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런 여자 좋다고
'15.9.21 12:30 PM
(211.202.xxx.240)
결혼하는 남자들도 문제죠.
2. 흠...
'15.9.21 12:31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우리나라 교육의 실패인지 가정교육인지 성격인지... 알쏭달쏭하네요.
3. 여자는
'15.9.21 12:31 PM
(39.120.xxx.100)
내재된 본능이 강하고 돈많은 남자에게 의존하고픈 본능
그런 남자에게 의지해서 사는게 여자의 행복...
인걸 어쩌겟나요 ㅎ
4. 점점
'15.9.21 12:33 PM
(119.197.xxx.1)
줄어들거예요
저 개인적으로도 참 한심스러운 부류들이긴한데
그런 여자들은 여자들사회에서도 배척당해요
점점 나아질거라고 보네요
5. 다분히
'15.9.21 12:33 PM
(117.111.xxx.210)
공감합니다.
맨날 도움없이 살았다
독박육아다
자립심없는 세대들인가봅니다.
6. 다
'15.9.21 12:37 PM
(75.166.xxx.179)
-
삭제된댓글
안주면 상관없죠.
자식들중에 누구는주고 누구는 안줄때 젤 먼저 드는 생각이 난 받은거없으니 할거없다는 생각이들지 자식들중 하나도 준거없을때야 내가 할만큼은 하는게 도리다하고 받아들이는데 모두 똑같은 도리하는 자식두고 누구는주고 누구는 안주면 뭐하러 내가 도리를하나..우리는 자식으로 보지도않는데 싶어져요.
7. ㅎㅎ
'15.9.21 12:37 PM
(119.192.xxx.55)
알아서들 살겠죠.
8. 윗님 글 보니
'15.9.21 12:38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시댁에 도움 하나 못받았는데요,
누구의 도움도 없이 아이들 혼자 키우고있는데요
일부도 아니고 너나할거 없이 이러는 분들이 많던데
특히 두번째는 부모가 되서 저런 태도, 자기가 키우는게 당연한건데 누가 도와주는게 당연한거처럼
진짜 좋게 안보이더라고요.
9. ㅡㅡㅡㅡ
'15.9.21 12:38 PM
(175.223.xxx.84)
시댁에 받은것 없다 울분 터뜨리는글 보면 친정에 받은건 있고? 싶긴하죠
10. 윗님 글 보니
'15.9.21 12:38 PM
(211.202.xxx.240)
시댁에 도움 하나 못받았는데요,
누구의 도움도 없이 아이들 혼자 키우고있는데요
단지 한 둘이라고 하기엔 너나할거 없이 이러는 분들이 많던데
특히 두번째는 부모가 되서 저런 태도, 자기가 키우는게 당연한건데 누가 도와주는게 당연한거처럼
진짜 좋게 안보이더라고요.
11. 얼마전보니
'15.9.21 12:40 PM
(75.166.xxx.179)
독박육아는 남편이 육아에 공평히 참여해야하는데 안한다고 독박육아라 하더군요.
일하고 집에오면 아이보고 집안일도 도와줘야지 집에 늦게오고 집에와선 게임이나하고 티비나보고 앉아있고 여자혼자만 아이본다고 독박육아라 하더군요.
부모가 안도와준다고 독박육아가 아니던대요?
12. ᆢ
'15.9.21 12:44 PM
(175.223.xxx.84)
보통은 친정이나 시가에서 안도와주고 부부끼리 키우는걸 독박육아라고 하던데요?
13. ㅇㅇ
'15.9.21 12:45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시엄니인가본데 미안한테 한국은 전통적으로도 그렇고 현재도
처갓덕 보고 처가 등치려는 남자들이 훨씬 많아요.
전문직 여자들은 안 그러는데
쫌만 전문직이면 열쇠 3개니 뭐니 아들 몸 팔아 장사하는게 관습이 된 나란데요.
14. 음
'15.9.21 12:45 PM
(210.217.xxx.48)
글쎄요 전 제가 집하고 남자는 빚만 해왔는데요
결혼할땐 별생각 없었는데 결혼하고 나니
부잣집에 갈걸 그랬나 싶을때가 있어요
안해준건 괜찮은데 해준거 없이 바라는게 많아서요
그리고 시댁위주 문화가 아직 너무 심해요
전 우리집 먼저 가고싶은데......
