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동차는 왜 불량품이 걸려도 왜 교환을 안해주죠?

***** 조회수 : 1,919
작성일 : 2015-09-19 22:28:03
며찰 전 TV에서 보니까  완전 불량  자동차  얻어 걸린
사람이 화를 못 참아  골프채로 때려 부수던데요
모든 상품을 판매한 후 그 상품이 불량품인  것이 밝혀지면 무조건
교환해주던지 아니면  환불해주는데 유독 자동차만은
그러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금액이 워낙 고가여서?
자동차 회사의 손해만 손해이고 소비자의 손해는 괜찮다는
말인가요?




IP : 211.36.xxx.18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제품불량이면
    '15.9.19 10:49 PM (218.237.xxx.135) - 삭제된댓글

    리콜명령 나오죠.
    근데 그 차때려부순 전라도 깡패남은
    자기차도 아니고 리스한 차를
    자기 맘대로 불법튜닝한 후 고장난거에요.
    그걸 바꿔주겠다는 벤츠가 대단한거죠.
    우리나라는 재벌 자동차기업의 로비가 넘 대단해서
    오히려 외제차 회사들이 불이익을 많이당해요.
    해외차에 신기술이 있어도 한국차가 아직 개발못했으면
    차에 장착을못해요.
    재벌들이 나라를 조정해요...

  • 2. 미국 지엠에서
    '15.9.19 10:50 PM (74.74.xxx.231)

    한시적으로 무슨 이유에서건 환불 원하면 환불해 주는 조건으로 판매한 적이 있어요.

    저는 모든 메이커가 항상 그렇게 하면 좋겠네요. 반품된 거는 안전에 문제 없는 거면 가격 내려 쳐서 팔던지 렌트카 업체에 팔던지 하면 될텐데요.

  • 3. ..
    '15.9.19 11:05 PM (110.70.xxx.169)

    첫댓글 벤츠 딜러 직원인가봐요.
    그 모델 시동꺼지는 차량 많다고 그러던데..

    그리고 차는 복불복입니다.
    전에도 누가 벤츠 좋다고 샀다가 여러번의 수리에도 해결안돼고 나중엔 못고친다고 손놔서 이만저만 속끓는 게 아니라는 하소연이 올라온적 있어요.

    사람이 만든 것이 완벽한게 없죠.
    문제 터졌을때 해결방법이 중요한 거죠.

    고가이니까 가능한 수리하는 것으로 끝내려고 해요.
    고장나는 거 한 대 두 대 교환해주다보면 수리 가능한 것도 교환해줘야할 상황이 될 수도 있고요.

    현대기아차도 전에는 절대 교환안해줬는데
    요즘은 정책이 좀 바뀌었다고는 하네요.

  • 4. 벤츠 뽑기..ㅠㅠ
    '15.9.19 11:07 PM (223.62.xxx.40)

    벤츠가 그렇데요.
    절대 교환안해주고 암튼........오죽하면 골프채로 내려쳤겠냐...그것도 본사에서 주목하니까 바꿔주고..

    S가 뽑기 문제가 있다네요 ㅡㅡ
    그래서 저희도 포르쉐샀어요..ㅠㅠ

  • 5. 세상에
    '15.9.19 11:08 PM (74.74.xxx.231)

    "정말 제품불량이면
    '15.9.19 10:49 PM (218.237.xxx.135)
    리콜명령 나오죠."

    리콜되는 것만 정말 불량이고 나머지는 소비자가 정신병자라는 것인가요? 첫댓글님은 소비자 입장에서 마음 타들어가는 사례들을 전혀 모르시는 것 같아요.

  • 6. 첫댓글
    '15.9.19 11:20 PM (223.33.xxx.115) - 삭제된댓글

    님 진짜 ㅈㅅ없어요

  • 7. 첫댓글
    '15.9.19 11:25 PM (223.33.xxx.115)

    님 진짜 말하는태도가 ㅈㅅ없는거알아요?
    사건사고는 어디에서나 일어나요
    설마 그런건 무시하고 지역차별발언하신건아니죠?
    이런걸 어이없다해요
    님도 똑같은경우를 당해보심이해하실라나요?
    아님 자격지심이신가요?
    벤츠에대한?

