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혼자 집에서 한잔 하시는분 계세요?

노라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15-09-19 19:50:47
어찌어찌 하다보니 혼자네요
두번째 스무살 드라마 기다리다
급하게 슈퍼갔다왔어요
맥주랑 과자 준비 ㅎㅎ
쓸쓸한듯 행복한 이 시간 이느낌 뭘까요??
IP : 49.171.xxx.1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라마
    '15.9.19 7:54 PM (121.143.xxx.117) - 삭제된댓글

    두번째 스무살 보다가 어제 디데이 보고
    디데이로 옮겨탔어요
    스무살은 다시보기로 보구요
    저는 어제 혼자서 한잔 하면서..
    지금도 디데이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혼자 있는 시간이 좋아요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는 혼자 있는 게 쓸쓸하기만 할 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너무나 좋아요

  • 2. ㅇㅇ
    '15.9.19 7:57 PM (49.171.xxx.145)

    아 디데이가 재밌나 보군요
    네 저도 아직 혼자 시간이 좋아요
    일단 오늘은 두스 보고 디데이 다시보기 해야겠네요
    재밌음 저도 바꾸기로

  • 3. ~~
    '15.9.19 7:59 PM (49.172.xxx.197)

    저도 혼자 마시는게 좋아요 혼자 마시면 많이 마시는 거도 조절
    되고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두번째 스무살도 보고요 ^^

  • 4. ..
    '15.9.19 8:00 PM (39.118.xxx.106)

    조금있다 맥주 마시려고 냉동실에 넣어 놨어요.
    재수중인 아이가 안쓰럽고 측은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노무 공부;;;

  • 5. 술 한잔 하는 즐거움을..
    '15.9.19 8:02 PM (123.111.xxx.250)

    저도 느껴보고 싶어요..
    술만 마시면 두통이 와서 마실 수가 없어요..
    부럽습니다..ㅠ.ㅠ

  • 6. ㅇㅇ
    '15.9.19 8:07 PM (49.171.xxx.145)

    저도 마시면 머리 아프고 기억력 딸리고 멀리하다가 요즘
    조금씩 늘리다보니 먹을만해요
    하지만 술은 안좋으니 안받는분은 안드시기로

  • 7. 긴머리무수리
    '15.9.19 8:27 PM (59.24.xxx.119)

    저요 저요!!!!!
    남편 벌초 하러 보내고, 막걸리 한잔 하고 있어요,,
    남편은 같이 안간다고 섭섭해 하지만서도,,,,,
    직장인이 황금주말을 포기할순 없지않겠음둥?????ㅎㅎ
    나 오늘
    자 유 부 인 임돠~~~~~~
    그래봤자 갈곳 없는게 함정이지만서도,,흠냐 -_-;; ㅋ

  • 8. ㅎㅎ
    '15.9.19 8:29 PM (39.114.xxx.150)

    막걸리 한병사다가 쭉 ~ 들이켰네요.
    달달하고 시원한 맛으로 들이켰는데.. 오늘마신 막걸리는 알싸한맛이 좀 강하네요.
    빈속에 마셔서 그런지 좀 알딸딸하지한게 기분은 최고네요 ㅋㅋ
    남편은 골프약속이 있어서요^^

  • 9. 저는
    '15.9.19 9:06 PM (113.199.xxx.97) - 삭제된댓글

    임산부라 카페라테 연~~하게 한잔 타마시고 애인있어요
    기다리고 있네요ㅎㅎㅎ
    하루종일 혼자 있었어요. 피곤해서 쉬고 싶었는데 밤되니 심심해요

  • 10. 두캔째
    '15.9.19 11:22 PM (60.53.xxx.138)

    늘 집에서 마셔요. 안전하고 술값싸고 화장실 가깝고
    씻고 마시니 취해도 다시 안씻고 그냥 잠들어요..ㅋ

  • 11. 저요!!!
    '15.9.20 12:13 AM (122.36.xxx.73)

    지금 맥주한잔 호두와 와사비과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149 가을여행지 추천바래요 49 가을어행 2015/09/20 2,341
484148 세상이 달라 보이네요 ㅣ, 49 희망 2015/09/20 1,776
484147 권력을 나누기 싫어하는 것은 본능 2 .... 2015/09/20 914
484146 몇살까지 살고 싶으세요? 33 ...ㅡ 2015/09/20 3,424
484145 이승기요 전 좋아요 4 전 괜찮던데.. 2015/09/20 1,383
484144 오래된 친구가 너무 섭섭하게 해서 11 싱싱 2015/09/20 4,067
484143 남자 욕들 많이들 하시는데. 7 야나 2015/09/20 2,080
484142 제 노후 계획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12 ㅇㅇ 2015/09/20 3,501
484141 이천에 살고 계신분...?? 3 궁금해요 2015/09/20 1,488
484140 키큰 길쭉한 선인장 살수있는 사이트 있나요? ㅗㅗ 2015/09/20 891
484139 남편의 감정을 종잡을 수 없어서 힘들어요ㅠ 11 흑ㅠ 2015/09/20 2,164
484138 유산에 관한 님들의 솔직한 생각이 궁금해요 14 궁금 2015/09/20 3,323
484137 생 오미자 언제 나오나요?? 21 하와이 2015/09/20 2,916
484136 추석선물로 사과한상자랑, 메론 어떨까요??? 8 dddd 2015/09/20 1,272
484135 의사-한의사 부부? 3 궁금 2015/09/20 4,519
484134 니트에 묻은 오래된 얼룩...어떡하지요 1 아쿠아비너스.. 2015/09/20 2,345
484133 새치 커버터치 3 40초에 2015/09/20 2,814
484132 14년 전세 살고 1년 계약서 쓰고 임대차 보호법 2년 운운하던.. 1 나쁜사람 2015/09/20 2,225
484131 홍옥사과 먹었어요~* 6 맛나당 2015/09/20 2,124
484130 남편의 무조건 애데리고 나가라는 요구 22 . 2015/09/20 14,489
484129 엄마라는 드라마에서 윤미라가 사용한것.아시는분요 미용기구 2015/09/20 817
484128 원기소 아시죠^^ 4 ㅋㅋ 2015/09/20 2,436
484127 청계재단, MB 채무 탓 설립 취소 위기..150억 빌딩 급매물.. 참맛 2015/09/20 883
484126 아쿠아로빅 시작할까하는데 정말 텃새 심한가요? 14 물공포 2015/09/20 5,056
484125 인간관계글보고 생각난 지인 2 .. 2015/09/20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