx.197)

    엄청 고급화 하면서 본인들도 고급져보일려고..노력하죠..
    사물에도 존댓말 붙이는 웃긴사람들이

  • 34. 피부과 상담 실장
    '15.9.21 4:03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피부과 성형외과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제가 있는 병원은 현금 카드 모두 시술 비용이 같거든요
    미용 시술에는 작년부터 부가세가 붙기도 하구요
    그런데 고객분들께서 현금으로 하며 현금영수증 안할테니 부가세 빼달라고 많이 그러세요
    원장님 100% 신고하시는 분이라 저희는 현금 할인 없고
    모든 시술 비용 국세청 들어가셔서 본인이 확인하실 수 있다 말씀드려도
    그런거 필요 없으니 현금으로 하며 부가세 빼달라 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으시네요....ㅠ.ㅠ

  • 35. 피부과 상담 실장
    '15.9.21 4:05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피부과 성형외과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제가 있는 병원은 현금 카드 모두 시술 비용이 같거든요
    미용 시술에는 작년부터 부가세가 붙잖아요
    고객분들께서 현금으로 하며 현금영수증 안할테니 부가세 빼달라고 많이 그러세요
    원장님 100% 신고하시는 분이라 저희는 현금 할인 없고
    모든 시술 비용 국세청 들어가셔서 본인이 확인하실 수 있다 말씀드려도
    그런거 필요 없으니 현금으로 하며 부가세 빼달라 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으시네요
    내꺼 누락하면 되지 않냐며 누락이란 단어를 쓰시면서요...

  • 36. 신고...
    '15.9.21 4:06 PM (112.146.xxx.113)

    카드수수료 때문에 그렇다고 말 하면서...

    카드 안받고

    현금 유도하면 현금내고

    현금 영수증 달라고 하세요

    그것도 안주면

    무조건 세무서에 신고하세요

  • 37. 제가
    '15.9.21 4:09 PM (125.134.xxx.144)

    가는 치과는
    현금하면 다른곳은 깍아준다해도
    카드던현금이던 똑같이 받아요

  • 38. ,,,
    '15.9.21 4:32 PM (114.206.xxx.83) - 삭제된댓글

    그런곳 고발조용히 하세요.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시민의식이 발달하여
    이런 사소한거 고발하는 의식 가져야 해요.
    3회 고발당하면 벌금 나가는거로 알고있어요.
    고속터미널 상가도 모두 현금결재이던데 이런 곳도 고발해야 해요.
    카드는 더 내라 하는 이런 경우가 어디있나요.
    치과 미장원 이런 모든 쇼핑몰들..남대문동대문고속터미널 등등
    한사람 한사람이 시민의식 갖고 고발해야 우리나라가 부도위기 처한 국가들처럼 안되어요

  • 39. ㅇㅇ
    '15.9.21 4:42 PM (180.65.xxx.8)

    카드수수료때문에 그런건데 미용실뿐만 아니던데요.

  • 40. ...
    '15.9.21 4:56 PM (1.244.xxx.49)

    위에 병원계신단 분 말처럼 고객이 먼저 현금낼테니 부가세 빼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근데 무식한 사람들도 참 많은게요....카드 현금 가격 동일하다 말했는데 현금으로 할테니 깎아 달래놓구 현금영수증 해달래요. 현금영수증 하면 할인 해 줄수 없고 제가격 받는다고 하면 부가세는 니들이 내는거지 내가 뭔상관이냐며 가격도 깎고 영수증도 해달라고 소리소리 지르는 무식이들도 많아요.

  • 41. 미용실뿐만이 아니죠..
    '15.9.21 5:20 PM (222.164.xxx.213) - 삭제된댓글

    카드수수료 문제는 자영업들 다 비슷비슷하잖아요. 경험상 저는 크고 좋은 미용실 갈때마다 바가지쓰고 머리결 다 상해서 후회하는바엔.. 몇십년 된 동네미용실을 단골로 다니는게 더 좋더라구요. 동네 미용실 오래오래 하는거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닐듯해요.. 풍부한 경험과 연륜.. 그리고 착한가격...
    큰미용실에서 40만원 주고 다 상해서 부서진 머리.. 동네 미용실 원장님이 몇번 관리해주니 반짝반짝 윤기나고 다시 태어났네요.

