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토바이 소음때메 미쳐버릴듯
민원도 큰 소용없고
어느 날은 새벽에 또 깨서 열받아서 전화기 들고 베란다 서 있다가 나타나기만 하면 신고하려고도 밤에 뜬눈으로 지켜본 적도 있구요(그러고 있음 또 안나타나고 ㅜ)
인터넷 찾아봤더니 딱히 묘수가 없는거 같던데
혹시 방법없을까요
자기들 신나자고 남에게 민폐주는 놈들 너무
싫네요
1. ...
'15.9.19 4:02 PM (180.229.xxx.175)양평가는 길에 너무 많구요...
터널에서 만남 귀가 너무 아파요...
그소음도 모자라 트로트 이런거 크게 틀구요
당최 그 짧은 팔다리로 간신히 메달려가는거
안타까워요...
가장나쁜건 소음공해
떼로 다니며 내뿜는 매연...2. ㅇㅇ
'15.9.19 4:04 PM (39.124.xxx.80)저도 길에 가로질러 빨래줄을 걸어놓을까 생각한 적도...
그런데 그랬다가 인사사고 나면 빨래줄 걸었다고 감옥 가겠죠.3. 나비부인
'15.9.19 4:12 PM (221.165.xxx.132)ㄴ 저도 그 생각했어요 빨랫줄.. 방지턱을 만들어달라고도 민원 넣었는데 감감무소식이고 미쳐버리겠네요
4. penciloo2
'15.9.19 4:15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저같음 교통카메라 설치해 달라고 민원넣어보겠네요
카메라달고 입구에 카메라 촬영있다는 경고문 붙이고요5. ...
'15.9.19 4:23 PM (114.204.xxx.212)방지턱이든 카메라든 꾸준히 인터넷으로 서면 민원 넣으세요
여럿이 여러번 그러면 결국은 해줘요
혹시라도 경찰서에 아는 사람있으면 더 빠르고요
진짜 ,폭주족에게 해꼬지하는 사람 이해가 가요 ㅜㅜ6. 그렇쿤요;;;
'15.9.19 4:30 PM (182.209.xxx.9)이제 이사갈때도 잘알아보고 다녀야겠어요.
지금 사는집도 옆에 넓은도로 있는데 오토바이 때문에
소음 심하진 않거든요.
폭주족이 다니는 도로는 집구할때 피해야겠네요.
폭주족이 자주 출몰하는 도로가 있나보네요.
말만 들어도 짜증나네요. 숙면도 못취하고~ㅠ7. 힘모아서 민원...
'15.9.19 5:40 PM (218.234.xxx.133)저도 대로변 옆 아파트에 살아요. 특히 인천공항 가는 길목에 있어서인지 한동안 새벽에 카 레이싱 하는 소리 꽤나 들렸어요. (머플러를 뗀 건 지 부릉부릉하는 소리 엄청 크더라고요. 여러대가 그 난리침) - 한동안 대개 시끄럽더니 다른 분들이 민원 넣은 건지, 아니면 감시 카메라에 잡혔는지 싹 사라졌어요. (이 동네가 신도시라고 감시 카메라 엄청 나게 많은데 그걸 몰랐던 외부인인 듯.. 동선 따라 다 카메라에 잡히는 동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