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몽롱한 상태로 끊임없이 일하고 있어요.
1. 그거
'15.9.20 7:20 PM (218.235.xxx.111)힘들면 그렇죠...정신이 못쉬니, 몸도 못쉬는거죠
저 몇년전 영업할때
월~금까지 일했는데
토.일요을 쉬는것 가지고는 완전한 휴식을 취하기 어려웠어요
여름휴가때 보니
한 5일정도를 쉬어줘야...그다음부터 정신의 피로가 풀려서..이젠 쉴수있겠다 싶더라구요
그랬는데..쉴만하니 휴가 끝나고....
마음의 이완을 잘해줘야 몸이 쉴수 있는거 같아요.2. 저도..
'15.9.20 8:14 PM (39.121.xxx.103)그래요..새벽까지 일하고 늘 잠부족 ㅠㅠ
성과가 없을때도 많고 그럼 더 힘빠지죠..
피곤한데 머릿속이 가득해서 잠도 잘 안들고 늘 구름속에 붕 떠있는 기분..
자야한다는 강박을 버리셔요..
그냥 편안한 영화나 드라마 틀어놓고 정말 그냥 눈으로 보고있으면 어느순간
잠이 오더라구요.
자야해..자야해..하면 더 잠이 안오더라구요..저도..
오늘 밤에 자야한다는 생각말고 지금부터 그냥 누워서 티비도 보고 릭렉스해보세요..3. 나이가 중요해요
'15.9.20 8:23 PM (175.193.xxx.90)몇살이세요?
혹시 난소기능검사 받아보셨어요?
조기폐경도 있으니.
여성호르몬이 약해지는 즈음에 불면증이 서서히 시작된다고 하더라구요.
즉 갱년기 증상임.4. ....
'15.9.20 9:12 PM (115.23.xxx.191)육체적 피로가 쌓여도 불면증이 올수 잇어요.
하루 아이들 아빠한테 맞겨놓구.찜질방가서 피로 쭉 풀고 오시거나.
모든 잡념 접어두고 맘도 몸도 편안히 몇일 쉬어 보세요..(퇴근후에) 그러면 피로가 풀리면서 잠도 잘 청하게될거에요...꼭 한번 해보세요...제 경험이네요.5. 똘똘이
'15.9.20 9:22 PM (122.32.xxx.10)리코타와 김치1종,장아찌는 안해도 될걸하신듯...저렇게 몸을 혹사하니 이상해지조....최소한 해야할것만 하세요..나중에 병걸려도 아무도 책임안져요
6. . . . .
'15.9.20 11:11 PM (39.121.xxx.186)제가 그래서 저녁에 마그네슘,칼슘 . 비타민c먹어요.
마그네슘으로 숙면안되면 5thp같은 약 먹어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