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그콘서트 왜 저렇게 바뀌었죠?

... 조회수 : 3,065
작성일 : 2015-09-19 14:29:30
예전엔 재미있었는데 이제 70~80년대 코미디 보는 것처럼 됐네요? 사람들은 대부분 그대로인 것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달라질 수가 있는 건지. 게다가 좋아진 게 아니라 저렇게 수준 이하가 될 수 있는지. 정말 실망스러워요. 
IP : 211.109.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5.9.19 2:41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안봐요.
    차라리 웃찾사 봐요

  • 2. 안본지 오래
    '15.9.19 2:50 PM (112.170.xxx.8)

    어느날 여장 남자가 나와 케겔운동하는거보고 너무 저질이라 안본지 오래되었어요.

  • 3. ...
    '15.9.19 2:51 PM (183.101.xxx.235)

    십년넘게 개콘만 봐온 팬인데 요즘 해도해도 너무해요.
    이젠 정밀 안봐야지 하다가도 그놈의 옛정때문에 동시간대 웃찾사랑 채널돌려가며 보는데 솔직히 웃찾사가 조금 더 낫네요.ㅠㅠ

  • 4.
    '15.9.19 3:05 PM (119.64.xxx.194)

    1-회때부터 외국 있을 때 빼곤 한번도 안 빼고 본방 사수한 정말 열렬 시청자였습니다만, 부엉이 바위 어쩌고 하는 거 보고 쇼크 받고 항의 받아도 질기게 한다는 기사 보고 뚝 끊었습니다. 십수년 쌓은 애정이 그렇게 하루아침에 연기처럼 사라져 저도 놀랐습니다.

  • 5. 다 엎어버리고 싶어요
    '15.9.19 3:10 PM (117.111.xxx.227) - 삭제된댓글

    내용이 조폭에 킬러에... 가족끼리 보는 방송 아닌가요? 진짜 너무 싫어요

  • 6. 수준이하
    '15.9.19 3:11 PM (64.180.xxx.57) - 삭제된댓글

    저질로 전락한 프로.

  • 7. ..
    '15.9.19 4:29 PM (175.223.xxx.159)

    약자 비하하는거보고 역겨워서 안봐요
    뚱뚱한 여자남자. 못생긴 여자. 거지등등 약자만 골라 무시하고 놀리고 희화화시키는 코메디
    넘 저질이예요

  • 8. 아직도 하는구나
    '15.9.19 4:51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스텝이 1베 아닌가요?
    시끄러웠는데 그러고 그냥 넘어갔나 보네요?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방송사고~~

  • 9. 개콘
    '15.9.19 5:21 PM (121.155.xxx.234)

    원래 재미 없었어요ᆞ아직도 보는사람도 있나요 ㅎ

  • 10. 저도
    '15.9.19 5:34 PM (223.62.xxx.105)

    이유를 알고싶어요
    피디 때문이라면
    역시 리더가 제일 중요하다는 걸 실감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564 파파이스 67회.. 친일 x 국정교과서 = 애국자둔갑술 5 파파이스 2015/09/26 864
485563 좀전에 부친 전 냉장보관 해야할까요? 2 ㅇㅇ 2015/09/26 1,276
485562 자원입대한 한 청년의 말로 8 군대 2015/09/26 2,085
485561 아이가 미술이 하고싶다고ㅠㅠ 16 고민 2015/09/26 3,588
485560 급)질문요. 튀김반죽에 물을 두배넣어 튀겼어요. 2 첫튀김 2015/09/26 1,217
485559 미쉘 오바마도 엄청 똑똑한 8 ㄷㄷ 2015/09/26 5,937
485558 성격이상하다는 말 계속 듣는 거는 6 davi 2015/09/26 1,670
485557 꿈은 꾸었을때의 기분에 따라서 대충 짐작하면 되죠..? 1 꿈해몽 2015/09/26 681
485556 실리프팅 부작용일까요 2 부작용 2015/09/26 22,942
485555 생각하면 남의 집 자식이 제사준비하는거 웃기죠 15 Jj 2015/09/26 3,862
485554 영애씨 엄마 명언 26 ㅇㅇ 2015/09/26 16,089
485553 부잣집 자녀들이 부러운 진짜 이유는 18 ww 2015/09/26 16,742
485552 급))질문드려요 치매어르신 8 ㅇㅇ 2015/09/26 1,436
485551 명절에 잡일에 대한 환상 49 ㅇㅇ 2015/09/26 1,357
485550 초등3학년 남자아이 3 초 3남아 2015/09/26 919
485549 계속 실패를 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 7 ㅇㅇ 2015/09/26 1,996
485548 김무성, '포털 편향' 말할 자격 없다 4 샬랄라 2015/09/26 776
485547 애착의 대상이 있으면 살수 있어요... 57 rrr 2015/09/26 13,715
485546 부산분들 질문있어요! 6 프로필 2015/09/26 1,281
485545 어른들의 장난감 뭐가 있을까요? 5 나노블럭 2015/09/26 1,177
485544 너무 공감되서 퍼왔어요 5 2015/09/26 2,385
485543 나느 싫어 명절이 3 스머프 2015/09/26 980
485542 전부칠때 밑간전에 5 2015/09/26 1,536
485541 집앞에 나갈때 조차도 2시간준비하는 딸;; 49 아이고 2015/09/26 3,636
485540 시큰집 갔다가 시집에 또 가는 분 계신지요 8 작은집 며느.. 2015/09/26 1,572