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2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가족 품으로!!!

bluebell 조회수 : 715
작성일 : 2015-09-19 22:03:44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이 돌아올 때까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다는 다짐.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1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
    '15.9.19 10:10 PM (1.250.xxx.234)

    으로 나마 함께 합니다.

  • 2. ㅡㅡ
    '15.9.19 10:23 PM (114.204.xxx.75)

    내일도 기도하러 갈게요

  • 3. 둥이
    '15.9.19 10:26 PM (121.182.xxx.62)

    함께 합니다

  • 4. ㄴㄴ
    '15.9.19 10:29 PM (180.64.xxx.191)

    빨리 돌아오세요. 서서히 증거들이 수면위로 올라옵니다. 하늘에 있는 희생자분들, 아직 차가운 바다에 있는 미수습자분들이 힘을 보태주시나봅니다. 우리가 관심을 놓지 않고 끝까지 함께할때 진실은 결국 드러납니다. 세월호 아픔이 끝나고 모두에게 평화가 오길

  • 5. ***
    '15.9.19 11:06 PM (112.166.xxx.24)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 6. ............
    '15.9.19 11:34 PM (39.121.xxx.97)

    박영인, 남현철, 허다윤, 조은화,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9.19 11:40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500이라는 숫자를 넘어선지도 많이 지났군요
    인양바지선을 향해 산에서 기다리시는 아버님들 생각에
    서늘해진 바람이 반갑기만 한것은 아니군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bluebell
    '15.9.20 1:42 AM (223.62.xxx.119)

    아이들을 살리려고, 아이들을 찾으려고 목숨거셨던
    김초원, 이지혜 선생님과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 쓴
    민간잠수사님의 의로운,저로서는 쉽지 않았을 용기를 내신 분들의 명예회복을 빕니다.
    또햐 아직 가족분들을 못만난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이ㅈ가족을 만나 장례도 치르고,명복을 빌수있도록 인양과정 중에 돌아오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 9.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9.22 10:20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22

    /이제 국민 부르지 말라’던 세월호 민간잠수사 ,사람이기에 또 움직이겠죠.세월호 수색 참여 민간잠수사 트라우마 심각.. 정부 심리치료는 말뿐.-김미란 기자/
    /....또 다시 재난이 발생해도 ,사람이기에 또 움직일 것,이라고/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21

    /모든 책임지겠다고 얘기한 정부, 그런데 책임은 우리가 졌다…세월호 민간잠수사의 눈물
    김관홍 잠수사 , 저희, 양심의 울림 때문에 뛰어간 사람들이에요./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2039

    민간잠수사의 양심과 바램이 남은 9분의 미수습자님들의 온전한 유해수습의 결과로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고창석 ☆권재근 ☆이영숙 ☆양승진 ☆그외미수습자님
    제발 사람 좀 찾아달라는 가족에게 하루 빨리 유해수습으로 돌아 오기를 희망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648 박사학위 3개인분 본적있으신가요 5 ㅇㅇ 2016/01/12 1,947
517647 여행자 보험으로 호텔 침구 보상세탁비도 가능할까요? 2 ^^ 2016/01/12 2,996
517646 얼굴살이 많아서 노화로 처지는 살, 리프팅 어떤게 적합 할까요 6 리프팅 2016/01/12 3,597
517645 술취한놈이 택시기사를 마구 때리네요.. 터널안에서요. 아유.. .. 4 ddd 2016/01/12 1,624
517644 졸업 못한 세월호 205명 "아들, 오늘이 졸업날이래&.. 5 샬랄라 2016/01/12 693
517643 초등 6학년 아들의 이해 못할 행동들 22 아들맘 2016/01/12 5,793
517642 올해 7세인데 공부할때 받아쓰기 등 할때 너무 장난을 치는데 다.. 5 .... 2016/01/12 1,370
517641 난민옹호한 것에 대해 제 입장 밝힙니다. 10 추워요마음이.. 2016/01/12 1,971
517640 보험사대리점의 업무상 과실에 대해 본사에 책임 물을 수 있나요?.. 1 2016/01/12 610
517639 사위 호칭 13 오오 2016/01/12 7,391
517638 영어 질문이요 기다릴게요 답변 8 1 2016/01/12 893
517637 강추위는 없지만... 6 굿잡 2016/01/12 2,208
517636 영어로 사인업 스낵이 1 oo 2016/01/12 515
517635 대상포진이라는데요 치료시기를 놓쳤다고 그러네요 9 사과나무 2016/01/12 7,577
517634 나이가들면 냄새에 예민해지나요? 8 중년 2016/01/12 3,095
517633 도어락 뭐쓰세요 너무 많아 .. 2016/01/12 485
517632 자기 역량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2 ㅇㅇ 2016/01/12 981
517631 세월호637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분들과 만나게 .. 8 bluebe.. 2016/01/12 444
517630 이혼한 남녀는 걸레라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49 ... 2016/01/12 15,212
517629 (꼭 봐주세요)미운 오리새끼 알비노 이야기 2 도와주세요 2016/01/12 829
517628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의 첫 느낌 중요시 하는 분 5 느낌 2016/01/12 1,604
517627 남해여행중~~펜션 강추합니다 4 ... 2016/01/12 3,484
517626 제발도움말좀)제 딸의 심리상태?좀 봐주세요ㅜㅜ 4 ... 2016/01/12 1,439
517625 루이비통 면세점가 2 2016/01/12 1,881
517624 선크림 겸 메이크업베이스 뭐쓰세요? 25 .. 2016/01/12 8,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