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보면 결혼타령하는 친척어른 뭐라말하는게 좋을까요?
만나자마자 인사가 아가씨가 다됐다고 시집갈때다됐네, 결혼빨리해라, 말끝마다 결혼에 헤어지면서도 결혼어서하라는 말에 진짜 넉다운됐었네요ㅋ
그분 딸도 지금은 결혼했지만 한동안 결혼땜에 스트레스를 엄청받았거든요. 일부로 스트레스 받게하려는 의도인거 뻔히 보이는데 저렇게 말하면 뭐라고 대꾸하는게 좋을까요?
1. ...
'15.9.19 11:43 PM (117.111.xxx.129)개가 짖나
들은척도 하지마세요2. ...
'15.9.19 11:45 PM (117.111.xxx.13)무시해도 집요하게 물고늘어져요. 얼마나 고래심줄같이 끈질기면 제가 여기에 다 글을 올렸겠나요ㅠ
3. 경험자
'15.9.19 11:52 PM (58.235.xxx.85) - 삭제된댓글소개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4. 난 성격파탄자
'15.9.20 12:05 AM (1.238.xxx.210)1,호호호...그러게요,저도 꼭 결혼해서 내년엔 삼촌(고모) 얼굴 안 보고 싶어요.호호호
2.네...얼른 분발해서 한번, 두번, 세번 많이 갈께요.
3.소개나 해주고 그러세요..호호호...그나저나 땡땡이(그집 자녀)는 아이 낳고 집 사고 땅 사고 아주
너무 잘 살죠?호호호 계속 그래야 될텐데...삼촌이 덕 좀 더 쌓으세요...5. 앗
'15.9.20 12:08 AM (68.172.xxx.186) - 삭제된댓글그냥 소개시켜달라고 하면 안되요.
이런 저런 조건을 내세우고 그런 남자 소개시켜달아고 하는 거예요.
까다롭다는 반응이면
결혼하면 적어도 지금보다 나아지거나 비슷해야하지 나빠질 거 같으면 미쳐다고 하냐고 반문하세요.
중요한 건 그 친척이 저러는게 글쓴님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는 거 글쓴님이 싫어하는 거 같으니까 스스로서 강자라는 입지에서 그냥 긁고 싶어서 그러는 거라는 거.
그렇기 때문에 아주 당당하게 얘기해야해요. 그래야 더 이상 말 못해요.6. 앗
'15.9.20 12:09 AM (68.172.xxx.186) - 삭제된댓글그냥 소개시켜달라고 하면 안되요.
이런 저런 조건을 내세우고 그런 남자 소개시켜달아고 하는 거예요.
까다롭다는 반응이면
결혼하면 적어도 지금보다 나아지거나 비슷해야하지 나빠질 거 같으면 미쳐다고 하냐고 반문하세요.
중요한 건 그 친척이 저러는게 글쓴님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는 거 글쓴님이 싫어하는 거 같으니까 스스로서 강자라는 입지에서 그냥 긁고 싶어서 그러는 거라는 거.
그렇기 때문에 아주 당당하게 얘기해야해요. 그래야 더 이상 말 못해요.7. 앗
'15.9.20 12:11 AM (68.172.xxx.186) - 삭제된댓글그냥 소개시켜달라고 하면 안돼요.
이런 저런 조건을 내세우고 그런 남자 소개시켜달아고 하는 거예요.
까다롭다는 반응이면
결혼하면 적어도 지금보다 나아지거나 비슷해야하지 나빠질 거 같으면 미쳐다고 하냐고 반문하세요.
중요한 건 그 친척이 저러는게 글쓴님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는 거 글쓴님이 싫어하는 거 같으니까 스스로가 강자라는 입지에서 그냥 긁고 싶어서 그러는 거라는 거.
그렇기 때문에 아주 당당하게 얘기해야해요. 그래야 더 이상 말 못해요.8. ...
'15.9.20 12:11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잘생기고 돈많고 명짧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어디 없냐고 결혼하게 좀 소개시켜 달라고 하세요.
9. 앗
'15.9.20 12:12 AM (68.172.xxx.186) - 삭제된댓글그냥 소개시켜달라고 하면 안되요.
이런 저런 조건을 내세우고 그런 남자 소개시켜달아고 하는 거예요.
까다롭다는 반응이면
결혼하면 적어도 지금보다 나아지거나 비슷해야하지 나빠질 거 같으면 미쳤다고 하냐고 반문하세요.
중요한 건 그 친척이 저러는게 글쓴님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는 거 글쓴님이 싫어하는 거 같으니까 스스로서 강자라는 입지에서 그냥 긁고 싶어서 그러는 거라는 거.
그렇기 때문에 아주 당당하게 얘기해야해요. 그래야 더 이상 말 못해요.10. 앗
'15.9.20 12:15 AM (68.172.xxx.186)그냥 소개시켜달라고 하면 안되요.
이런 저런 조건을 내세우고 그런 남자 소개시켜달아고 하는 거예요.
까다롭다는 반응이면
결혼하면 적어도 지금보다 나아지거나 비슷해야하지 나빠질 거 같으면 미쳤다고 하냐고 반문하세요.
중요한 건 그 친척이 저러는게 글쓴님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는 거 글쓴님이 싫어하는 거 같으니까 자기가 강자라는 생각에 그냥 긁고 싶어서 그러는 거라는 거.
