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은 반포와 방배예요
아이들은 고등학생이라 학군은 별로 신경쓰지 않아요
전세살고 있는데 전세값이 너무 높아져 불안하네요
나이가 드니 점점 나무가 좋아져 과천, 서울숲 같은 조경이나 녹지가 많은곳이 좋을것 같습니다.
방배역 신동아 아파트도 괜찮은것 같아 봤는데 교통도 좋고 녹지도 많아 좋은데 화장실도 한개이고 당장은 세를 놓아야 해서 수리도 해야 할것 같아 망설여집니다.
방배동에 빌라가 많고 또 최근에 신축도 많이 있는데 아무래도 빌라보다는 아파트를 사는게 더 낫겠죠?
30평대 전세끼고 최대 9억까지 조용하고 녹지 많은 곳 아파트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과천, 판교요
지금은 반포에 어쩔 수 없이 발이 묶였는데
예전 신혼때 살던 과천이 그리워요
친정이 판교에있는데 녹지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과천살다 교통이 너무 불편해서 이사 나왔습니다. 4호선이 사당에서 절반으로 줄고 사당에서 삥돌아오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요.
고장도 잦아서 정말 힘들었어요.
녹지는 많은데 공기는 그닥 좋은지 모르겠어요.
과천이 분지형태라 집안에 먼지가 쌓이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남부터미널근처 경남아파트 서초중학교근처 레미안아파트는 40평대 8억5천에 나온것도 있어요..알아보셔요..
서울숲 근처에 푸르XX도 한강조망도 일부는 가능하고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으님, 여기는 매연이ㅜㅜㅜㅜ
옥수동은 어떠세요
새아파트 8억대에 가능한데
뒤쪽에 산이 있고 한강도 가깝고 ...교통도 좋아요.
비탈 때문에 처음 온 사람들은 몹시 꺼리지만
사는데 크게 불편이 없어요.
학군 개의치 않으시면 강추에요
8억대는 리버젠이구요.
뒤쪽에 대림이편한세상 분양 끝나서 내년 하반기 입주인데 거기도 산이 가까워 쾌적할것 같아요.
3호선 금호역이 가깝고 동호대교 바로 탈수 있어요
학군은 초 중까지 중요한가요?
강남이면서 녹지풍부 주거환경 조용하구요~
교통좋고 돈있어도 대치동 삼성동쪽 싫네요~~
다행히 돈도없구~ ㅎㅎ
상록수 한솔 가람 완죤 산밑아파트
엘레베이터 없는5층아파트가 단점
래미안 리버젠 8억에서 조금만 더 보태시면 될 것 같네요.
부근 방배래미안 타워 어떠세요? 38평이 8억대라던데.. 얼마 전 직원 집들이 초대 다녀왔는데 남부순환로 앞에 있고, 길 건너 우면산 끝자락에 공원있고, 언제 개발 될진 모르는 무슨 마을이(작원 말로는 공영개발예정이라던데) 있고 사당역이 앞으로 더 번화한다고 하더라구요.
답변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60넘어까지 반포에 있는 직장에 다녀야 하는 관계로 옥수동이나 방배동 근처가 더 나을것 같습니다.^^
방배 경남이 재건축이 가장 근접해 있어요.
신동아는 아마 재건축은 요원하지 싶어요.
둘다 이 가격에 굳이 들어올만한가 는 확신할 수 없지만 둘다 아파트 관리 잘 된 오래된 아파트 이구요.
서초역쪽으로 한빛삼성 같은건 투자 가치는 그닥이지만 원하시는 위치쯤 은 되겠네요.
서울고 뒤편 한두동짜리 래미안도 비슷한 가격에 매매 가능하실거구요.
서초 라인에서 30평은 새거는 10억이고 오래된 이 8-9억이니...여튼 이거저거 잘 따져서 사세요
잠원동에서 찾아보세요 학운 필요 없어도 반포아
잠원이 나을것 같아요
편하게 살고 교통 좋기는 그 가격대는 잠원동아가 좋겠네요
숭실대 입구역에 있는 엠코타운 센트럴파크 추천요
조용하고 좋아요.
맨 뒷동으로 가시면 내 집거실앞이 산이예요.
공기좋으면서 전철역에서 5분-10분이내로 가까워요.
서울시내랑 가까우면서 거실에서 산이 보이는 아파트에 살고 싶어요.
홍제한양도 이런식이예요. 전철역에서 가깝고 거실에서 산이 보이는...
그런데 반포에서는 멀고 오래된 아파트네요
방배역말고 이수역 쪽 방배동 아파트요. 8억에서 한 1억 보태야 할 것 같은데. 학군이나 교통 다 만족스럽습니다.
롯데캐슬 30평대 이미 10억넘었는데염...
8억정도는 한두동 짜리 자이나 한신휴 등 주복이구요.
좀 오래된 30평대 아파트 (복도식 20년정도)
가 9억 정도 할걸요. 서문여고 뒤편으로...
말이 강남이지 중심부로 나오는데 더 오래 걸립니다.
9억중반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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