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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교 자퇴~~ 워킹 홀리데이 문의합니다

투투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15-09-20 17:13:48

학교에 적응 못하고 방황 하며 부모 속을 썩이는 자식이 있어요

저녁 알바하고 오면 아침에 못 일어나고 바지런 하지 못해서 거의 지각

맘 졸이며 학교 보내기가 너무 힘이 들었는데

아들이 지가 학교에서 전공하는것이 안 맞는지 학교를 안다닌다고 하네요

아들이 돈과 시간이 아깝다고~

 물론 2 년제 이지만 졸업장 이 있는것과 없는것이

차이는 나겠지만 지 뜻이 그러하니 맘데로 하라고 했어요

 휴학 알아보라고 하는데 휴학은 군대나 집이 파산이나 뭐 그런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아들이 그러네요(학교는 전문 직업 학교 1학기 끝났는데 자퇴 하려함)

워킹 홀리데이(비행기 표 돈 벌어서 가라고 했어요)가면 집에서  조금 지원은 해주겠지만

  어떤 방법으로 가야 할지 그 방편으로 아시는분

자문좀 구하고 싶어요

IP : 182.225.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0 5:57 PM (211.186.xxx.176)

    휴학이안되는학교가어딧나요? 이해안가네요
    워킹은 네이버에 검색하면 엄청많이나와요
    직접알아봐서 준비하라고하세요.저희아이도다녀왔습니다.

  • 2. 스스로
    '15.9.20 6:35 PM (59.5.xxx.53)

    성인이 됐으니 본인이 할 일은 스스로 알아보라고 하세요.
    마침 지원을 해주시기로 마음먹으셨으니
    "워킹홀리데이 가는 방법/목적지/생활계획을 세워서 알려주면 비행기 값 지원해주겠다"
    하시면 될듯.

  • 3. 냅두세요
    '15.9.20 6:51 PM (220.244.xxx.177)

    그냥 두세요.

    학교 자퇴도 본인이 결정하는 성인인데 부모가 나서서 아들 워킹 홀리데이 정보수집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인터넷에 널리고 널렸어요.

  • 4. 워킹
    '15.9.20 7:06 PM (175.223.xxx.26)

    간다고 아들인생이 새로워질건 없고 유혹거리는 늘고 감시의 눈은 없어지는겁니다. 본인 의지가 서야 워킹이든 뭐든 가도 효과 있는거에요. 그리고 군대도 안갔다온것 같은데 갈수나 있대요? 휴학안된다는 뻥에 스스로 알아볼 생각도 없이 머리에 바람만 가득 찼다 싶은....

  • 5. ++
    '15.9.20 9:57 PM (118.139.xxx.132)

    저도 이해가...
    휴학 안되는 학교가 어딨어요???
    대학이라 했는데 글 중에 전문 직업 학교라 했는데 그냥 학원 같은데 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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