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유튜브로 현진영 노래 듣다가... 현진영 한번 검색해본적 있거든요...
정말 현진영은 부인 하나는 제대로 만났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잡지 기사도 봤는데 부인이. 다른남자랑 현진영이랑 비교 안하고.
진짜 굉장히 현명하게 잘 대처하면서.. 연애해서 결혼까지 골인한거였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부인입장에서는 훨씬 더 좋은남자 만날수도 있엇을것 같은데...
조연 연기자 활동 할정도로 이쁘장하게 생기셨던데.. 그래도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부활의 김태원도 그렇구요.. 젊은날에 엄청 부인 속 많이 썩혓을것 같은데..ㅠㅠ
근데 의외로 .. 배우자 보는 안목은 둘다 있었던것 같아요..
일반 평범한 여자 만났으면 둘다 아예 감당 안되는 스타일이었을것 같은데..
스타잖아요. 한방 이 있겠죠. 범인은 범접 할 수 없는
그리고 나름 눈이 높겠죠.
ㅜㅜ 현진영 레전드 천재인데
그런 남자랑 사는 여자는 대범 배포가 크죠
결혼, 결혼 유지가 인생의 유일한 의미인 분인 듯.
현진영씨 같은동 살아서 엘리베이터에서 자주보는데,,
부인은 더 많이봐요,,상가안에 카페랑 우체국같은데서도..
저는 김바다씨가 ...장모님도 유명한 디자이너고 부인도 신세대 유명 디자이너던데,,
와우 했어요~~
그들보다 훨씬 더 좋은 남자란게 뭔지 모르겠는데
저 두남자 천재 작곡가잖아요 게다가 의리있고 순수한 영혼같달까 그래보이는데요
저도 현진영씨 와이프 아파트에서 두번 봤는데 인상이 너무 좋아서 검색해본적있어요.생글생글 웃으며 개 산책시키던데..우리개보고도 웃어주시고(그래서 좋았나봐요)
와잎이 남자보는 눈이 없는듯
마약 할때 와잎분 개고생했겠어요 -.-
참고 견디는게 미덕인 여자들...
이런 여자들이 이혼한 여자들 욕 하는거 같더라고요.
현진영씨 부인 진짜 괜찮은 분이에요.
제가 현진영씨의 오랜 팬인데 진영오빠는 정말 여자를 잘 만나서 맘 잡고 새사람 된 케이스예요.
얼굴도 예쁘고 좋은 분인데
진영 오빠는 부인 생각해서 더이상 사고치면 안 됨ㅜ
진짜 불쌍하게 컸던데 어떻게 저렇게 꼭 맞는 자기 신발을 찾았을까요.
예쁜 아가도 태어나서 더 완벽해졌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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