  • 8. 무슨 직원이에요.ㅠㅠ
    '15.9.19 11:35 PM (218.237.xxx.135) - 삭제된댓글

    물론 비쌀수록 하자있으면 즉각
    교환해줘야 맞다고 봐요.
    근데 이번 그사람은 경우가 달라요.
    어떤 사람이 그럴줄 몰라서 그런행동 못하나요.
    뭐든지 이슈만시키면 원하는거 쟁취할수 있고,
    동영상 내보내고 협박하면 끝이다.
    이런 막가파 행동을 했다는 게 문제지요.
    한 마디로 질이 낮은 인간같아요.
    하다 못해 홈쇼핑에서 가전이나 가구를 사도
    작동시키거나 사용하면 교환불가잖아요.
    라디오나 컴퓨터도 임의로 개조하거나 수리하면
    정식 as조차 못받아요.
    하물며 몇억이나 하는 차를 양아치들이나하는
    튜닝해놓고(길가에서 그런차보면 한심해요.머리비어보이고) 마음대로 교환 안된다고 차를 때려부순다니요.
    심정적으로 동의하신다는 분들.저도 이해되지만
    이 사람 건만큼은 아니네요.
    튜닝한거 복원한다음에 논의해보자고 말해도
    강용석한테 연락했던것만 봐도
    그나물에 그밥.악한 사람이에요.

  • 9.
    '15.9.19 11:39 PM (121.133.xxx.51)

    그분 차량에 s 시리즈 amg 이던데 amg는 튜닝 업체는 맞지만 벤츠 지분을 매입한 자회사로 알고 있어요. 벤츠 공인 튜닝 업체이고 정말 유명한 곳인데...

  • 10. 강용석에게
    '15.9.19 11:48 PM (218.237.xxx.135) - 삭제된댓글

    연락한 이유를 묻자
    지금 그사람처럼 절박한사람이 없을것같다.
    자기는 그런사람이 필요하다..였어요.
    끝까지 물고늘어질 사람이 필요하다구요.
    회사에서 너무 이슈가되니까 차 바꿔준다고하니
    강용석과의 만남을 취소했다고 하죠.
    원래 자기목적이 달성됐으니 만날필요없다고...
    전 다른 소비자는 몰라도
    그런 사람행동을 잘했다고 할순 없어요.
    저보고 재수없고 자격지심 운운하신분도 참...
    님 짜 붙히면 뭐합니까.뒷말이 험악한데.

  • 11. ...
    '15.9.20 12:01 AM (118.222.xxx.177)

    지금은 모르지만 전엔 현대차도 거의 안바꿔주었죠.
    첫댓글 말조심하면서 사세요.

  • 12. 첫댓글
    '15.9.20 12:04 AM (223.62.xxx.104)

    말이 험악하다구요
    적반하장일세
    당신글이나 다시 읽어봐요
    혼자 잘난척은...
    2억이나준 차를 시동꺼지는거 감수해야해요?
    댓글깡패님???

  • 13. 남한테
    '15.9.20 12:11 AM (218.237.xxx.135) - 삭제된댓글

    어찌살라는 말 들을만큼 말실수한것 없습니다.
    앞으로 어떤 물건이든
    군인쫄티입고 금목걸이 장착한다음
    골프채로 때려부수면서 기레기한테 뿌리는 사람
    많아지겠네요.
    다 바꿔줄지는 의문입니다.
    강변은 앞으로 일없어서 굶어죽을일도 없겠구요.

  • 14. 소비자가 왕 맞아요
    '15.9.20 12:22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그 멍청한 벤츠 딜러땜에 벤츠 이번에 완전 아웃된거 맞아요.
    안그래도 복불복이라는 차량일때,
    회사는 재빠르게 차를 교환해줘서,
    재수없는 차를 탄 기분을 상회시키고 그 다음에도 벤츠를 사고 싶게끔 만들어줘야 하는게 진정한 세일즈맨의 자세여야 합니다.
    저도 억 넘는 아우디 타는 사람인데요. 다음 차량으로 벤츠는 절대 고려 안 합니다.
    아우디도 사실 서비스 별로라는 기분이 들어서 다음차로 고려할까 말까 망설이는 중이지만요.

    억 넘는 차량을 사는 사람들은 그 차 한대 판걸로 인연이 끝나는게 아니예요. 배우자도 있고, 억 넘는 차를 사는 사람의 인맥들, 가족들도 다 고객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차 자체가 그렇게 비싼게 아니고, 차가 가져다 주는 기분값으로 더 큰 돈을 지불하는거 우리 다 알면서 사는데... 그 그지같은 기분에, 안전에 대한 확신도 없이 그냥 참으라는건 기업족 횡포거든요.
    일번 답글 단 사람은 딱 그렇게 기업 똥이나 닦아주면서 살아요.