  • 42. 건대쪽은
    '15.9.21 5:45 PM (175.223.xxx.38)

    모멤버쉽이면 카드만 보여주면 할인(전국민이 거의 가진거)에 현금유도, 추가 권한적없이 실력좋아 4년단골하다 미용사 관둬서 강남쪽으로 다니는데 회원권..30,50단위..할인은 있는데 카드결재 가능하고 역시나 강요는 없구요. 되려 동네는 비싸지는 않은데 카드기 고장핑계 몇년 대는거보고 정떨어져서 건대, 강남 브랜드 다녀요. 브랜드 체인이 되려 현금유도 추가 강요 없고 뭐 더하려고 하면 굳이 그럴 필요없다고 말립니다.

  • 43. 그러게
    '15.9.21 6:55 PM (122.37.xxx.119)

    의료행위도 비싸다고 난리면서
    두달도 안가는 머리파마 커트에 20-30만원 쓰는게 예사니 이게 정상입니까?

  • 44. 근에 이쁘지도않는 머리펌은 왜?
    '15.9.21 7:21 PM (1.254.xxx.88)

    그 독한 펌,염색약 몇십년간 머리에 부어대면 나중에 늙어서 풍성한 며릿결 그대로 이신분 계신가요.
    저 펌. 염색 평생 몇번 안해본 사람인데요. 그래도 머리가 잡아보면 절반 이하로 확 줄었어요.40대 중반...

    꼭 카드결제 합니다....만,

    원글님 정말 이대팡 미용실이 그리 비싸졌나요? 거기서도 맨날 찌라시 돌리는 싼 미용실만 다녔었어요.
    그런곳도 이젠 없어졌다구요....이대앞 자릿세가 엄청 올라가서 그런게 아닐까요.

  • 45. 결론은....
    '15.9.21 7:45 PM (210.205.xxx.161)

    요즘 미용실 자주 안온데요,사람들이...

    나포함해서 왜 안가는지 알겠는데 그들만 모른다싶더라구요.

  • 46. sjaqj
    '15.9.21 8:24 PM (1.229.xxx.49) - 삭제된댓글

    홍대 바이미가에서 파마했었는데 진짜 열받아요...
    실습생이 말아준 왼쪽은 다음날 자고나니 다 풀렸어요...오른쪽은 그나마 덜 풀렸고
    가서 따질까 생각도했지만 집에서 홍대까지멀고 걍 안갔는데 진짜 열받아요..
    지금도 생일마다 문자오면서 할일쿠폰 날리는데 열받아요
    실습생 연습용으로 제 머리가쓰인것도 열받고 비싼돈 날린것도 열받고 ..

  • 47. 건대 어디요?
    '15.9.21 9:32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건대 근처 사는데 요즈 동네 미용실이 너무 비싸서
    그럼 차라리 건대 근처 괜찮은 곳 있음 가볼까 해요.
    건대앞 가신다는 분들, 미용실좀 추천해주시고 가격대도 알려주새요.

  • 48. ..
    '15.9.21 9:33 PM (116.124.xxx.131) - 삭제된댓글

    켁..
    저는 아는 부부 미용실 해요.
    동네미용실 하다가 시내 중심지로 옮겨서 인테리어 하고 직원 쓰고요.
    불경기 상관없이 잘 되는 곳이라 동생네 돈을 많이 버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부가세, 세금, 수수료 떼면 별로 없어요.
    직원 2명 월급에..부부 인건비 감안하면..
    그냥 부부 인건비 수준 밖에 안 나와요.
    골머리 아프게 자영업 하는 보람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남 밑에서 있는 것보다는 조금 더 많이 벌고,
    내 사업이라는 자부심이 있는데, 수입이 너무 적어서 놀랐어요.
    세무소에서 부부 앞으로 각자 사업자를 내서 분산하라고 조언했대요.
    자기들이 봐도 너무 하나 봐요.
    국가랑 사업자랑 뭐 거의 반반 먹는 구조.

  • 49. ..
    '15.9.21 9:34 PM (116.124.xxx.131) - 삭제된댓글

    켁..
    저는 아는 부부 미용실 해요.
    동네미용실 하다가 시내 중심지로 옮겨서 인테리어 하고 직원 쓰고요.
    불경기 상관없이 잘 되는 곳이라 동생네 돈을 많이 버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부가세, 세금, 수수료 떼면 별로 없어요.
    직원 2명 월급에..부부 인건비 감안하면..
    그냥 부부 인건비 수준 밖에 안 나와요.
    골머리 아프게 자영업 하는 보람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남 밑에서 있는 것보다는 조금 더 많이 벌고,
    내 사업이라는 자부심이 있는데, 수입이 너무 적어서 놀랐어요.
    세무소에서 부부 앞으로 각자 사업자를 내서 분산하라고 조언했대요.
    자기들이 봐도 너무 하나 봐요.
    뻥 좀 튀겨서 말하면 국가랑 사업자랑 뭐 거의 반반 먹는 구조.

