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 3 아이가 과학중에 화학식을 어려워합니다.

과학..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5-09-20 01:59:40

1, 2학년때도 과학이 수월하진 않았는데, 3학년은 또 다르네요.

아이가 화학식, 특히 산화하고 환원하면서 바뀌는 부분을 어려워 해요.

일단 외우면서 하기는 하는데, 이해해야 외우는 스타일이에요.

이 부분을 좀 쉽게 알려주는 인강이나 이런 건 없을까요?

당장 시험이 다음주라 마음이 급하네요.  

아시는 선배님들.   부탁드려요.

IP : 211.201.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건
    '15.9.20 4:05 AM (218.51.xxx.78)

    이런 건 정말 과외해야 합니다. 사교육 권장할 건 못되지만..... 학교 선생님도 딱 집어 알려줬을 텐데 본인이 약한 부분이 있는 거거든요. 그럼 옆에서 그것만 딱! 집어서, 애의 상태를 쭉 보고 왜 모르는지 이유를 파악해서 딱 맞게 가르쳐 주는 사람이 필요한 거죠. 이럴 땐 인강 가지고도 안 되는, 과외가 필요한 바로 그 시점인 거죠.

  • 2. ebs 및 각 인강사이트
    '15.9.20 4:09 AM (121.145.xxx.49)

    전부 중3 화학 커리 있어요.
    그 중 부족한 단원 찾아 들으면 됩니다.

    일단 무료인 ebs부터 목차보고 해당 회차 들어보세요.
    일요일이니 날잡아 같이듣고 모르는거 엄마가 알려주시면 됩니다.

  • 3. ....
    '15.9.20 10:10 AM (121.166.xxx.239)

    학교 선생님이 못 가르쳐서 그래요. 화학이 참 쉬운 과목인데...이해할게 그다지 많지 않아요. 이해가 어려운 과목이 아니고 좀 외울건 있죠.
    아무튼 저는 수박씨나 엠베스트 같은 인강사이트 추천해요. 개인적으로나 제 아이 경험을 보면 이비에스는 너무 지루했어요. 다 들을 시간 없으니까 돈 아깝다 생각 말고 필요한 부분만 간추려 듣게 하시구요,

    무엇보다 인강 들을때 중요한게 있습니다. 꼭 오픈 된 장소에서 부모님 중 한명이 좀 감시를 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딴짓하거나 컴 가지고 놀 수 있어요. 인강 선생님들은 재밌고, 잘 가르치지만 유혹에 빠지기도 쉽죠.

  • 4. ....
    '15.9.20 10:11 AM (121.166.xxx.239)

    전 항상 옆에서 같이 듣고는 했어요. 엄마가 들어도 재밌어요. 저희 애도 과학 70점대 받아서 듣게 했는데 듣고는 거의 만점 받아오더라구요. 집중하게 잘 지도해 보세요. 그런데 열흘이면 너무 시간이 부족하긴 하네요;;

  • 5. ....
    '15.9.20 10:13 AM (121.166.xxx.239)

    참;;;;모든 강의는 샘플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비에스를 싫어했지만, 아이가 또 좋아할 수도 있으니까요. 처음 5~10분만 들으면 딱 감이 와요. 이 선생님이 괜찮겠구나 하는 거요; 엄마가 다 찾아 보고, 아이 보고 한번 골라 보라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908 다이어트하고 눈 처진 분은 안 계신가요 ... 1 ㅇㅇ 2015/09/20 800
483907 미국 엄마들도 숙제 대신 해주나봄 2 ㅇㅇ 2015/09/20 1,767
483906 가을여행지 추천바래요 49 가을어행 2015/09/20 2,345
483905 세상이 달라 보이네요 ㅣ, 49 희망 2015/09/20 1,782
483904 권력을 나누기 싫어하는 것은 본능 2 .... 2015/09/20 925
483903 몇살까지 살고 싶으세요? 33 ...ㅡ 2015/09/20 3,435
483902 이승기요 전 좋아요 4 전 괜찮던데.. 2015/09/20 1,387
483901 오래된 친구가 너무 섭섭하게 해서 11 싱싱 2015/09/20 4,070
483900 남자 욕들 많이들 하시는데. 7 야나 2015/09/20 2,088
483899 제 노후 계획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12 ㅇㅇ 2015/09/20 3,509
483898 이천에 살고 계신분...?? 3 궁금해요 2015/09/20 1,492
483897 키큰 길쭉한 선인장 살수있는 사이트 있나요? ㅗㅗ 2015/09/20 899
483896 남편의 감정을 종잡을 수 없어서 힘들어요ㅠ 11 흑ㅠ 2015/09/20 2,172
483895 유산에 관한 님들의 솔직한 생각이 궁금해요 14 궁금 2015/09/20 3,327
483894 생 오미자 언제 나오나요?? 21 하와이 2015/09/20 2,922
483893 추석선물로 사과한상자랑, 메론 어떨까요??? 8 dddd 2015/09/20 1,279
483892 의사-한의사 부부? 3 궁금 2015/09/20 4,524
483891 니트에 묻은 오래된 얼룩...어떡하지요 1 아쿠아비너스.. 2015/09/20 2,352
483890 새치 커버터치 3 40초에 2015/09/20 2,823
483889 14년 전세 살고 1년 계약서 쓰고 임대차 보호법 2년 운운하던.. 1 나쁜사람 2015/09/20 2,229
483888 홍옥사과 먹었어요~* 6 맛나당 2015/09/20 2,132
483887 남편의 무조건 애데리고 나가라는 요구 22 . 2015/09/20 14,491
483886 엄마라는 드라마에서 윤미라가 사용한것.아시는분요 미용기구 2015/09/20 822
483885 원기소 아시죠^^ 4 ㅋㅋ 2015/09/20 2,441
483884 청계재단, MB 채무 탓 설립 취소 위기..150억 빌딩 급매물.. 참맛 2015/09/20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