그래서 딸은 부잣집 보내고 싶거든요
다른 딸가진 집도 비슷한 이유겠죠
시댁위주 문화가 처가댁위주 문화로 바뀌면
처가에서 더 해줄걸요
고려시대때는 처가위주 문화라서
남자는 불알 두쪽만 오고 여자쪽이 집해줬어요
이황 이이도 처가댁에서 마련해준 집에서 평생 삼)
역사공부 안해서 그런건 모르시죠?
15. ㅇㅇ
'15.9.21 12:46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시엄니인가본데 미안한테 한국은 전통적으로도 그렇고 현재도
처갓덕 보고 처가 등치려는 남자들이 훨씬 많아요.
전문직 여자들은 안 그러는데
쫌만 전문직인 남자들은 예단이네 열쇠 3개니 뭐니 아들 몸 팔아 장사하는게 관습이 된 나란데요.
오죽하면 전문직 엄마들 결혼 장사가 포수 수준이라고 하나요.
이건 또 좋아죽는지 아무 말 안하네 ㅎㅎ
16. ......
'15.9.21 12:46 PM
(182.225.xxx.191)
-
삭제된댓글
친정서 도움받고 시댁서 도움없고 친구들은 다 시댁서 돈 받고.. 그런거 보면 기분 안좋을수도 있겠죠..
17. 특별히
'15.9.21 12:46 PM
(112.187.xxx.4)
쥐뿔도 없으면서 사사건건 발목잡고
온갖의무 다 짐지우고 갑질하니 그럴수도...
18. ㅇㅇ
'15.9.21 12:47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위에 음님 너무 착해요.
거지근성 시월드 따위 개무시하고 님이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19. ..!
'15.9.21 12:48 PM
(223.62.xxx.3)
명바기 아들 뽕얘기에 급 물타기.....ㅋㅋ
물타기에 협조맙시다.
20. 아들 몸팔아 한몫 보려는 시에미 거지보다야
'15.9.21 12:51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시엄니인가본데 미안한테 한국은 전통적으로도 그렇고 현재도
처갓덕 보고 처가 등치려는 남자들이 훨씬 많아요.
전문직 여자들은 안 그러는데
쫌만 전문직인 남자들은 예단이네 열쇠 3개니 뭐니 아들 몸 팔아 장사하는게 관습이 된 나란데요.
오죽하면 전문직 엄마들 결혼 장사가 포주 수준이라고 하나요.
이건 또 좋아죽는지 아무 말 안하네 ㅎㅎ
21. 솔직히
'15.9.21 12:54 PM
(14.63.xxx.202)
애들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인데
돈이 정말 없으면 또 모를까
자기도 어느정도 벌고 능력이 있다면
n분의 1은 예의이자 자존심 아닌가요?
데이트도 결혼도 남자여자 구분없이
n 분 1로 하는것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남친한테 무슨 무슨 선물을 받았다고 자랑하고
용돈 받았다고 자랑하고 시댁에서 집 사줬다고 자랑하고.
솔직히 창피한 거 아닌가요?
친구끼리는 절대 그러지 않으면서
왜 남친 남편 시댁에서는 한푼이라도 더 뜯어 먹지 못해 안달일까요?
이런 불평등한 구조부터 여자들이 타파를 해야
진정한 여성 인권도 향상 되는거 아닐까요?
창녀야 돈 받고 몸 대주는 게 직업이라지만
대한민국 대부분의 여자들이 이런 창녀 마인드를 갖고 있다는 건
아무리 본능도 본능이지만 참 수치스러운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결혼해서 여자가 살림을 담당하고
남편이 돈벌고 하는 문제와든 차원이 다릅니다.
22. 그러게
'15.9.21 12:59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맞살림, 맞육아
제사는 셀프.
남자도 전 부칠 수 있어요.
포주 근성 시에미 근성으로 지는 손해 하나 안 보고 이익만 보자고
한쪽 주장만 하지 말고
제사와 명절부터 남자의 거지근성을 고칩시다
어디서 아들 몸 팔아 결혼비용은 반반하고
가사 육아와 대리제사, 대리효도는 전통에 맡기려고??
거지근성으로 뭉친 건 댁
23. ...
'15.9.21 1:00 PM
(223.62.xxx.3)
....................................................
먹이를 주지 맙시다.
명바기 아들 쉴드하러 나온 벌레에요.
24. 남창 천국 한국
'15.9.21 1:00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맞살림, 맞육아
제사는 셀프.
남자도 전 부칠 수 있어요.
