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절선물로 곶감 어떨까요?

명절선물 조회수 : 2,423
작성일 : 2015-09-21 11:14:50
곶감 어떤가요?
십만원 안쪽으로 준비를 하려니 뭘 해야 마땅할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IP : 182.218.xxx.3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1 11:16 AM (210.107.xxx.160)

    좋죠.
    제 입맛엔 맛은 반시가 더 맛있던데
    완전 말린 곶감은 만약 받는 분이 좀 뒀다가 픽업해가도 괜찮고
    반시는 맛은 있는데 받자마자 냉장보관 해야해서 수신자가 바로 받자마자 냉장할 수 있어야 해요. 그러니 집으로 보내던가 해야함.

  • 2. ..
    '15.9.21 11:17 AM (210.217.xxx.81)

    저는 좋아하는데 곶감이 호불호가 타더라구요

    무난하게 홍삼쎄트? ㅎㅎ

  • 3. dd
    '15.9.21 11:17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곶감 사면 제사 지내고 안먹어서 버려요.
    전 50대고 아이들도 안먹어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참..차라리 그돈이면 참기름세트 같은거 보내세요.
    한살림 같은것에서요..

  • 4. ....
    '15.9.21 11:17 AM (115.137.xxx.155)

    개인적으로 곶감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전 받으면 엄청 감사할거 같네요...

  • 5. ㄴㄷ
    '15.9.21 11:21 AM (223.33.xxx.46) - 삭제된댓글

    전 곶감 넘 좋아하는데..요즘 견과류도 같이 들어있던데..넘 맛있게 보여요..제가 먹고싶어서 따로 사고싶던데ㅋ

  • 6. ㄴㄷ
    '15.9.21 11:22 AM (223.33.xxx.46)

    곶감 넘 사랑해요ㅋ..모양도 예쁘고 쫀득한 식감~주면 감사하던데 ㅋ

  • 7. ㅇㅇ
    '15.9.21 11:25 AM (220.117.xxx.253) - 삭제된댓글

    저는 너무 좋은데요

  • 8. . . .
    '15.9.21 11:27 AM (14.55.xxx.206)

    곶감 너무 좋아하는데
    좋은 곶감 선물받고 먹고 있는데 곰팡이가. . .
    그래서 저는 곶감은 선물로 패스 해야겠다는 생각이. .

  • 9. ㅡㅡ
    '15.9.21 11:31 AM (175.252.xxx.235) - 삭제된댓글

    답없죠
    어제 어느님 한우받은것도 골치아파하셨잖아요
    받고싶은 일위품목임에도 말입니다

  • 10. 곶감싫어
    '15.9.21 11:39 AM (112.152.xxx.12)

    이번 추석 선물용 곶감은 작년 곶감이겠네요.
    올해것은 아직이라.
    냉동실칸 메우고 있는 작년 설 선물 들어온
    곶감 이젠 버려야겠네요.
    곶감 선물이 제일 싫은 집도 있어요.

  • 11. ㅠㅠ
    '15.9.21 11:53 AM (58.124.xxx.130)

    정말로 호불호가 갈려서 괜히 비싼돈주고 버리게 하지 마세요.
    저도 명품 곶감세트 선물로 받았지만 젤 별로였어요. 너무 달아 살도 많이 찔거 같고 애들도 안먹고.
    시어머니 드렸더니 다시는 이런거 사오지 말라하고..

  • 12. ...
    '15.9.21 11:57 AM (180.229.xxx.175)

    한과 곶감 이런건 전 좀 별로던데요...
    소포장으로 나눠 경비아저씨 청소아주머니 아는 사람들 나눠주기 바빠요...
    전 차라리 과일이 나을듯요...

  • 13. 원글
    '15.9.21 12:15 PM (182.218.xxx.38)

    아흑 ㅠㅠㅠㅠㅠ 더 어려워졌어요 ㅠㅠㅠㅠ 좀 더 고민을 ^^;;;;;;;;;;;

  • 14. 전 좋아요
    '15.9.21 12:18 PM (112.186.xxx.156)

    곳감은 그때 먹을만치만 냉장고에 넣고
    나머진 다 냉동실에 둬요.
    곶감 맛있지만 그렇게 먹는걸로만 하기엔 좀 물리죠.
    제가 냉동실 곶감 이용하는 방법이예요.

    1. 그린스무디
    전 매일 그린스무디 만들어서 남편하고 마시는데
    어쩌다가 장본지 시간이 좀 되어서 안에 넣을 재료가 마당치 않을 때
    곶감을 냉동실에서 하나 꺼내서 씨빼고 꼭지떼어서 넣어요.
    그린스무디할 때 곶감넣으면 대신 물을 평소보다 많이 잡아야 해요.
    안그러면 너무 진하게 걸죽해져요.

    2. 머핀
    머핀만들때 곶감을 씨빼고 꼭지떼고
    요리가위로 새끼손톱만하게 잘라요.
    그렇게 해서 머핀에 넣으면 풍미가 아주 좋아요.
    제가 식빵에도 넣어봤는데 그건 별로였어요.

    3. 샐러드
    이게 대박이더군요.
    위에 머핀에 넣을 때보다 조금만 더 크게 요리가위로 잘라요.
    다른 샐러드 재료하고 함께 버무려요.
    아주 맛있습니다.

    결론은,
    곶감은 없어서 못 먹습니다.

  • 15. .........
    '15.9.21 12:23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전 좋은데 취향이 워낙 다양하니..

