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다는 이야기 없는 아이가 군밤이 먹고 싶다해서
오븐에 껍질 살짝 뜯고 구웠는데 껍질 이 분리가 안되네요.
칼로 까니 익은 살이 부셔지고요.
아이고 먹기 힘들고 까는것은 더 힘들었어요. 치우다고 다신 안먹을란다. 했는데
햇밤이 아직 두봉다리 남았어요.
어떻게 먹어치울까요?
길거리 군밤장수처럼 어떻게 겉만 삭~ 익혀서 후루룩 까서 먹을 수 있을까요?
먹고 싶다는 이야기 없는 아이가 군밤이 먹고 싶다해서
오븐에 껍질 살짝 뜯고 구웠는데 껍질 이 분리가 안되네요.
칼로 까니 익은 살이 부셔지고요.
아이고 먹기 힘들고 까는것은 더 힘들었어요. 치우다고 다신 안먹을란다. 했는데
햇밤이 아직 두봉다리 남았어요.
어떻게 먹어치울까요?
길거리 군밤장수처럼 어떻게 겉만 삭~ 익혀서 후루룩 까서 먹을 수 있을까요?
좀 말리면 잘 되던데..아직 수분이 덜 빠져서 그런것 같아요. 숙성후 수분이 좀 빠지고 하면
분리가 잘 되던데..더 달고요,.
오븐보다 후라이팬에 약불로 은근히 오래 굽는 것 추천드립니다.
직화냄비가 짱인데
목장갑끼고 칼로밤을 1센치못되게 잘라요 밤에상처를 주는거죠 우리는옛날에 생선뒤집어굽는
뚜껑달린 후라이판을 안버리고 두엇어요 네모난거 거기에밤을칼로 상처주어 뚜껑덟어위아래로
은근하게구우면 알이반절은 분리돼요 까스불에다 은근히구어요
직화냄비에 밤은 어떻게 굽는 건가요?
밤의 까끌까끌한 부분에 전체적으로 칼집을 넣어
오븐에서 200도 30분 구워요.
쏙 빠져나와서 불편하지 않게 먹을수 있어요.
칼로 한번씩 탁 쳐서 (안터지게 미리 상처를 내는거죠)
무쇠가 짱이긴 해요.
냄비뚜껑 덮고 약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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