포주 근성 시에미 근성으로 지는 손해 하나 안 보고 이익만 보자고
한쪽 주장만 하지 말고
제사와 명절부터 남자의 거지근성을 고칩시다
어디서 아들 몸 팔아 결혼비용은 반반하고
가사 육아와 대리제사, 대리효도는 전통에 맡기려고??
거지근성 남창 근성에 비하면 아직 멀었음
25. 남창 천국 한국
'15.9.21 1:00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맞살림, 맞육아
제사는 셀프.
남자도 전 부칠 수 있어요.
포주 근성 시에미 근성으로 지는 손해 하나 안 보고 이익만 보자고
한쪽 주장만 하지 말고
제사와 명절부터 남자의 거지근성을 고칩시다
어디서 아들 몸 팔아 결혼비용은 반반하고
가사 육아와 대리제사, 대리효도는 전통에 맡기려고??
남자와 시에미들의 거지근성 남창 근성에 비하면 아직 멀었음
26. 쥐새끼 아들도
'15.9.21 1:01 PM
(14.63.xxx.202)
뽕 맞았어요?
뽕 따는 애덜이 참 많네요.
돈 있고 권력 있고 있을 거 다 있으니
그런것도 다 심심했나보네요.
매슬로우의 인간욕구 4단계 중
자기실현 욕구가 마지막 단곈데
뽕 맞아 구름위를 나는 극한의 경지에...
귀족은 쾌락에 치여 살고
서민은 고통에 치여 살고
대한민국 참 잘 돌아가네요.
27. 음
'15.9.21 1:01 PM
(110.70.xxx.214)
사내놈들도 문제에요. 어떻게든 여자 사귀고 싶은 마음에 호구 노릇 자처하려 하죠.
딸 교육을 그 따위로 시킨 부모가 가장 큰 원인 제공자이지만.
그리고 거지근성인 애들 보면 대개 무능하고 머리가 나쁘더군요.
28. 참나...
'15.9.21 1:01 PM
(59.8.xxx.154)
여자가 남자의 능력을 빌리는 것은 생물학적, 유전학적 기질입니다.
먹을 것을 구하기 어려웠던 수렵시대 때 근육이 발달하고 공격적 기질이 다분한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많이 분비하는 남자들이 사냥을 하여 생존을 책임 졌고, 상대적으로 근육이 적고 양육과 가사에 유리한 모성애의 원천인 프로게스테론이 분비되는 여성들이 채집과 가정일을 책임졌던 것이 오늘날까지 온 겁니다.
하여 여성은 자신의 아이와 자신의 생활을 책임 질 수 있는 생명유지에 가장 중요한 먹을 것을 잘 가져다 줄 수 있는 능력남에게 호감을 가졌고, 또 잘 보여서 선택받기 위해 열심히 꾸며댄 것이 요즘 와서 된장녀라고 불리게 된 거네요.
주관있고,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는 여성, 남자에게 손 안 빌리는 여자... 멋지죠...
반면 같은 여자라도 남자에게 빌붙는 여자 한심하게 보일 수 있는데요, 사실 이런 생각은 여성인권이 바로 서 있고, 남자들이 여자를 성노리개쯤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회에서나 한번쯤 생각해 봐야할 일이지,
결혼 후에는 힘든 일은 죄다 여자들이 하는 베트남 문화와 여자는 곧 애교~ 라고 생각하는 일본 문화 어디쯤에 있는 우리나라 문화에선 이런 생각은 결국 여성을 좀 더 착취하려는 남성중심의 사고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대한민국 여성이 거지 근성이 타고 났다고 하면, 대한민국 남성은 여성 군림과 착취 근성이 타고 난 건가요?
29. 음
'15.9.21 1:02 PM
(210.217.xxx.48)
제가 위에 집해갔다고 쓴 사람인데요
딱히 여자가 더해봤자 바뀌는거 없어요
시댁이 바껴야지요
엄마가 원래 상가도 두개 더 해준다고 했는데
명절때도 시집 먼저 가야되고
자꾸 달란 소리를 많이 하고
합가 헛소리 하니까 엄마가 나ㅡ중에 준대요
무슨 뜻인지 아시겠어요? 딸 편하라고 해줘도
시집에 뺏길바에 왜 해줘요
결혼할때 해온 집도 엄마랑 공동명의 하거나
돌려줄건데요
이런식으로 시집위주로 살거면 여자집이
더 해줄 의미가 없지요.
여자집 위주로 문화가 흘러가야 여자집에서
더 해줍니다 고려시대처럼.