  • 16. ㅇㅇ
    '15.9.21 12:28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나는 젤 싫어함. 해마다 오는 곶감 아직도 냉동고에서 갈곳을 잃고 있음

  • 17. 반대 1표
    '15.9.21 12:43 PM (220.126.xxx.6) - 삭제된댓글

    작년에 감이 풍년이라 곶감 선물이 많이 들어왔었어요.
    대략 5접 쯤 받았었네요. 낱개로 500개니 엄청나죠ㅠㅠ
    제사용과 수정과용 조금 남겨두고 다 나눠줬는데
    그래도 냉동실에 남았네요.

  • 18. ...
    '15.9.21 12:52 PM (61.79.xxx.13)

    전 곶감좋아해서 작년에 5접 사다 깎아서
    말려서 냉동실에 두고두고 먹었어요.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 19. 바램
    '15.9.21 1:43 PM (59.28.xxx.108)

    작년에 선물받은 곶감 먹지 못하고 냉동실에 두어도 곰팡이가
    전부 버렸어요. 곶감은 싫으네요.
    차라리 잘익은 숙성꿀 선물하세요.
    얼마전 구입한 유일종벌꿀 추천해요.
    꿀의 신세계를 경험한 맛이었어요.
    관계자는 아닙니다.

  • 20. ㅇㅇ
    '15.9.21 2:03 PM (220.117.xxx.204) - 삭제된댓글

    에고... 사람마다 다 다르니 그냥 원글님 하고픈걸로 하세요.
    전 곳감은 좋고 꿀은 정말 싫어요.

  • 21. ㅇㅇ
    '15.9.21 2:04 PM (220.117.xxx.204) - 삭제된댓글

    에고... 사람마다 다 다르니 그냥 원글님 하고픈걸로 하세요.
    전 곳감, 고기, 과일, 홍삼세트, 떡세트 이런건 좋고
    꿀, 한과, 화과자 이런건 별로거든요.

  • 22. ㅇㅇ
    '15.9.21 2:06 PM (220.117.xxx.204) - 삭제된댓글

    에고... 사람마다 다 다르니 그냥 원글님 하고픈걸로 하세요.
    전 곶감 좋고 치즈세트, 떡세트,홍삼 이런게 좋았어요.
    꿀, 화과자 이런건 별로더라구요.

  • 23. 정말...
    '15.9.21 5:18 PM (121.175.xxx.150)

    좋았어요. 반시 세트인데 명절 선물 중 손꼽는 선물이 됐어요.
    일부러 돈 주고 사먹기엔 돈 아까워서 안먹게 되는데 선물로 받으니 좋더군요.
    곶감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결국 반은 곰팡이 펴서 버렸어도 좋았어요.

  • 24. 싫어요.
    '15.9.21 5:42 PM (223.62.xxx.91)

    센스없이 몇년째 곶감 보내서 계속 버리네요. 정말 싫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528 테라스 샤시 했는데..이행강제금? 11 속상해요.... 2015/12/23 12,073
511527 캠퍼 니나 플랫 신으시는분! 3 요엘리 2015/12/23 2,006
511526 1월에 터키여행 괜찮을까요 5 달코미 2015/12/23 1,881
511525 층간소음 증명해보신분 계신가요? 7 2015/12/23 3,125
511524 초1 우리딸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3 2015/12/23 1,225
511523 김건모 노래중에서요.. 아시는 분 16 도와줘 2015/12/23 2,034
511522 '40 넘으면 꾸며도 안예쁘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 45 정말 2015/12/23 6,937
511521 흑염소가 열이 있는 체질에는 안맞는건가요? 2 열매사랑 2015/12/23 1,735
511520 회식후 여직원들~ 13 행복한딸기... 2015/12/23 5,834
511519 안대희..김무성 만나 서울출마결심 3 개가나와도 2015/12/23 712
511518 아이가 어린이집을 안 간다네요 5 ㅣㅣ 2015/12/23 1,212
511517 학원 다니면 빠르지만 스스로 하는 힘은 약해지는게 아닌가요? 24 학부모 2015/12/23 3,638
511516 20년동안 너만 생각했다... 34 안개 2015/12/23 12,679
511515 우울증 있는 남자와 결혼 10 ㅡㅡ 2015/12/23 4,398
511514 흰머리 염색 안하시는 분들 외모는 포기하신 건가요? 41 염색 2015/12/23 9,375
511513 2015년 12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2/23 564
511512 대전 사시는분들 봐주세요~ 11 음음 2015/12/23 1,820
511511 SBS보다 규모 큰 미디어기업은 ‘아웃소싱업체’ 외주파견업 2015/12/23 653
511510 남편이 칼귀인데요... 5 메리크리스마.. 2015/12/23 2,698
511509 츨산하고 똑바로 못 걸어요..ㅜㅜ 7 몸뚱아리 ㅜ.. 2015/12/23 1,935
511508 남편이 이시간까지 연락도 안되고 집에 안들어 왔어요. 3 건강최고 2015/12/23 1,381
511507 아기가 먹다 남긴 음식 엄마가 꼭 먹어야하나요? 30 2015/12/23 3,682
511506 호주 잘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0 부탁 2015/12/23 1,329
511505 모텔로 잡아끄는 상사에게서 도망쳐 집으로 온 딸. 49 ... 2015/12/23 29,750
511504 밤9시에 먹을만한것.. 뭐가 좋을까요? 출출할때 2015/12/23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