  • 15. ㅇㅇ
    '15.9.20 12:37 AM (118.32.xxx.80)

    벤츠 s 그런일이 좀 있나봐요~.제주변도 2명이나...
    벤츠 s클래스 살 만한 사람이 별로 없는거 생각하면 비율이 높은거 아닌가 싶어요~
    구입 하실분들 참고하세요

  • 16. 게다가 벤츠면..
    '15.9.20 6:54 AM (218.234.xxx.133)

    운전하다가 벤츠냐 bmw냐 하나 박아야 하는 순간이 오면 당연 bmw를 박아야 하죠.
    벤츠 정도면 차 품질이나 사후 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차 값에 포함되어 있는 건데요.

    저는 저 동영상 유튜브에 올라가서 전 세계에 다 퍼졌으면 좋겠네요.
    한국내 수입차 대리점에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 17. 한국소비자만 알면됩니다
    '15.9.20 8:46 AM (90.196.xxx.89)

    이미 유럽이나 미국에선 벤츠 신뢰도 거의 바닥까지 떨어졌어요
    멋모르는 한국인들이나 좋다고 타지..
    전자식으로 바뀌고 디지털 작동 오류문제 엄청나고
    거기다 저렇게 주행중 시동꺼짐 현상이
    이미 유럽 북미에서도 있어온 터라

    벤츠.한국만큼 선호 안합니다

  • 18.
    '15.9.20 11:07 AM (223.62.xxx.198)

    한국인들 사대사상이 차에서도 벤츠외제차호구

  • 19. ㅎㅎ
    '15.9.20 4:41 PM (112.161.xxx.64)

    저 동영상 유투브에 올라갔어요.
    거기 외국인들이 보고 댓글 달고 난립니다.
    그거 번역되서 올라왔어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istory&wr_id=207598

  • 20. ///
    '15.9.20 5:11 PM (61.75.xxx.223)

    시동 꺼지는 차 대신 새차를 주고 수리비와 감가상각비를 고려해서 돈을 청구한다는데
    그냥 폐차 시켜야 할 차를 왜 수리비를 받고 감가상각비를 계산할까요?
    또 누구를 잡으려고...
    벤츠 이미지와 달리 참 구질구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189 선물용과일 어디서 사세요?? 3 과일 2015/09/21 1,010
484188 Stationary Traveller 4 독거노인 2015/09/21 1,045
484187 통신사vip, 15회 무료 영화이용권 받을정도면 이용요금이 어마.. 6 하하 2015/09/21 1,880
484186 애인있어요 궁금점 3 알려주세요 2015/09/21 2,366
484185 안먹는 아기 49 엄마는어려워.. 2015/09/21 724
484184 복면가왕 귀뚜라미는 언제 나오나요? 궁금 2015/09/21 3,356
484183 오른쪽 옆구리 갈비뼈 아래가 자꾸 쿡쿡쑤셔요 2 겁나요 2015/09/21 4,347
484182 아침 풍경 어떠신가요ᆢ핸드폰땜에 2 초등6 2015/09/21 810
484181 속보 제주 어린이집에서 4명 사망 뉴스 2015/09/21 5,923
484180 대중탕에서 초벌세정(?)어디까지 32 하세요? 2015/09/21 3,099
484179 실리콘 계란찜기 오래쓰면 끈적이나요? .... 2015/09/21 737
484178 경제가 좀 심각하게 안좋은가봐요 47 들리는소리 2015/09/21 19,336
484177 주말동안 3인가족 30만원 사용 7 2015/09/21 4,536
484176 15인 2박3일 명절음식 혼자 준비하시는 분~~ 17 명절이뭐라고.. 2015/09/21 2,618
484175 수준에 맞는 필수영어단어 책 추천해주세요 영어 2015/09/21 642
484174 다른집도 안마의자 소리 들리나요? 8 괴롭네요 2015/09/21 3,585
484173 누웠는데 갑자기 뱅글뱅글 원이 돌도록 어지럽다가 멈추는데 49 무섭 2015/09/21 2,681
484172 덴비 머그 구입처(남대문) 4 궁금이 2015/09/21 1,875
484171 상속 49 질문 2015/09/21 2,219
484170 어릴때 무지 고맙던 아랫집 아줌마 생각나요 11 어릴때 2015/09/21 4,381
484169 이혼부모 49 가정 2015/09/21 2,447
484168 아들때문에 걱정되서 미칠거같아요... 49 아들 2015/09/21 18,657
484167 연하 남자아이 언제 대쉬해야 할까요 41 그냥처녀 2015/09/21 8,789
484166 죽고 못사는 사람들처럼 사랑하는게 좋은 건 아닌듯.. 8 ........ 2015/09/21 2,998
484165 강아지 떠나보내고 너무 힘든데 영혼이 있나요 48 강아지 2015/09/21 1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