30. 그리고 원글이은 아들하고 평생 사세요
'15.9.21 1:02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살림 차려서 평생 같이 살면 해결됨
자기의 남창 근성과 거지근성은 되고
남만 안 되나? ㅉㅉㅉㅉ
31. 딱 봐도 이상한 글인데
'15.9.21 1:03 PM
(125.176.xxx.188)
이런 글에 공감하는 댓글이 더 이상해요
대한민국 여성이 거지 근성이 타고 났다고 하면, 대한민국 남성은 여성 군림과 착취 근성이 타고 난 건가요?
222222
32. ???
'15.9.21 1:04 PM
(222.110.xxx.76)
왜 이런 쓰레기같은 글에 댓글이 많지??????
이런 여혐 조장글 싫어요.
33. ..
'15.9.21 1:05 PM
(59.10.xxx.195)
"이곳에 보면 받은 거 없다... 라고 말하면서
마치 큰 손해를 보거나 봐준듯한 뉘앙스를 풍기는데"
공감합니다
34. 남창?
'15.9.21 1:06 PM
(39.120.xxx.100)
전업주부가 당근 살림 육아 빡세게 해야지
맞벌이 하는데 여자만 사림육아 하라고 하면 남창소리
하든말든 상관안하겟는데...
35. 남자가
'15.9.21 1:07 PM
(39.120.xxx.100)
여자 군림하는게 싫으면 거지근성부터 먼저 버리는게 순서
아닐까?
36. 여협?
'15.9.21 1:09 PM
(14.63.xxx.202)
이게 왜?
사실인 현상을 이야기 하고
보다 더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살아보잔 이야기가 왜요?
남친한테 명품 선물받고 용돈 받았다는 글이야말로
여자를 거지로 만드는 천박한 글 아니던가요?
그럼 여자는 그런 선물 받고 자긴 모 줬데요?
같은 급으로 선물해 줬데요?
기껏 몸이나 대줬겠죠.
창녀나 이런 여자나 다른게 몬가요?
이런 창녀 마인드가 부끄럽지 않으세요?
37. 음
'15.9.21 1:10 PM
(210.217.xxx.48)
역사공부도 안하고 무식해가지고......
고려시대땐 처가에서 집 해줬고
그걸 남귀여가혼이라 불렀어요.
여자위주 문화니까 그랬죠
님같이 지멋대로 하려는 집안에
어느 처가가 해줍니까
님이 먼저 제사음식 남자손으로 하세요
원래 불만있는 사람이 먼저 자기손으로 변화를
보여주는거에요
흑인과 인권 차별받는 인류가 자기손으로
먼저 변화를 일궈냈듯이.
38. 참나...
'15.9.21 1:14 PM
(59.8.xxx.154)
윗분, 거지근성이라는 말부터가 어거지라니까요?
그리고 부부는 권력관계가 아니라 상호관계입니다.
윗분 위 댓글 읽고도 끝까지 여성을 거지근성으로 몰고 가는 것이 사고자체가 굉장히 자격지심이 강하신가 봐요.
그리고 군림하는 것이 싫으면이라뇨?
그럼 윗분은 지금도 여성을 군림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계신 겁니까?
39. 거지근성
'15.9.21 1:27 PM
(64.180.xxx.57)
-
삭제된댓글
남자와 시애미는 더 악독함.
40. 이상타
'15.9.21 1:43 PM
(58.225.xxx.118)
여기서 '받은거 없다' 하는 말은 시댁에서 부당한 대우 받은 분들 글 쓸때 나오던데,
결혼할 때 반반 하거나 여자쪽에서 더 많이 해도 명절은 시댁먼저 가거나 친정 못가게 해서 시댁만 가고..
온갖 뒤치닥꺼리 명령하거나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생활비 당당하게 요구하거나 그래서
일단 받은거 없다, 라고 하던데요. 이게 거지근성인가요..? 이상타..
이런 시댁은 시댁측이 거지근성인거 같은데...
41. 일베
'15.9.21 1:43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제목만봐도 이상한 글인데 진지하게 댓글달고 열받지맙시다~~~~~~~~~~~~
원글님 여기 몇몇이 그렇다고 대다수가 그럴꺼라고 넘겨집고 괜히 분탕글쓰지말고
원래 놀던곳가서 끼리끼리 노세요 아무리 입에 거품물고 글쓰고 댓글써봤자
댁한테 동의할사람 여긴 없어요~
42. 뭐래
'15.9.21 1:45 PM
(221.163.xxx.175)
-
삭제된댓글
며느리 거지근성은 시집살이랑 한셋트입니다.
