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

질문 조회수 : 2,229
작성일 : 2015-09-21 05:42:21
아버지께서 상처후 새부인 과 재혼 을 하셔서 25년 을 사셨읍니다

새 부인은 출산은 안하셨고 전부인 소생 아들과 딸을 키우며 평생

사시다 아버지 께서 돌아가 셨읍니다

새부인 아들 딸 세 사람은 아버지 께서 남긴 재산을 법대로 상속 받

았읍니다 그러면 새 어머니 께서 가지고 계신 재산은 새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전부인 소생 아들과딸 이 받는것인지?

아니면 새어머니 상속권 은 누구에게 있는지 알고싶읍니다.
IP : 59.28.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5.9.21 6:48 AM (110.47.xxx.57)

    새엄마 원래 소생 자식들에게 갑니다.

  • 2. 질문
    '15.9.21 7:00 AM (27.35.xxx.23)

    새 어머니는 자기 소생이 없으십니다.

  • 3. ...
    '15.9.21 7:18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그녀의 부모.
    부모가 안 계시면 형제.
    형제도 없으면 사촌 이내인 혈족.

  • 4. ....
    '15.9.21 8:24 AM (175.114.xxx.217) - 삭제된댓글

    법적으로 부부셨으면 원래 소생이 있더라도 원래소생과 현재 남편의 아이들이
    동등하게 상속권이 있을 거예요. 원래 소생이 없으면 당연히 법적남편의 자식들에게
    상속권이 있습니다.

  • 5. 조앤맘
    '15.9.21 8:28 AM (175.117.xxx.25) - 삭제된댓글

    새어머니의 재산은 친 자식이 없다면 친정으로 갑니다.저희는 그래서 남편이 새어머니 앞으로 양자했습니다.남편이 외아들이라 한명만 했지만 여러명이면 여러명이 양자가되면됩니다.구청에서 물어보면 서류주고 간단합니다.

  • 6. ...
    '15.9.21 8:34 AM (218.235.xxx.25) - 삭제된댓글

    새어머니의 데려온 자식은 아버지의 상속을 받을 수 없는데 아마 상속받으려고 아버지 양자로 했나봅니다. 원글님이 새어머니의 양녀로 되어 있지 않다면 새어머니 재산은 자신 자식들에게만 줍니다. 그리고 원글님과 새어머니는 부양자 관계가 아닙니다. 새어머니를 부양할 의무도 없고 새어머니도 님에게 권한을 나눠줄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 7. 새엄니가
    '15.9.21 8:54 AM (203.142.xxx.240) - 삭제된댓글

    기른 자식들을 제자식처럼 생각한다면 살아계실때 증여해주시는게 좋아요
    안그려면 새어머니 친정으로 갑니디

  • 8. ㅅㄷᆞ
    '15.9.21 9:04 AM (1.239.xxx.51)

    새어머니 소생이 없다면 새어머니 일가친척에게 우선순위가 있다합니다
    전부인 아들과 딸이 새어머니 유산을받으려면
    친양자입양? 절차를받아서 새어머님밑으로 들어가야한다고들었습니다

  • 9. 질문
    '15.9.21 11:32 AM (59.28.xxx.27)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군요 새어머니 는 평생을 근검절약 하시고 아주 반드한 분이셔서 현금도 적지 않게 갖고계시고고 아버지 연금도 70프로 받으십니다

    이제 아버지가 안계시니 모든것은 새어머니 뜻에 맞기어야
    하겠죠

    건강하게 오래 오래 행복 하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아버지 살아계실 때나 똑같은 마음으로
    살고싶읍니다

    좋은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293 지름신이 왔어요..ㅜ .. 2015/10/02 892
487292 자식이 있으니 몸이 아프면 너무도 겁이 나네요 ㅠㅠ 2 슬프다 2015/10/02 1,287
487291 전화하기 2 가요광장 2015/10/02 589
487290 혹시 티지 베드헤드 토탈리베이크드 라는 제품 아세요?(머리 볼륨.. 5 헤어볼륨 2015/10/02 2,678
487289 통화요금 과납 청구되어 보신 분~ 1 kt나빠 2015/10/02 959
487288 신우편번호 하나만 가르쳐 주세요 4 ㅇㅇ 2015/10/02 913
487287 이완구 비타 500은 애초에 없었다 5 토이스토리 2015/10/02 1,770
487286 가벼운 접촉사고인데 상대방이 보험으로 대인배상을 한다고 병원에 .. 9 골치아파요 2015/10/02 3,244
487285 폐경(완경)여성분 홀몬제 복용하시나요? 2 솔직한 조언.. 2015/10/02 3,391
487284 지존파 납치 생존자의 증언 한겨레 연재 3회... 4 지존파 2015/10/02 8,315
487283 질투와 무시는 어떻게 구별하나요?? 47 호ㅓ 2015/10/02 8,282
487282 직장인이 된 후로 삶이 지루하고 재미가 없고 매말라 가는 느낌이.. 7 ..... 2015/10/02 2,394
487281 가족 사진 사진관에서 찍을 때 머리색 포토샵 될까요? ... 2015/10/02 972
487280 수학시험 매번 실수하는 아이는 ....어떻게 바로잡아줘야 할까요.. 49 시험 2015/10/02 3,170
487279 스키니진 예쁜 브랜드있나요? 5 궁금 2015/10/02 2,585
487278 레이저 커팅기 소음 심한가요? ..... 2015/10/02 1,202
487277 요즘 반전세가 대세인데 도배,장판 주인이 해주는 건지 궁금합니다.. 4 궁금 2015/10/02 2,360
487276 30중반 넘으니 또래 남자 외모 보고 결혼 포기되네요 49 ㅇㅇ 2015/10/02 19,778
487275 시어머니의 질투와 이간질 15 안타깝다 2015/10/02 9,263
487274 마씨 보관 문의합니다. 1 ... 2015/10/02 716
487273 삼성드럼 세탁기 잠긴 문을 열고 싶어요 7 세탁기 도와.. 2015/10/02 2,757
487272 부대찌게가 그렇게 몸에 안 좋을까요 48 괜시리 걱정.. 2015/10/02 4,939
487271 학원차량 왔는데 늦게 오는 엄마무리들 49 2015/10/02 2,010
487270 동생 시어머님께서 좀전에 돌아가셨다는데요 48 부탁 2015/10/02 2,804
487269 근데 반기문이 훌륭한 사람이라 유엔사무총장 한건 아니지 않나요?.. 44 ... 2015/10/02 4,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