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뜬금없이 전화하는 거래처 사장;

...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5-09-19 22:01:00

저는 작은 광고회사에서

저는 하루 4~5시간정도 아르바이트 형식이지만

반 직원역할로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요.

아. 뜬금없는 시간.

이를테면

 

평일 저녁 7시 반.

평일 오전 8시 반

주말 토요일 낮2시;;;;

 

거래처 사장이 별 급한일도 아니고 그냥 미팅 시간 가능하냐, 자료보냈다 정도의 전화인데요.

왤케 짜증이나죠;

물론 나이가있어서 대략 50대전후 정도 인데

문자나 카톡 이런거 쓰기 어려워 하시니 전화를 하는건 알겠는데 말이죠.

특히 제가 남자분이 이런 전화를 하면 좀 예민해지는 부분 있는데

저희 사장님은 (40대 후반) 상황봐서 알아서 해라시네요..

아무래도 거래하시는 고객이니;

그냥 그 이 시간엔 딱잘라 전화하지 마시라고 말하는게 낫겠죠?

 

 

아. 저는 그나마 4시간 주 4회 출근이긴하나..

그 시간 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애둘 보면서 일하려니

참 여러가지로 예민하고 힘든데..

정말 워킹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대단하십니다 ㅠㅠ

 

 

 

IP : 120.142.xxx.1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 받으시면 됨
    '15.9.19 11:39 PM (112.172.xxx.214) - 삭제된댓글

    번호 뜨잖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725 중 2 영어학원. 단과? 어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 2015/11/03 651
496724 so modern님 아세요? 9 .. 2015/11/03 5,018
496723 갑질손님 거부한 대표 ˝직원 무릎 꿇려? 미국선 잡혀가˝ 1 세우실 2015/11/03 1,635
496722 고3이 감기가 심한데 어덯게 할가요? 7 그러게 2015/11/03 1,364
496721 내일 경주가는데 옷차림 어떻게해야할까요? 4 여행 2015/11/03 1,249
496720 국정화에 성난 '무당층', 야당 지지로 7 샬랄라 2015/11/03 1,426
496719 낯짝 참 두꺼운듯;; 4 ..... 2015/11/03 1,813
496718 온수매트 있으면 잘 못일어나지 않을까요? ㅋ 5 추워 ㅠㅠ 2015/11/03 1,922
496717 공산주의 사회주의 차이가 있나요? 5 ㅇㅇ 2015/11/03 1,631
496716 칠성파 결혼식 참석연예인 밝혀졌네요 35 으이그 2015/11/03 35,375
496715 지금 티비조선 4 ,, 2015/11/03 1,292
496714 동네에 멧돼지 돌아다닌다고...ㅠ.ㅠ 10 ㅠ.ㅠ 2015/11/03 2,259
496713 집 보여주는 거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11 예선맘 2015/11/03 5,355
496712 브라반티아 다림판 쓰시는분 크롱 2015/11/03 1,001
496711 흐릿한 CCTV는 가라’…이재명 성남시장,고화질CCTV로 범죄 .. 9 ㅇㅇ 2015/11/03 1,380
496710 재산이 많아지는게 좋으세요..아니면 자식이 공부잘하고 모범생소리.. 14 갑자기궁금 2015/11/03 4,567
496709 문재인 "국정화론자는 독재주의자이며 전체주의자".. 6 샬랄라 2015/11/03 856
496708 '4D'로 북한 미사일 잡을 수 있나? 1 외교실종정부.. 2015/11/03 608
496707 국정화되었는데 조용하네요.. 8 .. 2015/11/03 1,847
496706 겔랑 빠뤼르골드 파운데이션 모공 큰 사람은 안 맞아요 6 모공 2015/11/03 3,358
496705 입주도우미쓰시는분들. 1 ㅏㅏ 2015/11/03 1,066
496704 이혼서류 접수하셨던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3 법원 2015/11/03 2,381
496703 직장에 아이를 데려오는 직원. 88 좀 헷갈리네.. 2015/11/03 20,187
496702 문체부, 정상회의 만찬장으로 쓴다며 미술관 전시 중단시켜 1 세우실 2015/11/03 750
496701 병든닭?처럼 골골대고 자꾸 눕고만 싶어요 3 골골 2015/11/03 2,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