착한 며느리의 근본은 주체성없는 종년살이랑 비슷하죠. 네 마님. 네 어머님.
기왕 종년살이 할 집 고르라면 있는 집에서 하는게 낫지 없는 집 고르겠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있는 집서 종살이하면 배는 따시겠지만 맘고생은 심하겠지 하는 공감대가 있었는데
요새 인터넷게시판에 부잣집에서 안방차지하는 신인류 며느리들이 등장하면서 며느리들이 동요하기 시작합니다.
종년살이를 없애면 되는데 요샌 상황이 꼬여서 데이트비용, 결혼비용 반반까지 등장해서 여자들 삶이 더 괴롭습니다.
반반해서 가면 종년살이 안할 줄 아는건 혼자만의 착각이고 내 아들 그리 좋다고 돈싸들고 온 며느리 더 맘편히 부리던데.
시집살이하면서 합리적인거 찾아봐야 돌아오는 건 막장며느리 타이틀..
그지 며느리 비판보다 그냥 주체적으로 혼자 살기 캠페인이 더 낫지 않을까요?
43. ㄱㄱㄱ
'15.9.21 2:18 PM
(218.144.xxx.243)
유부녀 한정된 상황도 아니죠.
남친을 대리 아빠처럼 어떤 상황에든 부둥부둥 해주길 바라며
나만 섭섭한가요? 나만 이상한가요? 다른 남친도 이러나요?
사랑한다면서 못해주나요? 맘 있으면 돈도 가는 거죠?
나랑 만나는데 여동생 엄마랑 왜 통화하죠? 여동생은 뭐해줬는데 여친한텐 이게 뭐죠?
엄마 생일이라면서 나 시험 떨어졌는데 가는 남친, 정상인가요?
왜 마중 안나오죠? 말 안해도 남친이면 알아서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 정도 배려도 못하나요?
내가 잘못하긴 했지만 남친이 편을 안들어주고 뭐죠? 헤어져야겠죠?
금전적 뿐만 아니라 자기가 제일, 맨 앞, 첫 번째에 있어야만 하는 정서적 거지근성도 있죠.
44. ..
'15.9.21 2:23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결혼준비하면서부터 비교, 누군 몇평에 어디에 집얻었다더라,,샤넬백사내라.친구들과 비교질시작..
임신하면서부터 또비교..누군 태교여행어디갔다더라..시댁에서 뭐해줬다는데 우린왜이러냐..
솔직히 남자들은 저런비교 거의 없다시피하잖아요.. . 인터넷이 문젠지.sns가 문젠지. 여자들 기질이 문젠지..흠...
45. ...
'15.9.21 2:24 PM
(119.64.xxx.92)
남자도 다 그래요. 빌붙을 능력이 안되서 못 빌붙을 뿐...
능력되는 남자 의사들은 열쇠 3개에 팔려가는 전통도 있었더랬지요.
능력이 안되면 미모라도 키우셔서 비싸게 팔려가세요.
여자약사와 결혼해서 셔터맨이 되는게 꿈이 남자들도 무지 많더구만.
46. ..
'15.9.21 2:29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능력되는 의사가 열쇠세개에 팔려가는게 아니고 그거주고 모셔가겠다는 여자들이 줄을서서 골라간거죠. 수요공급법칙에 따라..팔려가는 수동적인 입장이 열쇠세개를 요구할수있다고 보세요? 틀린 문장이죠.
47. ...
'15.9.21 2:35 PM
(119.64.xxx.92)
이쁜여자들도 남자들이 집사놓고 모셔간거 아닐까요?
48. 천민
'15.9.21 2:54 PM
(60.53.xxx.138)
근성이 그런거죠. 말로만 독립하지만 실제는 시부모나 친정에 기댈려고 하는.....
49. ㅋㅋ
'15.9.21 3:0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열광하는 로맨스 장르가 죄다 그지 신데렐라 얘기죠.
드라마에서 그게 옳은 것처럼 그럴 듯하게 꾸며대니 설득되는 듯.
50. ㅁㅁ
'15.9.21 3:12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거지근성 싫으면 결혼 안하면 됩니다..
여자들 보세요
능력도 없는 남자들이 여자위에 군림하려고까지 하니까
그거 보기 싫어서 여자들 시집 안가잖아요..
