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세대

요즘 조회수 : 864
작성일 : 2015-09-19 16:52:16
내주변에보면 대학4년졸업하고. 중간에군대갔다오고. 여기저기이력서내고 
겨우취직을 했는데. 길면 1년정도 다니다 적성이안맞아. 퇴사
그게 여러번반복하다가
결국은 전문학교를 다시들어가 공부하데요!
결국은 취직때문에.......
그럴거면 아예처음부터  전문대학에들어가 졸업하면. 취직도 바로되고 
시간. 돈모든것을 아끼고 절약할수있을땐데......
안타까운 우리나라현실.  ....
IP : 183.99.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술이면 되죠
    '15.9.19 5:07 PM (37.58.xxx.68) - 삭제된댓글

    사는데 기술이 필요하다는걸 아는거죠..
    4년제대학 나와봤자 사무직하다가 퇴직하면 자영업속으로~ 그때부터 지옥시작!

    웃긴게 뭔지 알아요?
    이런 현실을 교수들은 절대 알려주지 않는다는거..
    교수들에게 이런 학생들은 그냥 밥줄일 뿐이죠.

    그러면서 4년제 어중띤 대학 교수들은
    자기자식들 다 유학보내요..

    그렇다고 대학교가 취업사관학교로 바뀌는것도 웃겨요.

    정말 학문할 사람들만 대학가면되고
    나머지들은 갈필요 없어요.

    그놈의 4년제 졸업장 요구하는 한국사회....
    바뀌어야 할때입니다.

  • 2. ㅇㅇ
    '15.9.19 5:10 PM (58.140.xxx.18) - 삭제된댓글

    과도기인거 같아요 예전에야 4년제 대학졸업자기 전문대를 다시입학한다는건 상상할수도 없던일이였죠 대학관심있는사람들은 가고 대부분 대학안가거나 기술학교 가는 외국처럼 되어갈듯하죠 고등학생의 대부분이 4년제 대학 가는게 국가적으로나 개인의 일생으로 보나 비효율적인 시스템이니

  • 3. 기술
    '15.9.19 5:56 PM (46.165.xxx.188) - 삭제된댓글

    사는데 기술이 필요하다는걸 아는거죠..
    4년제대학 나와봤자 사무직하다가 퇴직하면 자영업속으로~ 그때부터 지옥시작!

    웃긴게 뭔지 알아요?
    이런 현실을 교수들은 절대 알려주지 않는다는거..
    교수들에게 이런 학생들은 그냥 밥줄일 뿐이죠.

    그러면서 4년제 어중띤 대학 교수들은
    자기자식들 다 유학보내요..

    그렇다고 대학교가 취업사관학교로 바뀌는것도 웃겨요.

    정말 학문할 사람들만 대학가면되고
    나머지들은 갈필요 없어요.

    그놈의 4년제 졸업장 요구하는 한국사회....
    바뀌어야 할때입니다.


    점점 독일처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694 미스트쿠션 헤라랑 아이오페중 11 질문 2015/12/14 2,544
508693 부천상동 예비고1 학원추천 부탁드립니다 1 꿍이마마 2015/12/14 945
508692 남산옆 서울역고가공원은 자해협박시위장소 만들 목적. 5 박원순깊은뜻.. 2015/12/14 793
508691 조국 교수는 뭐하는 인간입니까? 36 ..... 2015/12/14 6,354
508690 보통 출퇴근시간 얼마나 걸리나요?? 2 2015/12/14 815
508689 종일 신해철 음악을 듣고 있네요. 3 우울한기분 2015/12/14 560
508688 조국 "구당모임, '수장'이 탈당했으면 같이 탈당해야지.. 12 샬랄라 2015/12/14 2,166
508687 양도세문의요. 1 마미 2015/12/14 747
508686 장희진 언제부터 연기를 그리 잘했나요?? 6 .. 2015/12/14 3,101
508685 역삼동 하나이비인후과 다녀보신 분 14 ........ 2015/12/14 4,968
508684 토이푸들이라고 샀는데 너무 컸어요. 37 잘먹네 2015/12/14 11,772
508683 김장김치가 짜면 무를 절여서 넣어야하나요? 5 김장김치 2015/12/14 1,815
508682 권재철 "문재인 아들 채용 과정 실수 있었다".. 12 ........ 2015/12/14 2,118
508681 날삼재는 동지 지나면 나가나요? 10 어서가라 2015/12/14 4,227
508680 전남자친구 소식을 듣고 당황스럽스니다. 49 뭘까요 2015/12/14 28,162
508679 지금까지 집값 떨어질거라는 얘기만 들었지 집살 적기라는 말은 한.. 5 ... 2015/12/14 3,463
508678 주말에 선을 봤습니다.. 3 .. 2015/12/14 2,341
508677 요즘 취직 잘되는 스펙 Job 2015/12/14 1,208
508676 학습컨설팅비용... 1 Nn 2015/12/14 936
508675 남아도는 달력 때문에 5 어쨌어야 했.. 2015/12/14 1,605
508674 인천 계산동 펫 시터 계실까요? 1 부바엄마 2015/12/14 986
508673 정시합격 예상점수 조언 부탁드려요. 49 고3 2015/12/14 2,394
508672 장성한 아들 장례 치르고 온 이웃분께 뭘 해드려야할까요? 45 위로 2015/12/14 18,329
508671 아랫층이 누수가 있다고 사람이 다녀갔는데요 누수 2015/12/14 1,253
508670 무선키보드 리시버 블루투스 스피커도 쓸 수 있을까요?? 2 문외한 2015/12/14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