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교 자퇴~~ 워킹 홀리데이 문의합니다

투투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5-09-20 17:13:48

학교에 적응 못하고 방황 하며 부모 속을 썩이는 자식이 있어요

저녁 알바하고 오면 아침에 못 일어나고 바지런 하지 못해서 거의 지각

맘 졸이며 학교 보내기가 너무 힘이 들었는데

아들이 지가 학교에서 전공하는것이 안 맞는지 학교를 안다닌다고 하네요

아들이 돈과 시간이 아깝다고~

 물론 2 년제 이지만 졸업장 이 있는것과 없는것이

차이는 나겠지만 지 뜻이 그러하니 맘데로 하라고 했어요

 휴학 알아보라고 하는데 휴학은 군대나 집이 파산이나 뭐 그런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아들이 그러네요(학교는 전문 직업 학교 1학기 끝났는데 자퇴 하려함)

워킹 홀리데이(비행기 표 돈 벌어서 가라고 했어요)가면 집에서  조금 지원은 해주겠지만

  어떤 방법으로 가야 할지 그 방편으로 아시는분

자문좀 구하고 싶어요

IP : 182.225.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0 5:57 PM (211.186.xxx.176)

    휴학이안되는학교가어딧나요? 이해안가네요
    워킹은 네이버에 검색하면 엄청많이나와요
    직접알아봐서 준비하라고하세요.저희아이도다녀왔습니다.

  • 2. 스스로
    '15.9.20 6:35 PM (59.5.xxx.53)

    성인이 됐으니 본인이 할 일은 스스로 알아보라고 하세요.
    마침 지원을 해주시기로 마음먹으셨으니
    "워킹홀리데이 가는 방법/목적지/생활계획을 세워서 알려주면 비행기 값 지원해주겠다"
    하시면 될듯.

  • 3. 냅두세요
    '15.9.20 6:51 PM (220.244.xxx.177)

    그냥 두세요.

    학교 자퇴도 본인이 결정하는 성인인데 부모가 나서서 아들 워킹 홀리데이 정보수집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인터넷에 널리고 널렸어요.

  • 4. 워킹
    '15.9.20 7:06 PM (175.223.xxx.26)

    간다고 아들인생이 새로워질건 없고 유혹거리는 늘고 감시의 눈은 없어지는겁니다. 본인 의지가 서야 워킹이든 뭐든 가도 효과 있는거에요. 그리고 군대도 안갔다온것 같은데 갈수나 있대요? 휴학안된다는 뻥에 스스로 알아볼 생각도 없이 머리에 바람만 가득 찼다 싶은....

  • 5. ++
    '15.9.20 9:57 PM (118.139.xxx.132)

    저도 이해가...
    휴학 안되는 학교가 어딨어요???
    대학이라 했는데 글 중에 전문 직업 학교라 했는데 그냥 학원 같은데 인가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350 세일해서 버터링을 샀는데 7 버터링 2015/09/22 1,940
484349 자식이 나와 똑같이 생기면 더 정이 가나요? 49 궁금 2015/09/22 2,991
484348 남편이 자꾸 칭찬해요 10 ... 2015/09/22 2,560
484347 도지원 얼굴만 빼면 정말 몸매가 아가씨 보다 낫네요 16 aa 2015/09/22 5,645
484346 한명숙 사건 찬찬히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 불펜 53 참맛 2015/09/22 2,747
484345 연하남편의 장점이 뭘까요? 32 연상만 남자.. 2015/09/22 12,664
484344 우리 형님은 전화하면 첫마디가 왜?그러는데 21 왜왜왜 2015/09/22 4,962
484343 롯지 사려는데 에나멜코팅 된건 코팅이 된거라 별루인거 아닌가요?.. 1 코팅 벗겨지.. 2015/09/22 2,071
484342 박대라는 생선이 무슨 맛인가요? 19 ... 2015/09/22 2,673
484341 몸체 하나에 저용량세탁기를 따로 부착할 수 없는지 4 세탁기 2015/09/22 1,041
484340 대장항문외과... 가야 할까요? 4 변비 2015/09/22 1,174
484339 회식많은회사 어떤가요? 휴휴휴 2015/09/22 781
484338 속이 쓰리거나 아픈게 아니라 화~한건 왜 그런건걸까요?? 2 ,, 2015/09/22 2,697
484337 독감 백신이 종류가 어러개 인가요? 3 궁금 2015/09/22 1,148
484336 얼굴 팩하는 이유 제시 2015/09/22 923
484335 즐거운 마음으로 집 청소 하는 법 3 에공 2015/09/22 2,162
484334 재미있게 사는 방법 공유해주세요! 6 궁금 2015/09/22 1,630
484333 명절전하고 동그랑땡 직접 만들어야해요? 49 다미 2015/09/22 3,761
484332 8월분 관리비에 세대전기료 얼마나 나왔나요? 24 전기 2015/09/22 2,552
484331 전세들어가는 날 매매 이루어지는 경우 2 도움 2015/09/22 1,098
484330 싸우는 도중에 제 의사 전달을 제대로 못하겠어요. 13 질문 2015/09/22 1,604
484329 명절 부침개를 딱 세가지 하려는데... 6 똑순이 2015/09/22 2,206
484328 친정복은 없는데 남편과 시댁복은 있으신분 궁금해요 25 ㅇㅇㅇ 2015/09/22 5,270
484327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집중해야겠어요. 49 콩쥐엄마 2015/09/22 1,897
484326 친일,독재 세탁 역사교과서 국정화, 첫 지시자는 박근혜 4 위험한정부 2015/09/22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