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감안해주는 친구 짜증나요

공감 조회수 : 6,353
작성일 : 2015-09-20 00:49:55
40대 노처녀인데요
친구들도 노처녀
친한친구들이 4명있는데 도대체가 공감능력이 없어요
첨부터 그런건 아니고 나이들수록 심해지는것같아요
전 그래도 친구들 직장얘기도 들어주려고 노력하거든요
학교친구들인데 제가 직장생활이나 힘든일
선봐서 폭탄만난거등등 얘기해도
밥먹고 잠이나 자
이런말만해요
제가 얘기하면 뭐든 디스하구요
제가 친구들보다 돈은 못벌어요 근데 정년은 보장된 직장이예요
이것가지고 계속 자기는 언제짤릴지 모른다면서
저는 편히 사는줄만 알아요
자기들 직장만 힘들다고 투덜투덜
제가 살이 쪘다고 걱정하면
그냥 포기하고 살라는둥
새치염색 자주해야해서 귀찮다고민하니깐
새치방치하면 구리다는둥
그간 알고지낸 시간이 길어서 참는데
진짜 빈정상하는데
또 이친구들없음 저도 같이놀아줄사람도 없고
옛정을 생각해 참고있는데
짜증이나요 ㅜ ㅜ
IP : 115.41.xxx.18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0 12:51 AM (110.70.xxx.169)

    새로운 친구 사귀려고 노력해보세요.

    안맞는 친구들은 가끔만 만나고요.

  • 2. ㅎㅎㅎ
    '15.9.20 12:56 AM (103.10.xxx.218)

    저는 남편 때문에 속상한 거 하소연하니
    '난 그런 남편 안 만나 천만다행이다~ 아 오늘 남편에게 더 잘 해줘야지~' 이러던 친구도 있어요
    님, 우리는 우리와 마음맞는 사람들과 잘 지내기에도 삶이 짧아요
    바로 님 머릿속에서 삭제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 3. ....
    '15.9.20 1:02 AM (109.148.xxx.43)

    30대 후반인데 동료나 친구한테 기대서 위로 받는게 힘들어 지는 것 같아요.

  • 4. 행복한하루
    '15.9.20 1:05 AM (175.223.xxx.88)

    어릴적 죽마고우라고 성인이 되어서까지 꼭 지키란 법은 없습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사고방식 가치관 다 달라져서 그런데 인간에 대한 다양성과 포용력이 없는 친구들은 좀 재껴놔도 될것 같습니다ᆞ그런 친구일바에 오히려 없는게 좋아요!!! 인맥관리 하셔야될 시간이 온듯해요 ^^

  • 5. 뭐든디스
    '15.9.20 1:24 A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공감은 커녕 더 화나게 하는 사람도 있던 걸요.

    길가다 앞에서 걸어오는 노인. 입도 안가리고 가래 뱉는데 침이 튀어서 넘 기분나빴다.
    온 팔에 그 차가운 기운이 느껴져서 화장실에 가서 팔 씻었다. ( 그 때가 Mers 였을 때거든요 )

    알고지내는 언니가 뭐라고 하는 줄 아세요? " 자기. 엄청 예민하구나 ? "

  • 6. ..
    '15.9.20 1:31 AM (175.119.xxx.208)

    헐 친구가 아닌데요
    대화도 주고받음이 있어야지 대화죠
    자기말만하고 남이 얘기하면 지겨워하고..
    공감능력도 없고 남 배려가 없네요
    저라면 속상한거 한번 터뜨리고 거리두겠어요

  • 7. ㅇㅇ
    '15.9.20 1:34 AM (59.11.xxx.126) - 삭제된댓글

    씁쓸하시겠네요.. 그냥 기대를 접고 가볍게(?) 만나세요;
    오랜 친구들 숫자는 손에 꼽고 자주 못보지만,
    대부분 공감해주고 충고랍시고 오지랖 안부려서 고맙던데..
    근데 솔직히 이런 친구 많지 않구요.
    참 절친나 편한 좋은 사람이라해도 내 좋은일이나 나쁜일들,
    적당히 털어놓는게 나은거 같아요.

  • 8. ..
    '15.9.20 1:36 AM (118.139.xxx.249) - 삭제된댓글

    친구 아니예요..
    절교하세요

  • 9. ㅇㅇ
    '15.9.20 1:40 AM (59.11.xxx.126)

    씁쓸하시겠네요.. 그냥 기대를 접고 가볍게(?) 만나세요;
    오랜 친구들 숫자는 손에 꼽고 자주 못보지만,
    대부분 공감해주고 충고랍시고 오지랖 안부려서 고맙던데..
    근데 솔직히 이런 친구 많지 않구요.
    저도 딱 세명만 꼽는데 이것도 세월이나 서로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있다고 봅니다.. 가족도 틀어지는 세상이니까 ㅎㅎ
    내 좋은일이나 나쁜일들, 적당히 털어놓는게 나은거 같아요.

  • 10. ㅇㅇ
    '15.9.20 4:01 AM (61.84.xxx.78)

    저도 그런데요... 그렇다고 절교할만한 일도 아니고..잘 안 만나게 돼요.
    새로운 노처녀 친구들을 발굴해야겠어요.

  • 11. 가산 쇼핑몰에서
    '15.9.20 5:48 AM (124.199.xxx.248)

    몇십만원이 든 지갑을 잃어버려서 기분이 안좋은 상태였는데 가끔 만난다는 생일이 빨라서 언니라는게 잃어버린 사람이 죄야 라는 소리를.
    으휴 병신같은 ㄴ.