여자들 시집 안가려하는 사람 늘어날수록 남자는 손해에요
안그래도 남아선호때문에 출생성비가 남자가 높았는데,, 결혼안하려는 여자는 늘어나고,,
그러니 남자는 점점 결혼하기 힘들어지고,,
남자와 남자부모는 결혼좀 해보겠다고 경쟁력 높인다고 집이며 돈이며 바리바리 준비해야하고,,
여자가 잘못해서 이런 결과를 낳았다고 보나요?
결혼이 여자에게 별로 이득이 아니라서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고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니까 남자쪽이 결혼하기 힘들어서 이런 상황이 온겁니다..
잘하세요.. 남자들,, 아들가진 부모님들..
결혼해 사는 여자위에 군림하려 하지 않고 인격적으로 잘 대접해주는 집은
시댁에서 받은 거 하나없다 이런 소리도 나오지 않지요..
물론 예외적인 경우는 있겠죠.. 상식적으로 그렇다는 거에요
우리나라 남자들 장가가기 힘들다 투덜대는 현실은
그야말로 수요공급법칙이지.. 여자들이 문제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51. ㅁㅁ
'15.9.21 3:14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거지근성 싫으면 결혼 안하면 됩니다..
여자들 보세요
능력도 없는 남자들이 여자위에 군림하려고까지 하니까
그거 보기 싫어서 여자들 시집 안가잖아요..
여자들 시집 안가려하는 사람 늘어날수록 남자는 손해에요
안그래도 남아선호때문에 출생성비가 남자가 높았는데,, 결혼안하려는 여자는 늘어나고,,
그러니 남자는 점점 결혼하기 힘들어지고,,
남자와 남자부모는 결혼좀 해보겠다고 경쟁력 높인다고 집이며 돈이며 바리바리 준비해야하고,,
여자가 잘못해서 이런 결과를 낳았다고 보나요?
결혼이 여자에게 별로 이득이 아니라서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고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니까 남자쪽이 결혼하기 힘들어서 이런 상황이 온겁니다..
결혼해 사는 여자위에 군림하려 하지 않고 인격적으로 잘 대접해주는 집은
시댁에서 받은 거 하나없다 이런 소리도 나오지 않지요..
물론 예외적인 경우는 있겠죠.. 상식적으로 그렇다는 거에요
우리나라 남자들 장가가기 힘들다 투덜대는 현실은
그야말로 수요공급법칙이지.. 여자들이 문제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52. ..
'15.9.21 3:17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근데 취집이란 말이있듯이 결혼못하면 손해보는건 여자죠.사회가 아직은 남자위주라 남자취업이 쉽고 연봉도 높거든요. 결혼못하면 왜 남자가 손해라 생각하는지.외식문화도 발달해서 남자싱글이 훨편해요.여자 혼자산다고 무시하는 사람은 있어도,남자혼자산다고 불쌍해할지언정 무시는 안하는게 세상이더라구요.
53. 시누이 입장
'15.9.21 3:26 PM
(182.211.xxx.57)
시누이 입장이어서 그런지 원글님 글 공감되네요.
경제적으로 덕 보는 대신에 시댁 문화에 다 맞춰주던 시대에서
자립하고 평등한 여성상이 강조되는 시대로 넘어오면서
두 시대의 장점만 취하려고 하는 여자들이 늘었죠.
시댁에서 집을 제공해주고 애도 봐주고 가사도 도와주길 바라면서
정작 자신은 해드리는 것도 별로 없다는 걸 깨닫지 못하는 것 같아요.
맞벌이 하더라도 시댁에 덕 보는 건 당연한게 아니예요.
54. 해리신
'15.9.21 3:37 PM
(112.161.xxx.79)
이 글에 나타난 대표적인 멍청한여자분들의 논리
1. 그런 여자좋다고 결혼하는 남자가 문제다
-> 첫댓글부터 최악의 논리가 나옴 문제를 가진건 A인데 문제를 가진 A랑 결혼한 남자가 문제라는
전형적으로 논리적 사고력이 아예 전무한 수준의 주장
2. 고려시대는 안 그랬다. 역사공부좀 해라.
-> 일단 지금이 고려시대가 아닌 것부터 자각을 먼저하셔야 할 듯 하네요.
대체적으로 남자가 결혼에 있어서 상당부분의 집값을 부담하며 데이트도 남자가 거의 부담하는 추세인 현실에다가 애먼 고려시대를 갖다 부치며
글쓴이에게 역사공부도 안해봤냐는 저렴한 인신공격으로 마무리.
3. 남자도 여자한테 빌붙으려는 사람 많다. 그러니 쌤쌤!!
