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부츠컷 다시 돌아온거여요?

[m.m]

작년만 해도 TV드라마 주인공 들만 입고나오나 싶더니 요샌 거리에서도 심심치 않게 보이네요.
예전엔 부츠컷에 통굽이였다면 요샌...밑단도 짧아지고 단화나 슬립온이던데....
다리 짧은 사람은 안어울릴것 같구... 요새 부츠컷 바지들 사입으시나요?

[부츠컷]

보다는 통청바지요...
아직 거리에선 잘 못봤는데 자라 매장에 그런 스타일이 5~6모델 있고 잡지에 많이 보이더라구요
야구점퍼같은거나 롱가디건과 매치...

굉장히 복고로 보여요

[...]

별로 안보이고 이쁘지도 않던데요.
아우터 길게 입고 스키니에 워커가 무난할듯요.

[좋아요]

슬슬 다시 보여요.
우리나라는 뭐 하나 유행하면 다른건 살 수도 없어요.
스키니 유행하니 아동복까지도 다 스키니로만 나오던데,
전 다리휘고 하체 짧은 모습 적나라한 스키니보다 일자나 부츠컷이 좋아요. 개인취향을 살릴수가 없어요^^;;

[ㅎㅎ]

전 부츠컷 까지는 아니고 일자청바지 샀는데 그정도도 되게 어색하더라구요.진짜 옛날바지 입은기분..근데 종아리가 딱 붙지 않아 답답하지 않아 좋긴 하더군요

[ㅇㅇ]

유행인진 모르겠고 브랜드 쇼핑몰에서 몇가지씩 나오네요.
예전엔 통굽이나 높은힐 가릴정도 길게 나팔도 종아리부터
벌어졌다면, 요샌 슬립온이나 스니커즈 등에 어울리게
발목까지 오고 나팔도 크지않은듯해요..
특히 부츠컷 청바지요. 아랫단 그냥 자른듯 처리한것도 다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