  • 50. 그냥
    '15.9.21 9:34 PM (116.124.xxx.131) - 삭제된댓글

    켁..
    저는 아는 부부 미용실 해요.
    동네미용실 하다가 시내 중심지로 옮겨서 인테리어 하고 직원 쓰고요.
    불경기 상관없이 잘 되는 곳이라 그 부부가 돈을 많이 버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부가세, 세금, 수수료 떼면 별로 없어요.
    직원 2명 월급에..부부 인건비 감안하면..
    그냥 부부 인건비 수준 밖에 안 나와요.
    골머리 아프게 자영업 하는 보람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남 밑에서 있는 것보다는 조금 더 많이 벌고,
    내 사업이라는 자부심이 있는데, 수입이 너무 적어서 놀랐어요.
    세무소에서 부부 앞으로 각자 사업자를 내서 분산하라고 조언했대요.
    자기들이 봐도 너무 하나 봐요.
    뻥 좀 튀겨서 말하면 국가랑 사업자랑 뭐 거의 반반 먹는 구조.

  • 51. 그냥
    '15.9.21 9:35 PM (116.124.xxx.131) - 삭제된댓글

    켁..
    저 아는 부부 미용실 해요.
    동네미용실 하다가 시내 중심지로 옮겨서 인테리어 하고 직원 쓰고요.
    불경기 상관없이 잘 되는 곳이라 그 부부가 돈을 많이 버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부가세, 세금, 수수료 떼면 별로 없어요.
    직원 2명 월급에..부부 인건비 감안하면..
    그냥 부부 인건비 수준 밖에 안 나와요.
    골머리 아프게 자영업 하는 보람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남 밑에서 있는 것보다는 조금 더 많이 벌고,
    내 사업이라는 자부심이 있는데, 수입이 너무 적어서 놀랐어요.
    세무소에서 부부 앞으로 각자 사업자를 내서 분산하라고 조언했대요.
    자기들이 봐도 너무 하나 봐요.
    뻥 좀 튀겨서 말하면 국가랑 사업자랑 뭐 거의 반반 먹는 구조.

  • 52. 중개
    '15.9.21 10:35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부동산수수료 몇년 지났어도 현금영수증 못받았음 신고 가능해요. 요구안해도 당연히 끊어줘야 한대요.

  • 53.
    '15.9.21 11:22 PM (182.224.xxx.183)

    의외로 잘 모르시던데 강남에서 보통만 가는 미용사들은 억대연봉이에요

  • 54.
    '15.9.21 11:49 PM (115.137.xxx.76)

    열받네요 무조건 카드 아님 현슴영수증 해야겠어요!!

  • 55.
    '15.9.22 1:56 AM (220.118.xxx.51) - 삭제된댓글

    현금결재해요.
    몇 년 단골이고 남편도 커트 여기서 하는데 흰머리가 성성한 우리 부부에게 절대 염색하지 말라고 해요.
    한번 시작하면 평생 해야하고 머리결도 나빠지고 흰머리도 빨리 늘어난다고 하더구만요.
    단 한번도 영양 권한 적 없고 효과있냐고 물어보니까 잠깐은 효과를 보지만 오래가진 않는다 하더라구요.
    지난 번 갔을때는 젊은 여자손님에게 파마 못해준다고 최대한 6개월은 지나서 다시 오라 하면서 돌려보내길래 뭔 일이냐 했더니 다른 곳에서 뿌리 퍼머를 했는데 머리결이 너무 상해 해주고 나면 끝이 부셔져서 안된다 했어요.
    홍대 앞에서 20만원하는 영양 6만원에 해줬더니 가짜약 아니냐 하더라면서 가능하면 권하지 않는다 하대요.

    이러니 어떻게 카드를 내밀겠습니까. 항상 현금으로 고마워하면서 줍니다.