그렇기 때문에 아주 당당하게 얘기해야해요. 그래야 더 이상 말 못해요.11. 그냥
'15.9.20 12:39 AM (223.33.xxx.39)곧 할거라고 하면 되죠
12. ..
'15.9.20 1:13 AM (182.213.xxx.82)어르신 노후준비하셨어요?
어르신 집값은 올랐어요?
어르신 살면 얼마나 사신다고
역관광 메뉴얼입니다13. christina9
'15.9.20 2:55 AM (223.33.xxx.95)다들 결혼해서 사는거보니 넘 구질구질해서 싫다고 하세요.
14. ...
'15.9.20 6:05 AM (194.230.xxx.208)그냥 냉랭하게 남자가 있어야 하죠.ㅋ 하면 안돼나요 ㅋㅋ
15. 같은 입장인디
'15.9.20 7:11 AM (121.130.xxx.52)위에 역관광ㅊㅓ럼 말하기 쉽지 않아요 사실
위에서 쓸 수 있는 건 냉랭ㅎㅏ게 남자가 있어야...? 근데 그나마도 웃음거리로 삼을듯요
그나마 다행인 건 이제 친척집안가도 되서... 가서 그런소리 듣는 거 진짜 짜증나요16. dd
'15.9.20 7:16 AM (175.125.xxx.84)상대방이나 상대방 딸 물고 늘어지세요..
ㅇㅇ이는 애 안낳아요?
애 낳았으면 둘째 안낳아요?
딸만 있으면 아들 있어야 되는데~
아들만 있으면 요즘은 딸이 대세잖아요~
상대방 노후가 불안정하면 노후 불안하지 않으세요? 노후 대비 철저히 하세요~ 등등17. 엄마
'15.9.20 9:24 AM (220.92.xxx.165) - 삭제된댓글다들 결혼해서 사는거보니 넘 구질구질해서 싫다고 하세요.2
18. ....
'15.9.20 12:53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상대방이나 상대방 딸 물고 늘어지세요..ㅇㅇ이는 애 안낳아요?222222
결혼한지 한참 됐는데 소식이 없네요.
시댁에서 뭐라 안한대요?
요새 시어머니는 앞에선 말 안해도 뒤에서는 애 없으면 걱정 많이 한다는데 ㅇㅇ 이네는 괜찮은가 모르겠네~
보통 1년 내에 첫째 낳던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4221 | 선물용과일 어디서 사세요?? 3 | 과일 | 2015/09/21 | 1,011 |
484220 | Stationary Traveller 4 | 독거노인 | 2015/09/21 | 1,046 |
484219 | 통신사vip, 15회 무료 영화이용권 받을정도면 이용요금이 어마.. 6 | 하하 | 2015/09/21 | 1,880 |
484218 | 애인있어요 궁금점 3 | 알려주세요 | 2015/09/21 | 2,367 |
484217 | 안먹는 아기 49 | 엄마는어려워.. | 2015/09/21 | 724 |
484216 | 복면가왕 귀뚜라미는 언제 나오나요? | 궁금 | 2015/09/21 | 3,356 |
484215 | 오른쪽 옆구리 갈비뼈 아래가 자꾸 쿡쿡쑤셔요 2 | 겁나요 | 2015/09/21 | 4,347 |
484214 | 아침 풍경 어떠신가요ᆢ핸드폰땜에 2 | 초등6 | 2015/09/21 | 811 |
484213 | 속보 제주 어린이집에서 4명 사망 | 뉴스 | 2015/09/21 | 5,923 |
484212 | 대중탕에서 초벌세정(?)어디까지 32 | 하세요? | 2015/09/21 | 3,099 |
484211 | 실리콘 계란찜기 오래쓰면 끈적이나요? | .... | 2015/09/21 | 737 |
484210 | 경제가 좀 심각하게 안좋은가봐요 47 | 들리는소리 | 2015/09/21 | 19,336 |
484209 | 주말동안 3인가족 30만원 사용 7 | 음 | 2015/09/21 | 4,536 |
484208 | 15인 2박3일 명절음식 혼자 준비하시는 분~~ 17 | 명절이뭐라고.. | 2015/09/21 | 2,618 |
484207 | 수준에 맞는 필수영어단어 책 추천해주세요 | 영어 | 2015/09/21 | 643 |
484206 | 다른집도 안마의자 소리 들리나요? 8 | 괴롭네요 | 2015/09/21 | 3,585 |
484205 | 누웠는데 갑자기 뱅글뱅글 원이 돌도록 어지럽다가 멈추는데 49 | 무섭 | 2015/09/21 | 2,682 |
484204 | 덴비 머그 구입처(남대문) 4 | 궁금이 | 2015/09/21 | 1,875 |
484203 | 상속 49 | 질문 | 2015/09/21 | 2,219 |
484202 | 어릴때 무지 고맙던 아랫집 아줌마 생각나요 11 | 어릴때 | 2015/09/21 | 4,381 |
484201 | 이혼부모 49 | 가정 | 2015/09/21 | 2,447 |
484200 | 아들때문에 걱정되서 미칠거같아요... 49 | 아들 | 2015/09/21 | 18,658 |
484199 | 연하 남자아이 언제 대쉬해야 할까요 41 | 그냥처녀 | 2015/09/21 | 8,794 |
484198 | 죽고 못사는 사람들처럼 사랑하는게 좋은 건 아닌듯.. 8 | ........ | 2015/09/21 | 2,998 |
484197 | 강아지 떠나보내고 너무 힘든데 영혼이 있나요 48 | 강아지 | 2015/09/21 | 11,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