-> 가장 대표적으로 나타는 논리의 오류인데, 남자건 여자건 한쪽에 빌붙여서 인생을 사려는 행동을 까는 것이 글의 본 주제이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상당부분 이런 경우가 여자쪽에서 많이 일어나니 글쓴이는 여자의 예를 제시한 것이다.
또한 남자의사/변호사 등 전문직이 여자에게 열쇠3개를 요구한다는 예를 들었는데
그건 그 여자집에서 남자의 향후 미래소득과 사회적 지위 등을 다 따져보고
집한채 차한대 뽑아주고 결혼시켜도 본인의 딸이 이득이란 계산하에 이뤄지는 엄연한 계약혼이다.
따라서 취집하는 여자를 비난하는 글과는 전혀 동떨어진 예시다.
4. 수요공급법칙이지 여자가 문제가 아니에요.
->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논리다. 아예 논리적 사고가 불가능한 수준이라 생략한다.
5. 일베충이네요. 쥐아들 뽕사건 덮으려고 물타기 하네요.
자유게시판에 얼마든지 올릴 수 있는 주제이며 고작 이런글 하나 쓴다고
쥐아들 뽕사건이 묻힐리가?
글쓴이의 그간 글이 일베스러운 행적이 있고, 그 행적을 내세워서 이런 주장을 한다면 모를까
글쓴이가 일베용어를 쓴 것도 아니고 내용도 그냥 취집해서 인생 놀고먹으려는 여자들에 대한 비판인데
갑자기 뽕쟁이아들사건을 덮으려 한다는 물타기라는 논리가 등장한다.
너무 쌩뚱맞아서 대꾸할 가치가 없을 정도.
55. ..
'15.9.21 3:46 PM
(223.62.xxx.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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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집마련안하면 남자들 결혼못하니 잘준비시키란말..정말 콧웃음나죠. 결혼못하면 누가 손핸대..
56. ㅁㅁ
'15.9.21 3:54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참 이상도하네
어떤 문제가 일어나는 것은 분명 원인이 있어서인데
왜 그렇게 된 것인지 알아보려하는 게 아니라,
이것저것 다 필요없고! 여자들의 거지근성 때문이다!! 라고 해버리면 되는 건가요
분명히 자연상태의 동물들을 봐도, 암컷을 차지 하기 위해 여러 수컷이 경쟁을 하고,
경쟁에서 이긴 수컷이 암컷을 차지하죠..
자연상태에서도 그럽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남녀성비는, 자연상태보다 남자가 훨씬 많아요..
남아 선호사상 때문에. 여아들을 낙태해왔기 때문에..
(남자중심 결혼문화 때문에 결혼을 회피하는 여성이 많이 늘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남자도 결혼을 피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니 이는 일단 차치하고)
그러면 남자들 사이에 경쟁이 심화되고
그러다보면 조건 좋은 남자들은 선택되고 조건 안좋은 남자들은 그렇지 못하고.
조건이라는 것이 경제적인 것만은 아니지만 경제적인 것이 당연 포함되는 거구요.
이게 왜 비논리적이라는 건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네이버에서 남녀성비로 검색만 해봐도 금방 나옵니다. 남녀성비문제.
57. ㅁㅁ
'15.9.21 3:55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최근에는 남녀성비가 많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지금 한참 결혼시장에 나오는 남녀들은
남녀성비차가 훨씬 커요.
58. ㅁㅁㅁ
'15.9.21 4:02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참 이상도하네
어떤 문제가 일어나는 것은 분명 원인이 있어서인데
왜 그렇게 된 것인지 알아보려하는 게 아니라,
이것저것 다 필요없고! 여자들의 거지근성 때문이다!! 라고 해버리면 되는 건가요
분명히 자연상태의 동물들을 봐도, 암컷을 차지 하기 위해 여러 수컷이 경쟁을 하고,
경쟁에서 이긴 수컷이 암컷을 차지하죠..
자연상태에서도 그럽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남녀성비는, 자연상태보다 남자가 훨씬 많아요..
남아 선호사상 때문에. 여아들을 낙태해왔기 때문에..
(남자중심 결혼문화 때문에 결혼을 회피하는 여성이 많이 늘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남자도 결혼을 피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니 이는 일단 차치하고)
그러면 남자들 사이에 경쟁이 심화되고
그러다보면 조건 좋은 남자들은 선택되고 조건 안좋은 남자들은 그렇지 못하고.