  • 56.
    '15.9.22 1:57 AM (220.118.xxx.51) - 삭제된댓글

    현금결재해요.
    몇 년 단골이고 남편도 커트 여기서 하는데 흰머리가 성성한 우리 부부에게 절대 염색하지 말라고 해요.
    한번 시작하면 평생 해야하고 머리결도 나빠지고 흰머리도 빨리 늘어난다고 하더구만요.
    단 한번도 영양 권한 적 없고 효과있냐고 물어보니까 잠깐은 효과를 보지만 오래가진 않는다 하더라구요.
    홍대 앞에서 20만원하는 영양 6만원에 해줬더니 가짜약 아니냐 하더라면서 가능하면 권하지 않는다 하대요
    지난 번 갔을때는 젊은 여자손님에게 파마 못해준다고 최대한 6개월은 지나서 다시 오라 하면서 돌려보내길래 뭔 일이냐 했더니 다른 곳에서 뿌리 퍼머를 했는데 머리결이 너무 상해 해주고 나면 끝이 부셔져서 안된다 했어요.
    .
    이러니 어떻게 카드를 내밀겠습니까. 항상 현금으로 고마워하면서 줍니다

  • 57.
    '15.9.22 2:01 AM (220.118.xxx.51) - 삭제된댓글

    현금결재해요.
    몇 년 단골이고 남편도 커트 여기서 하는데 흰머리가 성성한 우리 부부에게 절대 염색하지 말라고 해요.
    한번 시작하면 평생 해야하고 머리결도 나빠지고 흰머리도 빨리 늘어난다고 하더구만요.
    단 한번도 영양 권한 적 없고 효과있냐고 물어보니까 잠깐은 효과를 보지만 오래가진 않는다 하더라구요.
    홍대 앞에서 20만원하는 영양 6만원에 해줬더니 가짜약 아니냐 하더라면서 가능하면 권하지 않는다 하대요
    지난 번 갔을때는 젊은 여자손님에게 파마 못해준다고 최대한 6개월은 지나서 다시 오라 하면서 돌려보내길래 뭔 일이냐 했더니 다른 곳에서 뿌리 퍼머를 했는데 머리결이 너무 상해 해주고 나면 끝이 부셔져서 안된다 했어요.
    다른 손님들 카드로 계산하던데 전 그냥 고마워서 현금결재합니다.

  • 58. ..
    '15.9.22 2:15 AM (218.148.xxx.91)

    머리기장만 자르는데 이만원 받길래..저처럼 염색파마 안하는 여자는 집에서 숱가위랑 고무줄만 가지고 머리자릅니다. 아기머리도요. 남편은 흉하게 길어진 곳은 숱가위로 종종 자르다가 많이 길고 그러면 미용실 갑니다. 미용실 거품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 59. .....
    '15.9.22 3:20 AM (125.178.xxx.147)

    음 저 아는 사람이 그런쪽에 일해서 들었는데, 헤어,메이크업 등 그런 업계에서 가격 엄청 비싸게 받는데, 직원들은 저임금에 착취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학원 이런데서 가격도 엄청 필요이상 올려서 받는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 이미 20년전에도 그랬다고... 청담동쪽에서 파마한번에 50만원 하는데, 이제 학교 졸업하고 들어간 20대초반 직원들은 하루 12시간씩 근무하고 90만원 받는다고 해서 깜짝놀랐네요. 주6일인것 같은데 그러면 시급 3천원이나 되려나요.. 그런거 신고 안하냐니까 안한다고,. 한번 신고들어왔는지 십만원 올려줬는데, 그래놓고 다시 교육비명목으로 가져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4년 일하면 디자이너인가 명함 얻고, 그후부터 연예인이나 돈많은 단골 고객 잡으면 한달에 몇백은 기본이라서 그거 바라보고 하는것 같더라고요..

  • 60. ...
    '15.9.22 9:26 AM (113.216.xxx.77)

    내가 내는 세금 장기적으로 줄이려면 카드나 현금영수증받아야합니다.

  • 61. 빗줄기
    '15.9.22 10:09 AM (122.153.xxx.194)

    카드와 현금영수증은 동일한 가격인데
    문제는 현금영수증을 안할 경우 가격을 깍아준다는데 있는 거죠.
    따라서 소비자도 세금 운운하는 맹점을 알면서도
    싸게 현금을 내고 배아파 하는 거구요.

    제가 보기엔 이런 것만 잘 잡아재도
    우리나라 세수확보는 엄청 늘 듯해요.
    미용실, 병원, 학원, 음식점, 옷가게 등등 이걸 요구하지 않는 곳은 드물어요.

    이걸 합리적으로 잡아내는 방법이 있다면
    정말 투명해질텐데요.

  • 62. ..
    '15.9.22 12:13 PM (183.103.xxx.173) - 삭제된댓글

    여기 오시는 분들처럼 현명한 소비하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으세요.