  • 12. 만나서,
    '15.9.20 7:16 AM (118.19.xxx.154) - 삭제된댓글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는 존재들이라면, 안만나는것이 좋을듯....없으면 없는대로 또 살아집디다.

  • 13. 투정
    '15.9.20 7:44 AM (175.199.xxx.169)

    그냥 사람 아닌 친구에 대해서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만나지 마세요.
    인간은 누구나 자기 본인 위주로 생각해요.
    그러니까 원글님 친구들은 직장 짤릴 걱정 없는 님이 하는말이 투정으로 보이는거구요.
    싫어도 그 친구들 끊으면 같이 놀아줄 사람도 없다면서요.
    그러면 원글님이 친구들이 그런말 해도 그냥 이해하기 넘어가야죠.
    그렇다고 이래 저래서 좀 섭섭하다 해봐야 그걸 이해해줄 친구들 같지도 않아보여요.

  • 14. ...
    '15.9.20 7:59 AM (203.226.xxx.57)

    내남친은 안그래서 다행이다.더 나은건같아.
    이런 밉상들 꼭 있어요.으휴.

  • 15. 투정
    '15.9.20 8:12 AM (175.199.xxx.169)

    저는 제가 아니다 싶으면 관계를 매정하게 끊었어요.
    이런 저런 얘기 하는것도 싫어서 안보면 그뿐이다 싶어서요.
    두명이나 그런친구가 있었는데 정말 친한 친구들이였는데 냉정하게 연락끊고 산지가 한명은
    10년 넘었고 또 다른 한명은 한 3년 되었네요.
    그런데 40넘어 살아보니 친구고 직장 동료고 다 소용없어요.
    감정소모로 피곤하기만 하구요.

  • 16. ...
    '15.9.20 9:52 AM (223.33.xxx.106)

    맞어...
    그래...
    이말이 그리 힘든걸까요?
    전 좀 덜보는 방법을 택했어요.
    자주 보니 스트레스가.....
    근데 이런 사람들 자기들이 굉장히 똑똑한줄알고
    저러는거죠?
    근데 정말 현명하면 저럴까요?

  • 17. 원글
    '15.9.20 10:17 AM (115.41.xxx.186)

    네 친구지만 너무 오래 만났나봐요
    그냥 가끔만 만나야할거 같아요
    말도 가려서 하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 18. ㅁㅁ
    '15.9.20 11:15 AM (112.149.xxx.88)

    맞아요,,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다 들어주고 좋은 이야기만 해준 나만 바보되는 느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317 회사 상사에게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몇 번 있었어요. 6 흠....... 2015/09/29 3,063
487316 짧은 사도 후기 1 저도 2015/09/29 2,105
487315 동생이 힘들어 하는 거 같은데... 46 ,,,, 2015/09/29 12,885
487314 개 키우시는분들 심장사상충 검사를 매년 해야하는건가요? 4 동물사랑 2015/09/29 1,603
487313 아이 입던 옷 물려줄 어려운 이웃은? 6 외동맘 2015/09/29 1,357
487312 팔당인데 어두워지니 무서워여 3 무서워 2015/09/29 1,987
487311 9월한달동안 유류세 없다는데 미리 비행기표 끊어도 해당되나요? 3 ... 2015/09/29 1,834
487310 밥솥을 어떤걸 사야 되는지 고민되요~ 1 밥솥 2015/09/29 1,268
487309 어른들하고만 얘기하려는 초2아들.. 애정결핍일까요 15 자꾸 2015/09/29 2,642
487308 시부모님께 집사드려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으시네요. 8 .. 2015/09/29 2,517
487307 아빠를 부탁해 재방 봤는데 이덕화 부녀 7 ... 2015/09/29 3,978
487306 빅마마 김혜정 남편, 훌륭한 의사분이 뭐하러 사서 고생을/// 47 어휴 2015/09/29 30,709
487305 높은 곳에서 뛰어내일까봐 높은 곳을 싫어하는 것이요.. 18 00 2015/09/29 2,675
487304 동물원 한번쯤은 가보셨죠? --- 2015/09/29 580
487303 저의 상황이라면 사립초등학교에 보내실런지요 1 스스로 2015/09/29 1,902
487302 부엌가구바꾸는데... 오븐 2015/09/29 931
487301 담양여행시 숙소 추천부탁드립니다 8 여자둘 2015/09/29 2,574
487300 남편이 정말 꽁한 성격이에요 짜증나요... 20 .. 2015/09/29 9,591
487299 양지 오래 담궈두면 안되죠 4 구찮다 2015/09/29 985
487298 지방세 질문좀 드릴게요.. 지방세 질문.. 2015/09/29 768
487297 영애씨 옷 이쁘네요. 49 동작구민 2015/09/29 2,624
487296 대성이나 한일 믹서기 쓰시는 분 계세요? 7 궁그미 2015/09/29 3,102
487295 역류성 식도염 - 이틀 후에 건강검진인데 병원 가서 치료해야 될.. 7 건강 2015/09/29 1,605
487294 친일인명사전앱 깔면 도움이되나봐요~ 6 파파이스 2015/09/29 1,031
487293 로이킴 엄마 우아하고 이쁘시네여.. 9 호오 2015/09/29 6,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