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 3 아이가 과학중에 화학식을 어려워합니다.

과학..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15-09-20 01:59:40

1, 2학년때도 과학이 수월하진 않았는데, 3학년은 또 다르네요.

아이가 화학식, 특히 산화하고 환원하면서 바뀌는 부분을 어려워 해요.

일단 외우면서 하기는 하는데, 이해해야 외우는 스타일이에요.

이 부분을 좀 쉽게 알려주는 인강이나 이런 건 없을까요?

당장 시험이 다음주라 마음이 급하네요.  

아시는 선배님들.   부탁드려요.

IP : 211.201.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건
    '15.9.20 4:05 AM (218.51.xxx.78)

    이런 건 정말 과외해야 합니다. 사교육 권장할 건 못되지만..... 학교 선생님도 딱 집어 알려줬을 텐데 본인이 약한 부분이 있는 거거든요. 그럼 옆에서 그것만 딱! 집어서, 애의 상태를 쭉 보고 왜 모르는지 이유를 파악해서 딱 맞게 가르쳐 주는 사람이 필요한 거죠. 이럴 땐 인강 가지고도 안 되는, 과외가 필요한 바로 그 시점인 거죠.

  • 2. ebs 및 각 인강사이트
    '15.9.20 4:09 AM (121.145.xxx.49)

    전부 중3 화학 커리 있어요.
    그 중 부족한 단원 찾아 들으면 됩니다.

    일단 무료인 ebs부터 목차보고 해당 회차 들어보세요.
    일요일이니 날잡아 같이듣고 모르는거 엄마가 알려주시면 됩니다.

  • 3. ....
    '15.9.20 10:10 AM (121.166.xxx.239)

    학교 선생님이 못 가르쳐서 그래요. 화학이 참 쉬운 과목인데...이해할게 그다지 많지 않아요. 이해가 어려운 과목이 아니고 좀 외울건 있죠.
    아무튼 저는 수박씨나 엠베스트 같은 인강사이트 추천해요. 개인적으로나 제 아이 경험을 보면 이비에스는 너무 지루했어요. 다 들을 시간 없으니까 돈 아깝다 생각 말고 필요한 부분만 간추려 듣게 하시구요,

    무엇보다 인강 들을때 중요한게 있습니다. 꼭 오픈 된 장소에서 부모님 중 한명이 좀 감시를 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딴짓하거나 컴 가지고 놀 수 있어요. 인강 선생님들은 재밌고, 잘 가르치지만 유혹에 빠지기도 쉽죠.

  • 4. ....
    '15.9.20 10:11 AM (121.166.xxx.239)

    전 항상 옆에서 같이 듣고는 했어요. 엄마가 들어도 재밌어요. 저희 애도 과학 70점대 받아서 듣게 했는데 듣고는 거의 만점 받아오더라구요. 집중하게 잘 지도해 보세요. 그런데 열흘이면 너무 시간이 부족하긴 하네요;;

  • 5. ....
    '15.9.20 10:13 AM (121.166.xxx.239)

    참;;;;모든 강의는 샘플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비에스를 싫어했지만, 아이가 또 좋아할 수도 있으니까요. 처음 5~10분만 들으면 딱 감이 와요. 이 선생님이 괜찮겠구나 하는 거요; 엄마가 다 찾아 보고, 아이 보고 한번 골라 보라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705 이들이나 남동생 이런 결혼 허락하실건가요? 14 뱁새 2015/10/05 5,035
487704 제가 직장인이라 시간이 없는데 부모님 치매검사 혼자 받으러 가셔.. 7 .... 2015/10/05 1,871
487703 코스트코 짐 시네갈 최고경영자 이메일 주소 좀 알려주세요 8 ^^* 2015/10/05 1,915
487702 호박꽃은 암수한그루 인가요?딴그루 인가요? 1 가르쳐주세요.. 2015/10/05 677
487701 82회원가입을 더이상 안받는 것이 좋은 점도 있긴 하네요.. 2 …. 2015/10/05 1,842
487700 이 정도일 줄이야 !…미혼여성 60% ˝결혼 안 해도 돼˝ 外 7 세우실 2015/10/05 3,828
487699 이승환 콘서트 예매 문의합니다. 8 처음으로 2015/10/05 1,233
487698 "4대강 이후 수돗물서 발암 위해도 기준 초과".. 1 녹조라떼 2015/10/05 853
487697 누렇게 변한 나일론 재질 흰색 가방 ,, 2015/10/05 694
487696 석촌호수, 6년8개월 간 516만t 한강물 부었다 2 ..... 2015/10/05 950
487695 우리 애가 욕을 한데요. 49 ... 2015/10/05 1,352
487694 직장생활 지치네요 13 직장생활 2015/10/05 4,039
487693 외신 문재인 대표 지지율 급상승 보도 뉴스 2015/10/05 970
487692 우리집 전세고민좀 봐주세요. 고민 2015/10/05 583
487691 이사갈 집 보고 왔는데 막막합니다.. 11 청소 2015/10/05 5,087
487690 40~50대 느끼하단글 운영자가지웠네요?! 49 2015/10/05 2,470
487689 엠비씨, 국정감사 구태 낙인찍고.. 고영주 감싸기 급급 mbc 2015/10/05 420
487688 저번에 대출받아 주식사셨다는분 혹시 어찌 되셨는지요? 2 .. 2015/10/05 1,859
487687 저희 집 샀어요 너무너무 씬나요! 49 좋아좋아 2015/10/05 4,264
487686 아파트 남향 그리고 동향... 4 동향 2015/10/05 2,069
487685 전원주씨 재혼인거 아셨나요? 8 .. 2015/10/05 4,768
487684 양자경, 재벌 前 페라리 CEO와 결혼 언급 부친 기일 뒤 5 웨딩파티 2015/10/05 3,083
487683 두루마리화장지 뭐 쓰세요~~ 3 화장지 2015/10/05 1,320
487682 사골국 끓인거.. 오늘 한나절 상온에 두어도 안상할까요? 2 ,, 2015/10/05 1,432
487681 교회 오래다녀보신 분들 질문이요~~~ 8 기독교 2015/10/05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