    카드가 현금가 같다고 했다가 이 나이에 세상 제대로 살 줄 모른다는 소리도 듣고 ^^;;

    자기가 세무서 다녀서 아는데 현금하면 10% 할인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현금 할테니 할인 해달라...(이런분들 몇 명 있었고요. 사실여부는 ? ㅎㅎ)

    내가 이거 해봐서 아는데 남는 거 다 안다. 깍아달라. ㅎㅎ
    26,000원 하는 걸 현금 줄테니 2만원 주냐고? .. 이런 분들 한 두분이 아니세요.

    한 번은 현금 필요없다. 우리는 카드 환영이다. 카드 쓰세요.
    후려치기로 깍지 마시고 정가대로 사가세요. 했다가 미친뇬이 GR하네 라는
    소리도 들은 적있습니다. 백화점도 해주는데 너네 같은 곳이 뭐라고 안 해주냐? 는
    소리도 들었고요. ㅎㅎ

    몇몇 진상가게와 진상손님들 때문에 애꿎은 사람들도 많은 피해 보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요. 진상가게에서 현금 유도하면 정가 내시고 현금영수증 그대로 끊는다고
    하세요. 그럼 됩니다.

    그리고 카드회사에서 자영업자들에게 뜯어가는 수수료를 없애거나 낮추면 될 거 같습니다.
    세금 제대로 내야한다는 소리에 숨어있지만 말고...

  • 63. ㅎㅎ 윗분..
    '15.9.26 12:27 PM (210.205.xxx.161) - 삭제된댓글

    큰소리치며 깍아달라는 그 손님보니 억지라는거 알긴아나봐요.

    요즘 바뀌었고...
    카드가나 현금가와 구분하면 안된다는 법도 있어요.

    특별가라...현금이 아닌 카드로 구입하면 판매안한다고 해서 신고해본 사람입니다.
    현금주고 깍아볼려는 사람도 많지만
    현금만 받고 카드를 안받을려는 사람도 많았어요.
    카드사에다 카드결게거부하더라고 신고하면 그 매장에다 영업정지및 벌금 물어요.
    한국사람이 뭘몰라서 그냥 넘어가지 그렇게 거부했다간 며칠 쉬어야하는지도 모르고 날뛰;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526 대문에 걸린 원룸-외제차에 대한 사회학자들 견해 49 ..... 2015/09/22 5,613
484525 본인 기준에 아닌 사람은? 11 지금 이시간.. 2015/09/22 1,741
484524 동거차도..벼랑위 세월호 아버지들 2 세월호 2015/09/22 806
484523 일본 80세이상 노인인구 천만명 돌파했다네요 2 2015/09/22 2,070
484522 선물용 파리바게트 케익이요 추천해주세요.. 2015/09/22 892
484521 오래된 생계란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8 닭알 2015/09/22 3,311
484520 반성합니다.... Drim 2015/09/22 747
484519 아이가 먹는 약 좀 봐주세요~ 3 2015/09/22 873
484518 그놈의 술 지긋지긋해요... 4 술술술 2015/09/22 1,225
484517 평촌천주교신자분들 도움말씀주세요. 1 adfad 2015/09/22 942
484516 자가운전 나이 상한선 뒀으면 좋겟어요. 14 2015/09/22 3,243
484515 아기가 기저귀 갈 때 자꾸 고추를 만지는데.. 9 초록 2015/09/22 7,648
484514 세상에서 제일 좋은사람이 남편이예요. 28 .. 2015/09/22 4,898
484513 옆에 큰차로 인한 시야가림 정말 주의해야할듯해요 3 ,,,,, 2015/09/22 1,034
484512 박 대통령이 한턱 쏜다는 특식, 밥값 계산은 군 예산으로 13 샬랄라 2015/09/22 1,764
484511 막돼먹은영애 동건 선배요 4 ㅡㅡ 2015/09/22 1,659
484510 동남아중에 추천 여행지 3 있나요? 2015/09/22 1,369
484509 민족 최대의 명절 노동절이 다가옵니다 9 2015/09/22 1,491
484508 추석당일 새벽6시쯤 내부 순환로 막힐까요? 3 추석당일 2015/09/22 998
484507 돼지고기갈은걸로 뭘 만들 수 있나요? 49 보리 2015/09/22 1,803
484506 오늘의 명언 1 한마디 2015/09/22 1,073
484505 남편이 이직을 했는데요.. 여러 질문 있어요.. 4 .. 2015/09/22 1,289
484504 저한테 친정오빠가 있어 다행이고 감사해요ㅜㅜ 37 하루 2015/09/22 13,240
484503 해외 구입한 손목시계 시계 수리 2015/09/22 578
484502 남편 초등 동창 이혼녀가 아침부터 전화에 문자질이네요 24 아침 2015/09/22 8,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