조건이라는 것이 경제적인 것만은 아니지만 경제적인 것이 당연 포함되는 거구요.
이게 왜 비논리적이라는 건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최근에는 남녀성비가 많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지금 한참 결혼시장에 나오는 남녀들은
남녀성비차가 훨씬 커요.
현실에서는 좀더 여러가지 요소들이 영향을 주고받겠지만
성비문제도 중요한 몇가지 원인중 하나라고 저는 생각해요.
59. 좋은 글
'15.9.21 4:11 PM
(14.63.xxx.202)
비판 글
비아냥 글
다 감사합니다.
생각해 보자.
그거지요.
왜?
우리는 살면서 이런 질문을 항상 해야한다고 봅니다.
국가에 사회에 조직에 개인에...
누군가가 상처를 받을 수도 있고
자산에게조차 불리한 의문이라하더라도
우리는 항상 이 왜? 라는 질문을 멈추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하고 의문을 제시하고
잘못된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 개선하고.
이런 과정들을 통해 인류는 개인은 발전해 온것이겠지요.
비아냥도 좋습니다.
한번 쯤 생각은 해보자는 글이었습니다.
익숙한 불편한 진실.
부끄러움을 모르는 관행.
보다 더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위한 행보.
재미있게 사세요...^^
60. ㅁㅁㅁ
'15.9.21 4:13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참 이상도하네
어떤 문제가 일어나는 것은 분명 원인이 있어서인데
왜 그렇게 된 것인지 알아보려하는 게 아니라,
이것저것 다 필요없고! 여자들의 거지근성 때문이다!! 라고 해버리면 되는 건가요
분명히 자연상태의 동물들을 봐도, 암컷을 차지 하기 위해 여러 수컷이 경쟁을 하고,
경쟁에서 이긴 수컷이 암컷을 차지하죠..
자연상태에서도 그럽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남녀성비는, 자연상태보다 남자가 훨씬 많아요..
남아 선호사상 때문에. 여아들을 낙태해왔기 때문에..
(남자중심 결혼문화 때문에 결혼을 회피하는 여성이 많이 늘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남자도 결혼을 피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니 이는 일단 차치하고)
그러면 남자들 사이에 경쟁이 심화되고
그러다보면 조건 좋은 남자들은 선택되고 조건 안좋은 남자들은 그렇지 못하고.
조건이라는 것이 경제적인 것만은 아니지만 경제적인 것이 당연 포함되는 거구요.
남자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까
뭣도 없이 그냥 성형미모하나만 가지고서도 조건은 좋지만 생각은 없는
남정네 하나 잡아 인생 고쳐보려는 태도를 가진 여자들이 설 자리도 생겨나는 거구요.
이게 왜 비논리적이라는 건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최근에는 남녀성비가 많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지금 한참 결혼시장에 나오는 남녀들은
남녀성비차가 훨씬 커요.
현실에서는 좀더 여러가지 요소들이 영향을 주고받겠지만
성비문제도 중요한 몇가지 원인중 하나라고 저는 생각해요.
61. ...
'15.9.21 4:49 PM
(119.64.xxx.92)
어떤 돌대가리 하나가 댓글을 길게도 달았네.
원글이 여자들의 거지근성은 본능인가요?
아니면 대한민국 사회가 여자들을 거지로 만드는 건가요?
라고 질문을 했으니, 거기에 대한 추가설명 댓글이 줄줄이 달린거지.'
니가 논리적 오류라는 내 댓글?
대한민국은 남자고 여자고 원래 그런 나라야..하는 뜻이란다.
사랑은 개뿔, 조건 보는 계약혼이 판을치고 남등쳐먹고 살려는 사람들 우글거리는..
62. *****
'15.9.21 5:34 PM
(121.184.xxx.163)
남녀간 결혼수요의 불균형으로 이뤄진 일이죠
아직은 결혼하려는 남성이 더 많고, 여성이 상당히 더 적은 상황이고
결혼에 대해 남성이 지는 부담이 더더더 커지면
남자들이 결혼을 안하려 하고 그러면 그 부담은 조정되겠죠
여자가 더 많은 태국이나
미국 일부주의 흑인사회에서는
남자가 탱자탱자 놀고
여자가 일해서 먹여살리는
반대상황도 있습니다.
진짜 관심이 있으신거라면
팀 하포드라는 경제 칼럼리스트가 쓴 결혼시장(marriage market)에 관한 글을
추천드립니다.
http://blog.daum.net/insightplus/31
http://timharford.com/?s=marriage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