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환생.윤회 그런걸 믿으시나요?
1. 행여
'15.9.20 11:23 PM (203.130.xxx.193)그렇다 한들 전생의 제가 지금의 저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런 느낌 들 때 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기시감인가보다
2. 김흥임
'15.9.20 11:24 PM (49.174.xxx.58)내가 기억하지못하는 전생이나 내생은 의미없다싶어서
일찌감치 고민 접은 사람입니다3. @@
'15.9.20 11:25 PM (118.139.xxx.132)전 한번도 생각 안해봤어요....관심도 없고....
마흔 넘어가니 죽음에 대해선 한번씩 생각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게....고통없이.....안 무섭게....슬프지 않게 죽을 것인가에 대해.....
아....우울해집니다...무섭고..4. 1947년 로스웰 UFO추락 생존자 외계인 '에일런'과
'15.9.20 11:28 PM (221.143.xxx.26)모든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진 영혼이며 영원불멸의 존재이다.
지구의 역사는 인간들이 파악하고 있는것 보다 더 오래 되었다.
모든 영혼은 과거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살아가는게 정상이나
지구라는 감옥행성의 특성 상 생체 육신이 다하는 순간 지구상의 영혼들을 컨트롤 하는 세력의 의도에 의해 강한 전기적 자극을 받고 과거를 잊고 다시 태어난다.
때때로 과거의 기억을 찾은 존재들이 지구의 과학을 발전 시켜 왔다. (뉴튼, 테슬라 등)
지구라는 별은 범죄자, 변태등의 사회 부적응 영혼과 기존 제국의 체제에 반기를 든 반란자들의 일종의 감옥행성으로 쓰이는 중이다.
컨트롤 하는 세력의 의도로 한번 지구에 들어 온 영혼은 지구를 떠날 수 없게 되어있다.
영혼이 영원 불멸하다는 것을 깨달은 몇 몇 영혼은 지구라는 감옥을 떠난 예가 있다.(부처와 노자)
자유의지를 가진 영혼들 가운데도 계급이 있으며 계급에 따라 생체적육체를 가진 존재는 가장 낮은 계급이다.
http://blog.naver.com/bp2003/401974068535. 음
'15.9.20 11:45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안믿어요.
힌두교라는 종교가 현생의 신분차별을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서 그렇다 이런 식으로
정당화시킨다고 하더군요.6. 음
'15.9.20 11:4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안믿어요.
힌두교라는 종교가 현생의 신분차별을
전생으로 합리화, 정당화 시킨다고 하더군요;;;7. 음
'15.9.20 11:46 PM (1.250.xxx.184)안믿어요.
힌두교라는 종교가 현생의 신분차별을
전생으로 합리화, 정당화 시킨다고 하더군요.8. 카렝
'15.9.21 12:49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우왕. 위에 221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처음 보는데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것과 거의 일치해서 소름이 끼치네요.
그렇지 않아도 이 주제로 소설을 쓰려고 했는데
괜히 표절로 오해받을까봐 완전히 의기소침해지고 있습니다. ㅠㅠ9. 노자의 가르침
'15.9.21 1:02 AM (221.143.xxx.26)보는 자는 보지 못할 것이며
듣는 자는 듣지 못할 것이며
찾는 자는 붙잡지 못할 것이다.
무형의 무존재, 움직임의 움직임 없는 근원이다.
영의 무한한 본질이 생명의 근원이다.
영은 영 스스로이다. 영은 영 그 자체이다.
벽이 생기고 방을 만든다
그럼에도 벽 사이의 공간이 가장 중요하다.
항아리는 진흙으로 만든다.
그럼에도 그 속에 생긴 공간이 가장 중요하다.
행동은 무언가에 무엇도 아닌 힘에 의해 드러난다.
무엇도 아닌 영 그대로가 모든 형상의 근원이다.
사람은 육신이 있기 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겪는다.
육신이 없다면 무슨 고통이 있겠는가?
영보다 육신을 더 아끼면,
그 자는 육체가 되고 영은 길을 잃는다.
그 자신, 그 영이 환영을 만들어낸다.
인간의 착각은 현실이 환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환영을 창조하고 현실보다 더 그럴싸하게 만드는 자는 영의 길을 따라 천국으로 가는 길을 발견한다.
