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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가끔씩 따끔한거 왜 그런거에요?

opus 조회수 : 1,132
작성일 : 2015-09-19 21:52:25

박식한 82님들...


아주 어렸을때부터 옆구리가 가끔씩 따끔했어요.


갈비뼈 안쪽 부분이 뜨금하다는 느낌이었고, 이 느낌이 숨을 크게 쉬면 더 아프고요.


그래서 숨을 아주 얕게 쉬고 있다가


한 10분? 15분 후에 증상이 자연히 없어지고 증세도 열흘에 한번정도? 라서 계속 놔두고 있는데요/


혹시 이런 현상 있으신 분 계세요?


이 증상 이름이 뭔가요?

IP : 220.76.xxx.20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5.9.20 9:41 AM (61.82.xxx.93)

    사춘기때쯤 그랬는데
    저는 늑막염이었어요.
    숨 쉴 때마다 옆구리 콕콕 찌르듯 아프고 기침이라도 할라치면 정말 죽음이죠.
    내과 가셔서 진찰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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