- 노자의 마지막 가르침10. ㅇ
'15.9.21 2:47 AM (61.79.xxx.50)전생이고 나발이고
현생이 너무 바쁘고 빡셔서
생각할 겨를 없네요11. 다 부질없는
'15.9.21 4:21 AM (66.249.xxx.248) - 삭제된댓글생각.
영혼,윤회,환생 이런 자체가 불완전한 인간이 생각해낸 불완전한 생각들일 뿐.^^;;12. ...
'15.9.21 7:51 AM (222.234.xxx.193)관련 책 몇 가지 추천해드려요. 대부분 도서관에서 빌려 볼 수 있으니 읽어 보시길 바래요.
한 권 한 권 읽을 수록 부분 부분 그려진 그림이 하나의 커다란 그림으로 완성됨을 느끼실 거예요.
윤미솔 - 초대 1, 2
마이클 뉴턴 - 영혼들의 여행, 영혼들의 운명, 영혼들의 기억, 영혼들의 시간
유리타 - 외계인 인터뷰
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
스티븐 그리어 - 은폐된 진실, 금지된 지식
최준식 - 전생 이야기, 죽음학개론, 임종 준비, 사후생 : 죽음 이후의 삶의 이야기
김성진 - 머니 매트릭스, 어스바운드
이븐 알렉산더 - 나는 천국을 보았다13. ..
'15.9.21 8:33 AM (180.65.xxx.236)영 추천도서...
14. 사기
'15.9.21 9:22 AM (175.170.xxx.26)환생 전생 윤회야말로 전형적인 기득권의 지배이념입니다
불교교리의 깊이때문에 호감이 있지만 전생 윤회설은 쓰레기에 불과하죠ᆞᆢ
이생에서 일어나는 희로애락에 대해 설득시키고 이루고 완성하는 종교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ᆞᆢ15. 그래서
'15.9.21 9:44 AM (223.62.xxx.186)인류의 4대성자는 부처 노자 소크라테스 예수라고하죠
인간의영혼이 뭔지 아는분들이라 ᆢ
이생에서 희로애락에대한 설득은 윤회전생이론만하게 없다고봅니다 지금 착하게 악한일안하고 잘사는게나를위해서나 내영혼을위해서 나아가서는 지구촌을위해서 좋은일이에요ᆢ부처님께선 삼척동자도아는것이나 80 노인도 행하기어려운게 바로 그 착하고 악한일안하고사는거라고하셨답니다16. ...
'15.9.21 10:27 AM (118.38.xxx.29)깊이 알면 함부로 무시못하는 화두
17. ..
'15.9.21 10:58 AM (1.236.xxx.46)재밌는 링크와 책추천이 많네요.
짬짬이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18. 확실
'15.9.21 12:10 PM (152.99.xxx.13)한 건 내가 기억 못하는 전생이니 윤회는 아무 의미 없다느 거지요.. 부처가 깨달았다는 그 윤회는 우리가 너무나 도딜하기 어려워서 없는거나 마찬가지지요...즉 아무 의미 없다는거지요... 그리고 과학이 발전한 지금은 뇌를 스캔하여 보존했다가 신체공장에서 만들어내는 새로운 신체에다가 스캔한 뇌를 붙이면 인간은 죽지않고 영생한다는게 곧 현실화된다고 하네요... 윤회니 영생이니 이런게 종교에 있는게 아니라 과학적으로 영원히 사는 것이 현실화 될 날이 온다는 거죠... 그게 불행인지 행복인지는 관계없이.....
19. 오호
'15.9.21 1:45 PM (218.236.xxx.121)예수나 부처는 문명이 발달한 다른행성의
외계인이라는 말을 들은적 있는데
댓글들의 내용이 무척 흥미롭네요20. 환생.윤회
'15.9.21 1:52 PM (180.230.xxx.160)환생.윤회에 관심이 많은데 책 추천 감사합니다.
21. ...
'16.8.11 11:42 PM (108.29.xxx.104)전생의 나와 금생의 나와 후생의 내가 다르지만
그 본성이 같음을 어찌 모를까?
그 본성은 여러 생을 통하여 발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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